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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은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요?

요실금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0-10-20 09:25:21
아이놓고 나서 부터 요실금이 생겼어요

아주 불편하네요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겠는데 치료해 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IP : 125.241.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0 9:29 AM (125.180.xxx.29)

    제경우는 요실금은아니고 민감성방광염인데 배를 따뜻하게하고 소변마리면 이건뻥이다 이건뻥이다 나에게 주문걸고
    케겔운동 열심히하라고 의사가 알려줬어요
    핫팩을 방광쪽에 붙이고도 다니라고 했어요

  • 2. 제가아는
    '10.10.20 10:33 AM (220.86.xxx.244)

    분은 요실금 결국 수술하셨는데.. 참으로 고통스러우셨다고 하네요.
    차라리 애를 또 낳는게 낫지 이건 아니다.... 싶으셨대요

  • 3. 음...
    '10.10.20 11:42 AM (123.214.xxx.188)

    제가 첫 아이 낳고 1개월 동안 치료를 받았었어요.
    첫날은 6만원이었던가..8만원이었던가..기억이 가물가물.
    튜브 달린 호스를 구입해야해서 비용은 대략적으로 그 정도 냈었던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차례 방문해서 30분씩 치료를 받고 왔어요. 한 번 갈 떄마다 1만 5천원씩 냈구요.
    질 속에 전기가 찌릿찌릿 통하는 기구를 넣고 (근육 맛사지 기기와 비슷한 원리) 전기를 주기적으로 넣어주어 자극하면서 치료하더라고요. 다른 전압의 전기가 흐를 때 그것을 느껴가며 힘을 주는 식으로...근데 저는 별 효과가 없었어요...
    둘째 낳고 케겔로 해결안되면 수술을 받아야 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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