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 진아..같은 아이 이쁘세요?

ㅡㅡa 조회수 : 7,312
작성일 : 2010-10-24 22:29:13

아역배우가 연기를 일부러 그렇게 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전 그 극중 캐릭터 아이.. 싫더라구요.

애 다운 맛이 하나도 없어서 -_-;;


요즘 애들, 보통 저런가요?
IP : 210.222.xxx.2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4 10:38 PM (116.121.xxx.179)

    극중에서 우희진 성격 닮아 보이려고 일부러 그렇게 연기하는듯해요..
    김수현 드라마라 아역까지도 성격이 보통은 아니죠...ㅎㅎ

  • 2. ....
    '10.10.24 10:48 PM (125.179.xxx.140)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제일 꼴뵈기싫어요..
    그아이나오면 일부러 살짝 다른데돌렸다봅니다.

  • 3. .......
    '10.10.24 10:58 PM (180.64.xxx.147)

    윗님.
    아무리 싫다 해도 남의 귀한 아이에게 꼴뵈기 싫다는 좀 과하시네요.
    그 연기가 어울리지 않아 내겐 느낌이 별로다 하시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전에 여기에서 누군가 요즘 인기있는 어떤 남매 흠 잡는 글 올렸을 때
    그 엄마가 이 곳 회원이어서 상처 많이 받으셨었죠.
    어른끼리도 아니고 아이에 대한 글인데 좀 더 순화해서 쓰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 4. ...윗님
    '10.10.24 11:05 PM (218.238.xxx.66)

    남의 귀한 아이가 싫은게 아니가 극중의 아역이 싫다고 한겁니다.

  • 5. e
    '10.10.24 11:17 PM (58.148.xxx.169)

    180님이 ..더 과하게..반응하시네요.
    그 역이 싫어서, 그역 맡은 아이한테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인데, 너무 이입하신듯.
    다른 예까지 들어가면서...님같은 댓글..참 피곤합니다.

  • 6. 드라마
    '10.10.24 11:21 PM (118.222.xxx.146)

    원래 김수현씨 드라마는 애나 어른이나 똑 부러지는 캐릭터예요. 저는 아이가 그렇게 영특하게 자기 할 말 다 하는게 좋던데요.

  • 7. 피곤
    '10.10.24 11:24 PM (211.210.xxx.7)

    180.64.45.xxx님같은사람은..
    참 인생피곤할듯..
    하나하나 가르칠려하고..모든걸 다큐로받아들이고...
    원글님이 극중케릭터라고 물었으니..당연 극중 케릭터가 싫단말아닙니까?

  • 8.
    '10.10.24 11:25 PM (121.164.xxx.219)

    실제로 저런 아이가 있기는 있을까요? 애를 키워보니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아역들은 너무 괴리감이 심하더라고요 ㅋ

  • 9. 아무래도
    '10.10.24 11:28 PM (110.8.xxx.2)

    애는 애같은 애가 좋죠.

  • 10.
    '10.10.24 11:29 PM (110.8.xxx.2)

    우희진 캐릭터도 아주 싫습니다.

  • 11. 수자
    '10.10.24 11:44 PM (175.112.xxx.63)

    라고 ...좀 모자란 듯 보이는 역할도 꼭 한 사람은 설정하잖아요.약간 덜떨어지고 철딱서니 없어 보이지만 한없이 착한 그런 역할이요...김수현 드라마는 일정한 패턴이 있어요.마지막에 꼭 누구 하나 자빠지게 만들고....마지막 장면은 조마조마 하고 이젠 화까지 나더라고요.그만 좀 넘어지게 하지....끝까지 고집하네요.

  • 12. ..
    '10.10.25 10:49 AM (125.245.xxx.2)

    정말!김수현씨 아동 케맄터는 하나같이 어쩜 그리 밉상인지..
    아이들이 순수한 맛이 없어요.어른 아이 같아요..모두..건조하고..

  • 13. 글쎄요.
    '10.10.25 11:02 AM (110.8.xxx.175)

    아이다운맛은 없지만...밉상이고 꼴보기 싫을정도는 아니던데..버릇없지도 않고 예의도 있고..어거지 쓰거나 말 함부로 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보면 버릇없고 ..이상한 아이들이 하도 많아서요.
    저런아이가 내 아이라면 딱부러진다고 좋아할 부모도 많을듯한데요..

  • 14. .
    '10.10.25 1:03 PM (211.224.xxx.25)

    근데 그 아이 크면 예쁘겠던데요

  • 15. 이쁘기만 하더만
    '10.10.25 1:52 PM (211.114.xxx.113)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 16. 예의도 바르고
    '10.10.25 2:31 PM (59.5.xxx.13)

    너무 예쁘던데..
    밉상은 아닌 것 같아요, 남한테 함부로 하지도 않고..할일 똑부러지게 하고.
    눈이 너무 예뻐요.

  • 17. .........
    '10.10.25 2:56 PM (180.64.xxx.147)

    제 인생 안피곤합니다.
    원글님은 캐릭터가 싫다고 하셨는데
    원글님의 의견이야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제가 쓴 댓글은 제 위에 글 쓰신 님께서
    그 역할이 꼴뵈기 싫어 그 아이가 나오면 TV까지 돌린다고 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댓글로 피곤하게 해드렸나봅니다.

  • 18.
    '10.10.25 3:40 PM (110.9.xxx.3)

    인생은 아름다워 요새는 좀 시들하네요.
    오글거리는 상황 설정, 대사 너무 많고 캐릭터도 돌아가며 한번씩 밉상 만들고...
    밉상이라도 어느 정도는 공감이 되고 감정이입이 되야 하는데...
    저두 진아 캐릭터 싫더라구요.
    아이는 아이다운게 가장 예쁜 듯...
    여튼 요즘 본방은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로 갈아탔어요.

  • 19. .
    '10.10.25 4:04 PM (119.70.xxx.180)

    그래도 극중 인물들이 다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것이 보기 좋네요.
    오손도손 가족이 일체가 되는것도 좋구요.

  • 20. 저는..
    '10.10.25 4:13 PM (113.60.xxx.125)

    귀엽고 이뻐요...평범하진 않지만,애어른같은면...묘한 매력이 있던데요...

  • 21.
    '10.10.25 5:25 PM (221.160.xxx.218)

    그런애들이 크면,
    자기주관적으로 똑소리나게 살거 같아서,
    그런 딸 있었으면 하던걸요..
    딸이건 아들이건 흐리멍텅한거 넘 보기싫어요.

  • 22. 우희진
    '10.10.25 5:38 PM (152.99.xxx.11)

    어제 너무 심하다 생각들더군요

    윤다훈이 너무 웃겼구요
    그런 누님 어데 있을려나..난 여자

  • 23. 엄마
    '10.10.25 7:26 PM (222.108.xxx.107)

    엄마(우희진) 닮아
    그런거겠죠~

  • 24. 윤다훈
    '10.10.25 7:27 PM (222.108.xxx.107)

    저도 병걸 삼촌 나오는 장면이 젤 잼나요.
    툴툴거리는거 하면
    수틀리면 삐져서 뗃떽 대는거..
    비비 꼬이는 실체를 여실히 너무나 잘 보여주죠?
    좋으면 또 못 숨기고 표정에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인간적이라 좋아요.

  • 25. 아이가
    '10.10.25 8:44 PM (61.109.xxx.198)

    아이답지않은건 우리들 모두 똑같이 거부감느끼죠.
    스타킹에서 아이들이 나와서 어른춤추고 어른노래하는거 다 별로라고 하시잖아요.
    진아같은 아이의 캐릭터도 ..또 붕어빵에서의 하은이남매도
    아이답지않은 말투와 행동이 별로라고 자기느낌도 말못하나요?
    유독 하은이엄마가 여기 회원이라고 말못할건 아니라고봅니다.

  • 26. 정다빈이죠?
    '10.10.25 9:38 PM (180.71.xxx.81)

    그 아이,,,2000년생이니까 4학년...4학년이 유치원생 연기하니 넘 똑 부러져 보이는것 아닐까요?

  • 27.
    '10.10.31 10:40 PM (118.40.xxx.56)

    진아얼굴은 이쁜데 진아엄마는 윽..성격 정말 부담되요
    말이 절대 안통하는 그런사람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000 다여트하면서 누구 사진을 붙혀놓으면 자극이 팍팍될까요? 26 냉장고사수 2010/10/24 1,628
588999 유천 브로마이드 받았어요.^^ 2 오늘 2010/10/24 641
588998 한집에서 서로 말안하고 사는것도 가능하겠네요. 13 애엄마 2010/10/24 2,110
588997 색깔옷 빨래 쉰내 어떻게 없애나요? 5 ㅠ.ㅠ 2010/10/24 1,285
588996 그냥 혼자, 신랑감의 조건을 꼽아보았어요. ^-^;;; 13 음음음 2010/10/24 1,920
588995 대중공포 컴플렉스 극복하고파요.. 8 으으 2010/10/24 839
588994 존박이랑 조던 나이트랑 비슷해 보여요..!! 2 존박팬될거같.. 2010/10/24 602
588993 국민카드 페이플랜, 이거 사기 아닌가요? 6 ... 2010/10/24 5,678
588992 한나라당 이은재 6 2580에서.. 2010/10/24 681
588991 도대체 옷값은 디자인값인가요? 너무너무 비싸네요 24 나일론인 주.. 2010/10/24 7,407
588990 의견을 묻습니다....답글 급해요 플리즈 25 커피 2010/10/24 2,007
588989 애기 키우면서 임용, 공무원 시험 공부하셨던 분들 계세요? 5 공부하자 2010/10/24 2,142
588988 옥션에서 가위바위보 대회하면 1등은 K7 ,2등은 아이패드 준대요~ 1 2010/10/24 379
588987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읽어봐야겠어요. 3 csi 시즌.. 2010/10/24 682
588986 7세남아 침대 고민이에요 4 고민 2010/10/24 664
588985 고해성사, 성체성사.... 어떻게 하는건가요? ㅠㅠ 4 교리수업 2010/10/24 481
588984 전라도 김치하니까 생각나는게 3 맛있는 김치.. 2010/10/24 795
588983 호접란을 선물 받았는데 2 호접란 2010/10/24 408
588982 sk2 제품은 도대체 스킨-로션이 어떤거에요? @@ 6 뚜아 2010/10/24 847
588981 동방신기의 재중군 좋아하는 분~~ 11 ... 2010/10/24 897
588980 돈문제로 등돌린 선배네들...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요? 20 후배 2010/10/24 2,286
588979 중국청도 다녀온 남편이 하는말... 6 중국 2010/10/24 2,315
588978 미국 친구가 2박3일예정으로 오는데 서울구경 어디로? 8 서울여행 2010/10/24 497
588977 인생은 아름다워..에 진아..같은 아이 이쁘세요? 27 ㅡㅡa 2010/10/24 7,312
588976 장터에 사진 여러장. 4 나는 2010/10/24 378
588975 카스테라 만들때 ^^ 4 ㅠㅠ 2010/10/24 508
588974 얌전한 기본 정장 원피스, 어느 브랜드에서 사야하나요? 15 어디서어디서.. 2010/10/24 2,563
588973 유명블러그...공구상품중에서요.... 7 ? 2010/10/24 1,733
588972 책가방으로 쓸 만한 여성용 시스템 가방 있나요? 3 주머니많은가.. 2010/10/24 483
588971 다운받는거 어떻게하나요 2 영화좀보자 2010/10/24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