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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줄씩 남겨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빠리바게트 조회수 : 7,712
작성일 : 2010-10-25 18:23:35
절대 어느 제과점을 비판 하거나 광고 하려는 목적은 없구요.
글쓴이에 나온 저 제과점을 특정한것은 한국 제과시장의 절대강자이기
때문입니다. 학교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기초조사의 일환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한줄씩 꼭 남겨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아! '나는 왜 빠리바게트를 이용하는가?' 가 질문입니다.
복수 선택 하셔고 됩니다.

1.빵맛이 일반(자영제과점) 보다 맛있다.
2.가격이 더저렴하다.
3.제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4.친절하고 서비스가 좋다.
5.매장이 화려하고 편안하다.
6.봉투를 들고 다니면 뭔가 폼이 더 난다.
7.위생상태가 청결하다
8.그냥 가장 구매하기 좋은 위치에 매장이 있다.
9.선물용품인 경우 더 격이 있어 보여 내 입장이 선다.
10.자주 접하는 광고의 영향이다.
11.기타(직접 기입)

12.난 빠리빵 별로 안좋아  하거덩!!

꼭, 꼭, 꼭 한마디씩 남겨 주세요.
과제물 진도가 안나가요.
이 츠자 머리가 지끈 지끈합니당ㅠ.ㅠ
50만원의 매출이 있는 자영제과점이 같은 자리에 파리바게뜨가 오픈하면
200만원을 상회하는 매출로 엄청난 변화가 있게 되는 이유(거의 100% 실데이터임)를
분석하기 위한 과제의 한갈래 설문입니다
IP : 58.236.xxx.96
1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5 6:26 PM (112.170.xxx.186)

    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솔직히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요.
    근처에 예쁘고 더 맛있어 보이는 개인 빵집 더 애용한답니다. :)
    우리도 빠리바게트 같은 대형 체인좀 그만 생기고 예쁘고 맛있는 개인빵집 많이 많이 늘어났음 좋겠어요.

  • 2. 저도8포함
    '10.10.25 6:28 PM (125.176.xxx.71)

    2,3,8

  • 3. .
    '10.10.25 6:28 PM (116.39.xxx.7)

    8번요~

  • 4. ..
    '10.10.25 6:32 PM (124.48.xxx.98)

    8번 9번이요

  • 5. ....
    '10.10.25 6:33 PM (221.139.xxx.248)

    저도 8번이구요...
    파리바게트의 경우....
    솔직히 다른 조건으르 그리 충족시키지 않는것 같은데..
    근데 거길로 가게 되긴 해요...
    파리꺼 들고 다닌다고 뽀대도 절대 아니고..
    딱히 맛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고 그런데...
    저희 동네엔 유독 빠리만 장사가 되어요..
    크라운 베이커리도 있고 뚜레주르도 있고 파리도 있었는데..
    결국엔 파리만 살아 남고...
    파리만... 장사가 되네요...

  • 6.
    '10.10.25 6:33 PM (121.142.xxx.13)

    3번 8번이요

  • 7. 저는요
    '10.10.25 6:33 PM (116.37.xxx.217)

    3.9 그리고 11번(울동네 제과점에는 앉아서 먹을곳이 없는데 빠리~는 꼭 매장앞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그런데 빵맛은 역시 울동네 제과점이 쵝오~

  • 8. 8번 11번
    '10.10.25 6:34 PM (58.145.xxx.246)

    8번 가까이 있고요
    11번 skt멤버십할인이 되서 가요

  • 9. ..
    '10.10.25 6:34 PM (175.112.xxx.214)

    8번

  • 10. aa
    '10.10.25 6:35 PM (175.124.xxx.12)

    피자빵, 소세지 빵 종류는 좀 짜요.

  • 11. ..
    '10.10.25 6:35 PM (122.37.xxx.69)

    8번뿐이요. 하나더 고르라면 3번.
    울동네 빠리바게트 진짜 불친절해요...주인아줌 매일 인상 팍팍 쓰고 인사도
    안하는데, 장사는 잘되니 참 이상하죠?

  • 12. ..
    '10.10.25 6:37 PM (121.148.xxx.125)

    12번.

  • 13.
    '10.10.25 6:40 PM (112.170.xxx.186)

    첫 댓글 남겼는데.. 12번 원래 있었나요? ㅠㅠ
    12번 왜 못봤지.. 저 12번이에요 ㅋㅋㅋㅋㅋ
    요새 괜찮은 빵집 많아져서요 ㅎㅎ

  • 14. .
    '10.10.25 6:40 PM (165.246.xxx.125)

    8번 접근성

  • 15. 빠리바게트
    '10.10.25 6:40 PM (58.236.xxx.96)

    '전'님 죄송요. 제가 나중에 수정했어요.

  • 16. ..
    '10.10.25 6:41 PM (125.187.xxx.175)

    8번.
    그리고 ok캐쉬백 할인 적용돼서.
    빵이 특별히 더 맛있지는 않아요. 케

  • 17. 저는
    '10.10.25 6:43 PM (115.136.xxx.207)

    1.3.8번
    동네에 뚜레쥬르도 있지만..빠리빵이 더 맛나더라구요.

  • 18. 12번
    '10.10.25 6:45 PM (180.224.xxx.4)

    저는 12번 대답을 첫줄부터 찾고 있었어요.ㅎㅎ

  • 19. ..
    '10.10.25 6:45 PM (124.54.xxx.32)

    1.2.8

  • 20. ...
    '10.10.25 6:46 PM (222.96.xxx.3)

    3.8
    사먹고 속으로 맛없다고 투덜투덜
    맛있는 빵 사려면 차 타고 나가야 하니 귀차니즘으로...

  • 21. .
    '10.10.25 6:46 PM (220.86.xxx.161)

    8번
    그러고 보니 제가 왜 빠리바게트를 이용하는가..곰곰히 생각해봤네요..
    특별한 뭐가 없는데 그냥 그리가더라는..
    "빠리바게트~" 하는 선전문구가 뇌리에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 22. .
    '10.10.25 6:47 PM (123.98.xxx.52)

    8

  • 23.
    '10.10.25 6:48 PM (220.86.xxx.161)

    빵집은 역시! 자리가 중요하군요 ㅎ

  • 24. 지방
    '10.10.25 6:48 PM (121.155.xxx.107)

    은 거의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양분화가 되어있어서 둘중에 하나 선택 하는건데요 파리바게트는 유제품이나 음료가 뚜레쥬르보다는 다양하고요 파리를 잘 이용하는 남편말로는 더 부드럽다는군요 맛이 더 좋다는 이야기 이겠죠

  • 25. ㄴㅁ
    '10.10.25 6:49 PM (211.238.xxx.14)

    12
    이왕이면 생협빵
    그보다 달달한 게땡길 땐
    파리에서 두 개 살거...질이나 양으로 만족스러운 그곳에 가서 그냥 하나로...

  • 26. ,,,,,,,,,,
    '10.10.25 6:49 PM (121.135.xxx.83)

    저도 8번 이요...

  • 27. 저는
    '10.10.25 6:50 PM (121.172.xxx.237)

    1, 3, 5번이요.

  • 28. 아마도
    '10.10.25 6:50 PM (122.252.xxx.211)

    광고 이미지를 사는 거죠.
    그런데
    빵맛은 정말 없어요. 그래서 안 가요

  • 29. .
    '10.10.25 6:50 PM (119.201.xxx.196)

    6,9,10

  • 30. 상품줘요?
    '10.10.25 6:52 PM (61.253.xxx.113)

    8번
    11번(오캐이 캐쉬백 이용 및 적립)

  • 31. 빠리바게트
    '10.10.25 6:54 PM (58.236.xxx.96)

    언니(왠만하면 언니일것 같아서요^^;;) 옆이시면 커피 한잔 대접 해 드릴수 있는뎅 ㅎㅎ 최소 100개는 넘어야 가치가 있을텐데 ;;

  • 32. ..
    '10.10.25 6:55 PM (114.205.xxx.37)

    2/8

  • 33. 빠리바케트는
    '10.10.25 6:58 PM (218.39.xxx.149)

    마케팅의 승리죠. 문화마케팅요. 스타벅스가 첨 등장했을 때, 커피를 파는게 아니라 문화를 팔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빠리바케트도 아이템만 다를 뿐, 소비자의 니드를 만족시켜줍니다, 그런 면에서. 빵집이 뚜레주르처럼 빵만 파는게 아닌 세상이 된거죠.
    울동네 지금 빠리바케트 있던 자리에 갑자기 까먹었는데 진짜 빵맛 좋기로 유명한 빵집이 있었답니다. 빵값도 비싸기도 했지만 좌간 그 집 빵맛은 일단 인정해줬죠. 르..뭐였는데, 프랑스어로..
    아..생각이 날듯말듯..ㅋㅋㅋ 좌간 거긴 망했구요..그자리에 오픈한 빠리 바케트는 엄청 잘되고 있답니다. 이것과 한 2,300 미터 차이에 있는 빠리 크라상은 말할 것도 없구요, 빵값 비싸도 상관들 안하고 잘 팔립니다. 울동네 얘네들 회사 것들이 몇개 들어와 있는데 다 직영으로요..진짜 잘되요.

  • 34. /
    '10.10.25 7:00 PM (121.157.xxx.99)

    선택은 아니지만 ㅎㅎㅎ...6번 너무 재밌네요.;;
    (솔직히 창피함으로 치면 검은봉지나 빵봉지나...쌤쌤ㅋ^^;;)
    전 11번 기타...크리스마스때만 케익 사은품때문에 구매합니다.

  • 35.
    '10.10.25 7:01 PM (123.213.xxx.2)

    8번과 11번:ok케쉬백 할인요
    빵맛은 사실 별로..--;;

  • 36. .
    '10.10.25 7:02 PM (222.234.xxx.249)

    8

  • 37. ..
    '10.10.25 7:02 PM (222.235.xxx.233)

    8번 영향이 제일 크구요
    그리고 선물 할 때는 일부러 체인점 찾아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빵 종류는 우리 동네 일반 빵집 보다는 많아요,

    아주 조금 분위기가 있다는데 점수 조금 줘요,
    동네 빵가게가 워낙 인테리어가 안 돼서 조금 불만이거든요.

  • 38. 8
    '10.10.25 7:04 PM (59.5.xxx.13)

    .

  • 39.
    '10.10.25 7:04 PM (118.46.xxx.23)

    1,2,3,8
    맛없는 일반 제과점보다는 낫고 특히 맛난 집보다는 못하지만 평균은 되니까 무난하게 선택하게 되는거 같아여.
    지인한테 들은 바로는 크라운베이커리보다는 마진율이 좋대요 업주입장에서는...
    요즘은 커피숍겸 있어서 더 자주 찾게되는거 같아요.
    그래두 가끔 맛난 빵도 있는데 빠리바게트... 전 날아라 UFO 라는 빵 따뜻할때 먹으니까 진짜 맛있던데....
    여긴 빠리바게트 다들 싫어하시는 분위기네요.
    아 그리고 빠리바게트 하는 친구 말로는 뚜레쥬르보다는 빠리바게트가 나이드신 분들한테는 인지도가 더 높아서 장사가 더 잘된다는 얘기도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개업준비하면서 조사해본거 같아요.

  • 40. 숙제라니
    '10.10.25 7:06 PM (122.32.xxx.57)

    8번, 너무 많아졌지요?
    그 많던 크라운베이커리는 어디 숨었는지 모르겠어요.
    고려당, 태극당도 안 듸고 신라명과 역시.
    거기다 할인이며 사은품 무시 못하는듯

  • 41. 하필
    '10.10.25 7:07 PM (112.148.xxx.66)

    8하고 2요 ㅋㅋ
    그리고 매출이 저조하니 상대적으로 오래된 빵이 많은 것 같아 7번도.

  • 42. 1.2.4.8
    '10.10.25 7:09 PM (115.139.xxx.193)

    가격대비 무난해요
    크라운 별루고 뚜레뭐시기도 가격대비(좀 더 비싸다는 느낌)
    맛은 뭐 듣보잡보다 낫구요
    우린 소보루는 파리가 젤 맛나더라구요
    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 43. 12번
    '10.10.25 7:11 PM (211.54.xxx.57)

    소화가 정말 안되요

  • 44. ****
    '10.10.25 7:11 PM (116.121.xxx.179)

    5.8

  • 45. 울 동네도
    '10.10.25 7:14 PM (211.63.xxx.199)

    개인빵집이 더 잘되요. 저렴한 가격에 맛은 별 차이가 없으니까요.
    9번..선물을 해야할 경우에만 빠리바게트로 갑니다.

  • 46. 기타
    '10.10.25 7:15 PM (211.117.xxx.182)

    포인트적립 또는 할인이 되어서 이용합니다.

    여기 뿐 아니라 뚜레쥬르도 마찬가지이구요.

    그치만, 동네 유명한 제과점에 가기도 해요.. ㅎㅎ

  • 47. ...
    '10.10.25 7:18 PM (115.40.xxx.139)

    1,3,
    저희 동넨 브랜드 제과점은 파리밖에 없어요.
    동네 제과점은 솔직히 맛이..지방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네요.ㅜ.ㅜ

  • 48. ..
    '10.10.25 7:26 PM (211.44.xxx.50)

    다른 선택지에 대해선 전부 no no no no..
    위치 선점으로 가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봐요.

    그런 대형 빵집 체인들이 생기면서 사실 요즘 개인 빵집 체인이 씨가 말랐잖아요?
    뭐 이런저런 이유를 대서라도 다른 곳을 가고 싶은데도 선택의 여지 자체가 없어요.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는걸 내세우는 대형 체인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체인점 빵집들은 별 특징없는 공장 빵같아요. 재료도 믿음이 덜가고..
    그나마 영세한 빵집보다는 맛이나 위생면에서 기준이란게 생긴 느낌이 있긴 하지만,
    돈을 더주고서라도, 그 집만의 특색이 있고 좋은 재료(유기농이나 국산 포함), 좋은 디자인,
    홈메이드스러운 빵집이 좀 있었음 좋겠어요 ㅠ

  • 49. ...
    '10.10.25 7:27 PM (211.116.xxx.231)

    8번
    11번....포인트 할인이용

  • 50. 8번...
    '10.10.25 7:29 PM (180.66.xxx.4)

    신라 제과점 있었을때 그집 자주 갔었구요. 그 아주머니 장사 넘 넘 잘하고 친절하고 서비스 좋고 장사 수완이 너무좋고 안되는거 없고...제가 답사 다녀서 한 40봉지 500원짜리 빵 주문해도 해 주시고..ㅋㅋ 그런데 목 좋은곳으로 가시니 가까운 파리..에 가는거지요 아무이유 없어요.
    그리고 빠리..는 왜 그리 많은지...우리 동네 울집에서 직각방향 300미터 그리고 500미터에 하나씩있어요. 으엉...

  • 51. //
    '10.10.25 7:30 PM (180.224.xxx.33)

    포인트 할인이 잘 되고, 접근성이 좋은 편인게 많고
    또 왠지 대기업에서 하다보니(요것도 허상인건 알지만) 유통기한 넘으면 정리를 잘 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경희대 정문 앞 크로네 빵집은 정말 대기업 빵집을 거의 다 이겼어요...
    정말 맛있었는데...ㅠㅠ
    표준화된 대기업 빵집을 이기려면 고급으로 승부해야 하는 듯 합니다...

  • 52. 빠리바게트
    '10.10.25 7:35 PM (58.236.xxx.96)

    댓글 주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더 많은 댓글 꼬오옥 남겨 주세요. 설문 문항과 관계없이 위에 180.224님 같이 풀어서 말씀해 주시는 분들 너무 도움이 되네요.

  • 53. ....
    '10.10.25 7:37 PM (211.196.xxx.200)

    12번.
    여기 빵 먹고나면 꼭 속이 불편해요.

  • 54. +++
    '10.10.25 7:44 PM (115.140.xxx.175)

    8. 개인 빵집이 있더라도 빠리바케트가 생기면 다 문을 닫고.. 대형 체인점밖에 안남아요.
    11. 할인적용, 친절함.. 그런데 맛있지는 않아요. 빵집 선택의 폭 자체가 없죠.

  • 55. 음음
    '10.10.25 7:57 PM (61.78.xxx.48)

    (저도 설문조사 해봤지만 이렇게 날로 먹는건 없었는데! 하며 꿍시렁대다가 저도 모르게 하고 있군요 -_-;;)

    저는 서울 살구요, 맛있는 빵집 많이 가봤습니다. 아마 지역차이나 개인경험차이도 있을거에요.
    1번은 진짜진짜 아니구요.. 그 중에서도 케익류는 정말 화가 날 지경입니다. 치즈케익이 그냥 스폰지케익같고,
    크레페케익을 샀는데 케익 하부 50%가 스폰지였어요. 진짜 화가 났어요. 이건 사기 아닌가요?
    케익은 절대 안사기로 결심을 했어요. 롤케익이라면 모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파리바게트를 자주 가는 이유는 2번. 그리고 8번,
    또, 11번이 사실 제일 커요. SKT 랑 LGT 카드 있으면 10% 할인이 되는거요.
    할인 안 되면 지금만큼 절대 안가요. 그리고 이 내용이 보기에 없어서 좀 놀랐습니다.
    사실 12번임에도 불구하고 2,8번 때문에 자주가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저처럼..

    5,7번도 조금은 있어요. 엄청 지저분한 곳은 못 봤거든요.
    (본사에서 매장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자주하라고 그렇게 들들볶으며 시킨다고.)

    4번은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 어차피 개인업주가 알바 쓰는건데, 저희동네 아줌마들은 친절하진 않더군요.
    또, 6번 보기 보고 놀랐네요. 파리바게트 빵봉지 들고 다니는 게 폼난다고 생각할 수가 있나요 ^^;;;;

  • 56. 하늘나라공주맘
    '10.10.25 7:58 PM (124.50.xxx.117)

    저도 3.8 이요

  • 57. ..
    '10.10.25 8:01 PM (125.138.xxx.220)

    8,9,10 / 맛난 동네 빵집 빵과 케잌일지라도 다른 동네분들은 알턱이 없으니 선물할때는 그냥 생각없이 구매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해서 빠~빵집것을 이용합니다.

  • 58. 그래그래
    '10.10.25 8:04 PM (59.17.xxx.146)

    12지만 귀찮을땐 8 이요..

  • 59. 에휴
    '10.10.25 8:07 PM (121.166.xxx.214)

    그놈의 접근성,,,우리동네는 개인없고 빠리만 세개,,,
    선택의여지가 없네요

  • 60. ..
    '10.10.25 8:07 PM (112.149.xxx.16)

    6.봉투를 들고 다니면 뭔가 폼이 더 난다.
    이 보기가 왜이리 웃긴지 ㅋ
    주로 생협빵을 먹지만 여의치 않을때 빵집을 찿다보면 널린게 여기더라구요
    전 8,10 번

  • 61. 빠리바게트
    '10.10.25 8:21 PM (58.236.xxx.96)

    제가 82의 룰을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이런거 하면 뭘 좀 먹어면서 해야 하는건가요? 위에 '음음'님 글보고 찔려서요^^*(절대 기분 나쁘거나 그런거 아닙니다) 방법 알려 주시면 날로 먹지 않고 보답 드릴께요. 정말로요~~

  • 62. 11번
    '10.10.25 8:22 PM (203.236.xxx.246)

    할인되는 카드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지금은 거의 안감.
    이유는 언제부터인지 케익이 참 못생겼음
    가격대비 이쁘지않은 케익.

  • 63. ..
    '10.10.25 8:24 PM (218.156.xxx.81)

    그 넘의 할인카드가 있어서 이용하네요.
    할인카드 있기전엔 다른 빵집 갔었는데...

  • 64. ..
    '10.10.25 8:31 PM (61.79.xxx.50)

    3,8번요. 그러나 빵이 대체로 너무 달아요.

  • 65. 저두
    '10.10.25 8:33 PM (220.79.xxx.115)

    3.8이요~

  • 66. 8
    '10.10.25 8:34 PM (175.125.xxx.164)

    8번요

  • 67. .
    '10.10.25 8:37 PM (221.155.xxx.138)

    12번.

    우리동네 빠리바게뜨, 크라운베이커리, 동네 브랜드 빵집 있는데
    동네 빵집 갑니다.
    크라운은 종류가 별로 없어서, 빠리는 너무 맛이 없어서!!!!
    동네 빵집이 대단히 맛있거나 가격이 싸지 않지만 그래도 빠리보다 나아서 가죠.
    특히, 빠리 바게뜨는 먹고 나면 속이 너무 안 좋아요.
    진짜 안 좋은 재료 쓰는 듯.
    케익도 맛도, 신선도 모두 꽝.
    크리스마스 무렵에는 절대 케익 안 사요. 왠지 크리스마스에 재고 대방출하는 것 같은 느낌.

    하여간, 파리 크로아상은 조금 나은 듯 싶지만, 여기도 속 불편하긴 마찬가지고,
    좀 깨끗한 재료로 양심있게 만들었으면 싶다는..

  • 68. ㅜㅜ
    '10.10.25 8:47 PM (210.222.xxx.75)

    3,8 대신 친절은 말아드신 것 같은 분위기라..;;

  • 69. 음음
    '10.10.25 8:48 PM (61.78.xxx.48)

    아하하^^;; 위에 답글 쓴 사람인데요, 82의 룰이요? 2002년부터 회원인데 그런건 모르겠어요.
    제가 쓴 내용인즉슨요, 저는 82 회원 대상 설문을 한 게 아니었고
    제가 쓰려는 자료 대상자들에게 설문지를 일일이 돌리고. 역시 일일이 작은 보상을 하면서 했었거든요.
    인터넷으로 안 하구요. 그냥 그런 얘길 한 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열렬하게 답 썼잖아요. 흐흐.
    또 이미 이렇게 성실하게 답해준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 분들이 뭐라 안하시는데, 이 자료 갖다 쓰시면 되는거죠 뭐. 히히.

    저희 동네 빵집은 바퀴벌레가.. 절대 안갑니다. ㅠㅠ

  • 70. .
    '10.10.25 9:04 PM (125.139.xxx.108)

    8.12

  • 71. ..
    '10.10.25 9:09 PM (219.241.xxx.201)

    빵값이 비싸져서 기프티쇼나 할인 받을 수 있어서 그냥 빠리... 갑니다.
    대체적으로 차세우고 가기도 쉬운 편이라

  • 72. 11
    '10.10.25 9:14 PM (114.108.xxx.64)

    할인 되니까 케익 선물할때만 갑니다.
    여기서 내 돈 다 주고 빵 먹음 넘 아까워요...
    사실 저희 사촌이 파리를 하는데 이것들이 돈이 좀 모아질만하면
    인테리어 바꿔라...오븐 바꿔라...간판바꿔라 해가며
    야금야금 피 같은 돈을 빼먹는다네요..
    대형체인이어서 장사가 좀 된다해도
    목돈 모으기 힘들대요 --;;
    글구 일단 빵이 맛없어요..

  • 73. 빠리바게트
    '10.10.25 9:14 PM (58.236.xxx.96)

    음음님 저 깜놀..ㅋㅋ 심약한 츠자거든요.^^*

  • 74. ㅎㅎㅎ
    '10.10.25 9:23 PM (117.123.xxx.213)

    8이요

  • 75. 파바 매니아
    '10.10.25 9:41 PM (123.254.xxx.158)

    1- 이 정도면 맛있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김영모 같은 고급 빵집과 비교하면 수준이하지만 크라운 베이커리나 뚜레쥬르 그리고 제가 가본 몇몇 동네 허름 빵집에 비하면 맛있습니다.
    3. 파리바게트가 근래 좀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메뉴가 거의 고정이다시피 했는데, 근래에는 꾸준히 신제품 개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5. 뭐 화려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조명이나 분위기가 화사하고 기분좋은 건 사실이지요.
    9. 이젠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빵집이지요.
    11. 모든 프랜차이즈의 장점이기도 할텐데... 어느 파리바게트를 가도 비슷한 빵맛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모르는 동네빵집에 가서 모험을 하고 싶지 않은게 사실...

  • 76. ㅎㅎ
    '10.10.25 9:52 PM (112.170.xxx.186)

    빠리 케익 정말 너무 달아 맛없고 완전..
    전에 한명은 여기 케익 한명은 투썸 케익 사왔는데..
    다들 빠리케익 너무 달아서 먹지도 못하고.. 투썸 케익은 모조리 다 먹어버렸다죠.....
    빠리 케익 완전 저질이였어요.

  • 77. ..
    '10.10.25 9:55 PM (175.112.xxx.79)

    12번

  • 78. 띠엄
    '10.10.25 9:56 PM (122.32.xxx.95)

    8번이요.

  • 79. 12번
    '10.10.25 10:20 PM (218.55.xxx.57)

    빵이 전반적으로 많이 달고 기름져서 싫어합니다

  • 80. 4-8
    '10.10.25 10:44 PM (115.136.xxx.197)

    4번 8번 입니다.
    *기타 할인카드적용.

  • 81. ..
    '10.10.25 11:22 PM (110.11.xxx.73)

    3번,8번..
    글구 11번 기타로 할인 카드 적용 가능..

    가까운게 최고..

  • 82. 동참
    '10.10.25 11:46 PM (116.120.xxx.77)

    12번 8번

    저도 동네빵집 이용합니다. 이유는 맛 때문이지요. 저희 동네에는 가격은 좀 비싸도 유기농 재료 사용하는 빵집이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들이 이 곳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물론 동네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파리바게트가 그것도 아주 크게 자리잡고 있어요. 이곳 매출도 무시못한다고 하는데...저희 동네 빵집이 여전히 명성을 이어가는 걸 보면 파리바게트가 역시 목좋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빵맛은 갈수록 떨어져서 저는 바리바게트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83. 저도 8번
    '10.10.26 9:27 AM (121.137.xxx.42)

    8번이 제일 크구요.
    그냥 샌드위치 같은 것이 종류가 많아서 가게 되요. 동네 빵집은 샌드위치 종류가 많지 않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집은 김영모 제과점인데 거긴 거리가 멀어서 찾아가야 되니 어쩌다 지나치면 들르구요. (거긴 건강빵이 많음)

  • 84. 11번
    '10.10.26 9:27 AM (125.242.xxx.139)

    기프티콘이 자주 생겨서..

  • 85. ^^
    '10.10.26 9:28 AM (124.49.xxx.54)

    3, 4, 8
    그러고보니 저희 동네에는 일반 직영빵집이 하나도 없네요.
    빠리바게트나 뜌레쥬르밖에 없어요. 저희 동네에도 맛있는 빵집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 86. ^^~
    '10.10.26 9:38 AM (222.119.xxx.90)

    3,8 그리고 sk텔레콤 할인카드 적용과 신용카드 추가청구 할인땜에...

  • 87. .
    '10.10.26 9:39 AM (119.204.xxx.5)

    1번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예요
    저는 일반제과점을 이용하지않거든요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친구의 엄마중 입맛이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 있어요
    학교에서 자모회장을 맡고 있는데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간식을 넣는다고 해요
    이 때 엄마들이 뭐가 좋으냐고 하면
    빠리바게뜨의 800원짜리 치즈케잌과 바나나우유를 넣으라고 한대요
    뚜레쥬르나 크라운 베이커리가 빠리바게뜨맛을 못따라간다면서
    치즈케잌이 크기가 작긴하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이라고 합니다
    한번은 어떤 엄마가 소보루빵(브랜드모름)맥콜을 넣었나봐요
    그날 학교아이들이 빵을 뜯지도 않고 던지면서 놀다가
    쓰레기통이랑 학교정원에 버렸다고 합니다. ㅜ.ㅜ

    저는 복지관에 갈때가 많아 빵이 필요할때 꼭 거기서 사요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재료만 쓰거든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일단 재료를 믿을수있는데가 맛도 좋거든요

  • 88. ...
    '10.10.26 9:40 AM (221.147.xxx.14)

    8번이요.
    정말 치즈케잌 이건 이름만 치즈케잌이지~~
    맛있는 개인 빵집 자주 갑니다.

  • 89. 8번
    '10.10.26 9:44 AM (61.83.xxx.180)

    집 앞에 유기농빵집이 있지만 너무 비싸서 어쩌다 가고 만만한 게 빠리바게뜨임.
    케익이 좀 낫고 하청주는 단품빵은 정말 맛없어요.

  • 90. .
    '10.10.26 9:44 AM (121.135.xxx.221)

    12

  • 91. ...
    '10.10.26 9:47 AM (218.145.xxx.193)

    8번

  • 92. ^^
    '10.10.26 9:55 AM (124.54.xxx.17)

    8,12
    프랜차이즈가 맛있는 빵집 다 말려죽인다고 생각하는 1인
    일부러는 안가는데 주변에 가장 흔한게 파리 바게뜨 프랜차이즈라 어쩔 수 없이 가끔 가요.

  • 93. 1111
    '10.10.26 9:57 AM (203.238.xxx.193)

    1. 좀더 맛있어요
    2. 통신사 할인이 되니 동네 빵집보다 싼 느낌?
    3. 제품 종류 확실히 더 많습니다
    5. 인테리어가 화사
    8. 목 좋은 곳에 있더라구요

  • 94. --
    '10.10.26 9:59 AM (121.167.xxx.85)

    4, 할인카드때문에

  • 95. 행복마눌
    '10.10.26 9:59 AM (183.99.xxx.254)

    저도 8번요..

  • 96. ..
    '10.10.26 10:05 AM (116.39.xxx.152)

    저는 2,3,8 번이요.

  • 97. 빠리바게트
    '10.10.26 10:05 AM (58.236.xxx.96)

    페이지가 넘어 가긴 했지만 새로 보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부탁 드릴께요. 저는 계속 보고 있으니 한줄 메모 계속 부탁 드리구요. 지금까지 달아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하구요.

  • 98. 엄청 먹어
    '10.10.26 10:06 AM (221.151.xxx.67)

    1,3,8,9
    1 번은 좀 의견이 나뉘는데요. 입에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먹다보면 뭔가 엄청 넣은거 같은 기분이 들어 찝찝하기도 해요 .
    근데 또 김영모 같은데는 너무 비싸잖아요(빵한개가, 다른데 빵 한통 값이라...)
    요즘 김영모도 좀 허술해 진것 같기도하구..ㅋ

  • 99. 11
    '10.10.26 10:07 AM (59.12.xxx.118)

    통신회사 멤버쉽 카드로 할인이 되어 자주 이용해요.

  • 100. ^^
    '10.10.26 10:11 AM (61.102.xxx.108)

    1, 3, 8 이요~

    다른제과점보단 맛도 괜찮고 종류도 다양한데다가 여기저기 많아서 부러 찾아다니지 않아도~

  • 101. ..
    '10.10.26 10:14 AM (121.136.xxx.25)

    맛없어서 안사먹어요.
    아파트 상가에 있는 제과점이 훨씬 맛있어서...

    한번은 파리바게뜨에서 소보루를 길가다가 사서
    애들한테 줬는데 애들이 빵맛이 왜 이래요... 하면서
    한입먹고 말더라구요.
    왜 그러지 해서 저도 한입 먹었더니 완전 기름 쩐내가 나더라구요.
    그날 산 소보루 다 버렸어요. 그뒤로 빠리 바게뜨 전혀 이용안합니다.

  • 102. ...
    '10.10.26 10:14 AM (183.98.xxx.49)

    제가 예전에 한번 곰곰히 생각해본적이 있어서 답변드려요.
    저희아이도 집앞에 파리바게트 거의 매일가는데 왜 거기를 가냐고 물으면
    뭘 살지 어떤 빵맛일지 알기때문에 실패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자주 가니 그럴수도 있지만 파리바게트를 떠올리면 매장에 있는 빵들이 어디 매장이든
    똑같잖아요. 아주 맛있는 고급 제과점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솔직히 모험하는 기분으로 빵을 사게 되지요.
    사고나서 별로다 생각되 안먹는 것도 있고요.
    그런데 거기 빵은 많이 사놔도 다먹게 되더라구요.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대중적인 입맛에 맞추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 103.
    '10.10.26 10:15 AM (180.66.xxx.20)

    2,8,12
    사실 전 빵을 꽤나 좋아해서 비싸고 맛난 빵집을 파리바게뜨보다 더 애용하긴 합니다만...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 때에는 파리바게트 갑니다. 아무래도 더 싸서...
    거기다 요즘은 커피도 같이 파니 애데리고 유모차 끌고 여기저기 들리느니 원스톱이 편하더군요.

  • 104. .
    '10.10.26 10:15 AM (115.23.xxx.52)

    3, 8번
    그러나 정감은 가지 않는다는거

  • 105. 저도 한마디
    '10.10.26 10:17 AM (58.149.xxx.30)

    8번과 11번..
    통신사 할인이 가능해서 갑니다. 접근성이 좋기도 하구요. ^^

  • 106. 11또는 12
    '10.10.26 10:24 AM (125.177.xxx.79)

    내돈 주고 사먹은 적은 별로? 없고 ㅎ
    남편 일하는 곳 가까운 곳에 파뤼~가 있어서 일하는 곳에서 간식겸 야참으로 많은 양을 사곤 하더군요
    간혹 집에도 들고오는데..
    이거저거 종류별로 싹~ 담아오는듯..^^
    전 집에서 간단하게난마 제빵기에 빵 구워먹곤 하다보니..거기다 입맛이 집에서 내손으로 조미료 안넣고 해먹는 입맛이라서인지..
    ^^ 그다지 ..별로..예요 ^^
    뭐 다른 빵집이라고 특별히 더 낳다기보담..
    우리밀등 좋은 재료로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 빵집 빵...(일년에 몇번 못먹어도 ^^)과 질의 차이도 많이 나고..
    먹으면 속이 편하진않죠 ^^

    대형기업?의 제빵제과점 체인점이(뭐 다른 대기업의 슈퍼마켓진출로 가게업하는 사람들 다 망하게생긴 것 처럼..)
    이렇게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거..
    참으로 씁쓸하지요..
    재료 좋은 걸로 정말 양심적으로 만들던 정감있는 빵집들 하나 둘 씩 문 닫는 것 보면..
    앞으로
    가끔이나마 기념일에 사먹고싶은 빵집 ...어딜 가나...싶어요 ㅠ

  • 107. 양이
    '10.10.26 10:27 AM (115.140.xxx.222)

    1,3, 8번이요..
    사실 다른 빵집을 찾아보기 힘들떄도 많아요...
    일단 흔한 뚜레XX보다는 확실히 빵만은 좋은것 같아요..
    분위기도 이쁘고요..

  • 108. gg
    '10.10.26 10:29 AM (116.41.xxx.183)

    12번. 절대 안가요. 정말 급하다면 1년에 한번은 가려나?

  • 109. ^^
    '10.10.26 10:33 AM (211.203.xxx.39)

    8번과 11번요
    우선 가까워서 가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왠만하면 이용하지 않으려 해요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유명제과점 유기농쓰는 곳으로
    가서 구매하는 편이죠

    그러나 유명제과점이 없는 곳에서 빵집을 산다면 파리바게뜨를 가죠
    왜냐하면 일단 파리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다보니 재료 성분표며 칼로리 등을 확실하게
    표시해 놓았으니 잘보고 고를수 있으니까요
    그냥 동네 윈도우 베이커리는 유명하고 잘하는집 아니면 성분분석표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마가린을 썼는지 버터를 썼는지 확인할 길이 없죠 맛보기 전에는요

    또 파리같은 경우는 대기업이다 보니 소비자의 취향이나 트렌드를 보다 빨리 읽고
    그에 맞는 제품을 잘 출시하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딸기가 많이 나오는 철에는 딸기제품을 특화시켜 구매욕구를 올리고
    김탁구 같은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 거기에 맞취 제품을 발빠르게 내놓죠
    또 번이 유행하면 바로 전 매장에 번을 내놓구요

    윈도우 베이커리는 아무래도 개인이 운영하다보니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파리보다는
    대처 속도가 느리구요

    그리고 여러 프랜차이즈 중에서 파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미지 때문인거 같아요
    예전에는 파리 이미지가 쫌 않좋았는데(케익에서 벌레나오고해서요...)
    그이후 부터 단순히 빵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파리바게트 카페를 만들어서 이미지를 고급화하고(덧, 지나가다 다른 사람이 빵 먹는 것을 보면 구매욕이 오른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인테리어도 신경을 쓰고 그러면서 파리바게뜨를 타 매장들 보다 이미지를 좋게 했죠

    주러리 주러리 썻는데 도움됬음 좋겠어요 ^^

  • 110. 어쩔수 없이
    '10.10.26 10:33 AM (121.169.xxx.16)

    8번

    사무실에서도 가장 가까운 거리에 빠리바게트가 있어요. 뚜레쥬르는 조금이라도 더 걸어야 하니 자연스레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 입맛이라는 게 먹다보니 길들여지는 건지...몇 년을 그렇게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뚜레쥬르보다는 빠리바게트빵이 더 입에 맞는 거 같이 느껴지구요.
    갖고 있는 통신사 카드할인이나 해피포인트적립해서 나중에 포인트는 다른 데서도 써먹고.

    근데 이번에 집이 이사를 했는데 길 건너에 뚜레쥬르 하나 있더군요. 빵 살떈 저기 가면 되겠구나 싶었는데...웬걸 저 빵 필요할 땐 회사근처 빠리바게트에서 사서 갔어요. 습관이란 무서운 건지. 이번달 초에 집앞에(길 안건너도 되는 쪽으로) 빠리바게트 오픈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cafe까지 간판에 단. 가까우니 전 또 여길 갈테지요 ㅠㅠ

  • 111. ..
    '10.10.26 10:34 AM (112.152.xxx.183)

    8번이랑 할인카드가 있어서...
    맛있는 빵집 좀 주변에 생겼으면 좋겠어요~ㅠㅠ

  • 112. ..
    '10.10.26 10:42 AM (59.13.xxx.124)

    12번입니다.

  • 113. 저도
    '10.10.26 10:46 AM (117.111.xxx.2)

    8번이랑 할인카드가 있어서... 222

  • 114. 쵸코
    '10.10.26 10:48 AM (110.14.xxx.76)

    8번

  • 115. ㅎㅎ
    '10.10.26 10:54 AM (175.116.xxx.120)

    1.빵맛이 일반(자영제과점) 보다 맛있다.
    3.제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4.친절하고 서비스가 좋다.
    5.매장이 화려하고 편안하다.
    7.위생상태가 청결하다
    8.그냥 가장 구매하기 좋은 위치에 매장이 있다.
    9.선물용품인 경우 더 격이 있어 보여 내 입장이 선다.
    10.자주 접하는 광고의 영향이다.
    11.기타(직접 기입)


    => 1.그냥 자영제과점에서 빵 한번 샀다가 맛이 영...인 적이 몇 번 있어서
    모르면 그냥 평균맛 이상은 나오니까 가요. 가끔은 정말 맛난 빵도 만나고..
    3. 제 주변 일반 자영점은 종류가 별로 없더라구요....
    4. 우리집 주변은 죄다 친절해요...알바생도 친절하고 한군데는 주인아줌마가 아~~~주 개념있으시다는..
    5. 매장이 화려하다기보다는 깨끗하고 밝죠.. 밝으니 더 좋아보이고..
    게슴츠레한 작은 빵가게는 .. 덜 깨끗해보이네요.
    7. 5번과 같은 맥락인데, 밝게 해 놓으니 좀 더 깨끗한 느낌.. 디스플레이도 신경써서 깨끗해보이도록 하니까..
    8. 역입구 바로 옆에 하나씩 있으니..오다가 눈에 보이니 들러서 한 두개 사곤하죠
    9. 모르는 제과점꺼 사다주는것보다는 그래도 낫죠
    (아주 맛있고 내가 빵맛을 확신해줄 수 있는 제과점이 아니라면)
    10. 뽜~~~ㄹ히바게뜨~! 하는 노래...로 친근감 업
    11. 모험보다는 평균정도만되어도 실패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드나봐요..^^;

  • 116. 시러요
    '10.10.26 11:01 AM (122.128.xxx.90)

    6 번 입니다.

  • 117. 달팽이
    '10.10.26 11:02 AM (123.215.xxx.140)

    3. 5.8

  • 118. 11
    '10.10.26 11:20 AM (110.11.xxx.232)

    11.근처에 삼양대관령우유파는곳이 거기밖에 없는데 우유만사오기엔 민망해서 빵은 곁들이로 조금씩 사옵니다. 솔직히 빵맛은 별로...

  • 119. 많이 진행되긴 했지
    '10.10.26 11:35 AM (115.136.xxx.108)

    나중에 다른 프렌차이즈 음식료 대상 설문을 하신다면.
    6번 같은거 말고 '무슨 맛인지 알 수 있다'를 보기에 넣으시면 어떨까요?
    전 파리 말고도 어디든 프렌차이즈를 가게 되는 건 그 이유인 것 같아요.
    첨 보는 허름한 동네가게는 복불복이잫아요. 프렌차이즈 수준의 인테리어나 깔끔함을 갖춘 가게는 가격이 프렌차이즈보다 비쌀때가 많고.
    결국 가격수준과 맛의 수준을 알고 있으니 그냥 모험을 피하느라 가는거죠.
    전 울 동네는 까페를 이미 섭렵했기 때문에, 저 좋은데로 가지 프렌차이즈 까페 안 가요 (다 들어와있거든요. 스타벅스 커피빈 까페베네 파스구치 이디야 엔제리너스.. 그리고 보니 할리스는 없군) 하지만 낯선 동네가면 프렌차이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까페조차 그러니 빵집은 더 하죠...

  • 120. 저는
    '10.10.26 11:43 AM (180.229.xxx.6)

    8번

  • 121. 8번.
    '10.10.26 11:46 AM (203.234.xxx.3)

    파리바게뜨 빵이 더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요.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들어갈 뿐.
    (요즘은 이마트, 롯데마틍 마늘찰떡파이, 소보루크로와상에 맛 들임)

  • 122. 12번
    '10.10.26 11:49 AM (218.153.xxx.49)

    하나건너 빠리바게뜨 빵집이 있는 동네에 살지만 그래도 안사먹어요 일단 보기에는 그럴듯한데
    먹어보면 어찌 그리 맛없는지.. 차라리 이름없지만 재료도 알차고 옛날에 먹던 그런빵집들
    그런빵이 더 맛있어요

  • 123. ..
    '10.10.26 11:53 AM (202.30.xxx.243)

    8,12

  • 124. 제가 가는 이유도.
    '10.10.26 12:00 PM (121.135.xxx.222)

    8번인데요...뭐 제 37년 인생사의 절반넘게가 빵과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파.바에서 나오는빵은 거의 모든 빵을 먹어봤네요. 물론 다른 빵집들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프랜차이즈빵집이 생기기전에는 일반빵집 VIP고객이기도했구요. 헌데 점점 이런
    일반빵집들은 사라지고 파바나 뚜레 크라운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파리바게뜨만 남은 상황이에요. 사무실 직원이 전부 여자들인지라 간식으로 빵을 자주
    먹는데. 사무실 근처 100m안에 파리바게뜨밖에 없어요 조금더가도 파리바게뜨 조금더
    가면 뚜레와 라롬드뺑이라고 AK백화점지하에 있는 맛난 빵집이 있지만 접근성때문에
    파리바게뜨로 발걸음을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건.....이지역이 파바매장이 특히 눈에
    많이 띄어요. 파리바게뜨 공장이 이지역에 있어서 일까요??
    몇개월사이로 매장이 엄청 많아졌어요.

  • 125. ㅎㅎ
    '10.10.26 12:08 PM (152.99.xxx.164)

    8번과
    11번 skt 멤버십 할인 때문에 가요.

  • 126. ..
    '10.10.26 12:14 PM (121.133.xxx.177)

    8번

  • 127. 윗님빙고
    '10.10.26 12:14 PM (116.44.xxx.71)

    저도 8번과 11번 LG 멤버십 할인때문에요.^^
    저 평촌안양지역인데.. 다른데를 갈수가 없어요.
    빠리바케트가 정말 한블록건너 한집씩 있는듯....

  • 128. ff
    '10.10.26 12:23 PM (124.51.xxx.106)

    12번.
    아무리 빵이 먹고 싶어도 빠리바게뜨 뚜레주르가 집앞에 바로 있어도
    못먹어요. 들어갔다가 빵한번 둘러보면 빵맛이 뚝 떨어진다는;;;ㅠㅠ
    너무 달고 결정적으로 먹으면 배가 너무 아픕니다.

  • 129. 8, 12
    '10.10.26 12:33 PM (115.178.xxx.61)

    파리바게트만 보면 생각이 많아지는 1인입니다..

    이제는 맛없더라도 동네에서 쥔장 나름의 노하우로 구운빵이 먹고싶어요..

    맛이 획일화되어서 길들여지는느낌..

    동네빵집 부활하라!!!!!!!! 부활하라!!!!!!!!!!!!!!!!!

  • 130. 덧붙여
    '10.10.26 12:40 PM (115.178.xxx.61)

    위에 덧글읽으니 파리바게뜨빵이

    더 부드럽고 달콤한 이유가 좋은 재료라고 생각하시는군요..

    파리빵이 더 부드럽고 달콤한 이유는 몸에 안좋은 재료(버터, 설탕, 유화제)등을

    더 써서인건 아닌지.. 전 먹을때마다 그런생각이 들던데..

  • 131. 12번
    '10.10.26 12:41 PM (122.37.xxx.37)

    12번
    여기빵 먹으면 꼭 얼굴에 뭐가 나요.

  • 132. 구루구루
    '10.10.26 12:41 PM (113.10.xxx.34)

    8
    11 포인트 할인, 선물받은 기프트콘
    12

  • 133. ...
    '10.10.26 12:48 PM (122.40.xxx.67)

    3, 8

  • 134. 11
    '10.10.26 12:51 PM (211.246.xxx.46)

    8+11 : 급하게 빵 사야될 때 캐쉬백할인때문에 여기 선택하구요..

    요즘에도 그리 하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알바할때 유통기한 다 된 빵 재활용해서 만들고, 생크림케익 재활용하는거 보고.. 되도록이면 빠리바게뜨는 이용안할려고 합니다.

  • 135. 8번요
    '10.10.26 12:59 PM (203.237.xxx.76)

    우리 아파트 단지에는 그거 밖에 없어요...거기 않가려면 차타고 멀리 가야해요.
    일반 주택가보다,,아파트 단지에는 유독 파리바게트 , 뚜레주르 둘밖에 없으니..
    둘중 가까운데를 가고,,둘다 맛은 그냥 비슷........서울처럼 독특한 맛과 기술이 있는
    빵집들이 지방에도 생기면 좋겠어요.

  • 136. 333
    '10.10.26 1:01 PM (221.148.xxx.167)

    11번 skt멤버십할인이 되서 가요...3

  • 137. djd
    '10.10.26 1:28 PM (175.123.xxx.172)

    저도 8번입니다.

    그런데, 주간식으로 답하라고 한다면,

    "맛의 기본이 보장된다" 입니다. 동네 빵집의 빵 중 기본도 보장 안되는 빵이 더러 있으므로...
    기본이 보장되는 점 때문에 선택하게 됩니다.
    맛의 기본이 보장되는 동네빵집이 있다면 좋겠네요.
    저희동네 빵집 중 유명한 어느집은 슈크림은 정말 최고인데, 그 외의 빵집은 기본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 138. ...
    '10.10.26 1:30 PM (221.140.xxx.197)

    1 2 3 4 5 8

  • 139. ..
    '10.10.26 1:41 PM (175.119.xxx.252)

    8.12

  • 140. 빠리바게뜨
    '10.10.26 1:47 PM (211.204.xxx.18)

    많은 분들이 도와 주신 덕분에 머리에 정리가 되어 가네요. 글 읽은 보신 분들은 계속 댓글 남겨 주시면 더더욱 감사. 이런 이유 때문에 엄마가 82에 매달려 계신 듯..^^*

  • 141.
    '10.10.26 1:56 PM (115.139.xxx.105)

    3.8
    접근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케익 먹고싶을땐 거리가 좀 멀더라도
    맛있는 빵집 가서 사오구요,거긴 대형 체인은 아니구요
    케익은 비싸기도 하거니와 자주 안 사기땜에 살땐 확실히 맛있는집에서..

  • 142. 제제의 비밀수첩
    '10.10.26 2:09 PM (114.202.xxx.218)

    8번 구매하기 좋은 위치. 그리고 통신사 할인도 한몫하구요.

  • 143. ..
    '10.10.26 2:10 PM (183.102.xxx.243)

    5,8 ,할인카드

  • 144. 저도
    '10.10.26 2:11 PM (211.178.xxx.139)

    8번, 통신사 할인카드 때문에요~~~

  • 145. 죄송
    '10.10.26 2:36 PM (203.254.xxx.79)

    빠리바게트 안가는데요.
    상한케익 팔고서도 뻔뻔하게 굴었던 울동네 빠리바게트 주인양반 때문이기도 하구요.
    전 일부러 개인빵집 찾아다녀요.

  • 146. 손자며느리
    '10.10.26 2:44 PM (119.67.xxx.185)

    8,9번

  • 147. 저도
    '10.10.26 2:50 PM (112.172.xxx.48)

    8번 하구,
    11번 할인카드 적용 되는거요...

  • 148. 별거 없고
    '10.10.26 3:04 PM (118.221.xxx.81)

    3,8,10
    가끔 이용하는데,
    거대 자본의 돈놓고 돈먹기 같다고나 할까...

  • 149. 글쎄..
    '10.10.26 3:07 PM (121.134.xxx.35)

    8번 12번

  • 150. 저는
    '10.10.26 4:08 PM (203.142.xxx.231)

    12번, 8번

  • 151. 음...
    '10.10.26 4:16 PM (61.77.xxx.80)

    1번.2번

  • 152. 888
    '10.10.26 4:17 PM (121.173.xxx.12)

    전 8번이요...파리... 빵도 글코 케익도 맛없는데용...뭔 매장은 그리 많은지;;
    글고 빵이 맛있어서라기보다 빵맛이 공인??이 되어있으니까 실패확률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요..

  • 153.
    '10.10.26 4:38 PM (118.222.xxx.179)

    8, 9,11 할인카드 이용할 수 있어서요~

  • 154. 저위에님처럼
    '10.10.26 5:04 PM (112.170.xxx.33)

    12지만 귀찮을땐 8.... 저두요~~~~

  • 155. 저는
    '10.10.26 5:10 PM (61.99.xxx.58)

    1번이면서 12번이요.
    여기 지방 소도시인데, 브랜드 빵집이 뚜레쥬르랑 파리바게뜨 밖에 없어요.
    동네에 있는 이름없는 자영제과점에서 두어번 사봤는데, 못먹겠더라구요.
    파리바게뜨보다는 홈플러스 내의 아띠제나 이마트 내의 입점제과점(이름 까먹었어요. 조선호텔에서 하는...)이 그래도 좀 나은데, 빵 한봉지 사자구 매번 마트 갈 수는 없구 해서 아쉽지만 할 수 없이 파리바게뜨를 가게 되요.
    이곳은 뚜레쥬르 보다는 파리바게뜨 위치가 차세우기도 그렇구 눈에도 잘 띄구 그러네요.

  • 156. ..
    '10.10.26 5:31 PM (61.252.xxx.60)

    3,5,9.
    그런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매출의 현격한 증가를 저는 바로 동네에서 목격하고 있어요.
    저희 집이 일산 국립 암센타 건너편 동네인데요,
    동네 하나뿐인 암센타 앞 신라명과가 계속 파리만 날리더니 어느날 문을 닫더라구요.
    아! 정말 장사 안되는 것 같더니 문을 닫았구나...
    며칠 후 공사하고 문을 연건 놀랍게도 빠리 바게트...
    물론 장소가 더 넓어지고 화려해졌더군요.(옆의 편의점도 흡수...)
    동네 생긴 빵집이니 인사로 한번 사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갔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계산대에 줄을 섰더군요.ㅠㅠ

  • 157. ㅇㅇ
    '10.10.26 5:33 PM (58.120.xxx.155)

    3,8 번이요..ㄱ
    회사서도 글코 집에서도 글코 젤 가까운데 파리바게뜨만 있어요..

  • 158.
    '10.10.26 5:38 PM (221.151.xxx.203)

    전 8번이요.
    정말 동네에 빵집 딱 두 곳 있는데요. 파리 바케뜨하고 뚜레쥬르에요.
    그나마 파리 바게뜨가 더 가까워서 이용하는데 진짜 안 가고 싶어요.
    솔직히 빵이 가격은 비싼데 반해 맛은 그에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이 지점은 주인까지 짜증나서 정말 안가고 싶은 곳;;
    그런데도 어쩔 수 없이 가지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써주셨지만 일단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
    같은 경우는 빵맛이 지점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어느 정도 평준화가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적어도 맛에 있어서는 실패확률이 적은 편이니.

  • 159. 저도
    '10.10.26 6:21 PM (175.208.xxx.227)

    8번,,,우리동네 빵집은 죄다 거기네요 희안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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