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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투 쥴리엣 보셨나요?

아줌마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0-10-18 15:59:55
복잡한 일 잊고 가볍게 영화한 편 보고 싶어요.
혹시 보신분들 시간이 아깝진 않으셨나요?

지금의 저는 심각하고, 무거운 것 싫어서 골랐거든요.
지나치지 마시고 한 말씀 주세요.

뒷목 뻣뻣한 것 좀 내려 놓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가을 저녁 되길 바랍니다.
IP : 125.185.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8 4:02 PM (218.146.xxx.124)

    저 신랑이랑 봤어요..
    ㅎㅎ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영화예요...

  • 2. .
    '10.10.18 4:03 PM (222.109.xxx.20)

    네 봤는데 오글오글한 대사에 달달한 연애 이야기에요. 일단 여주인공이 예쁘장하니 좋죠
    옷이 얼마나 몸에 착착 붙어 있던지 몸매 감상되고(저 키에 저런 몸매 부러움)
    화면도 예뻐요. 영화 첨 시작할때 화면도 예쁜데 이탈리아 교외풍경이 쫙 펼쳐진게 딱 좋아요
    뭐 아주 좋은 영화 그런걸 떠나 글 의도대로라면 충분히 만족하실듯

  • 3. ...
    '10.10.18 4:03 PM (218.146.xxx.124)

    무거운것?ㅋㅋ
    혹 가정이 있는분이....
    첫사랑을 찾아 첫사랑 싸이를 클릭하시는분 아니시라면 강추~예요....

  • 4. 아줌마
    '10.10.18 4:03 PM (125.185.xxx.67)

    아이고 윗님 감사해요.
    망설임 없이 가 볼께요.
    아름다운 저녁 되세요.^^

  • 5. ..
    '10.10.18 4:05 PM (175.118.xxx.133)

    좋은영화죠. 추천합니다.

  • 6. ,,
    '10.10.18 4:08 PM (59.19.xxx.110)

    가벼히 보시기 좋죠.
    그리고 재밌게 보실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어쩌면 ? 스포? >

    클레어가 찾는 로렌조 -> 현실에서 실제 부부랍니다. ^^

  • 7. 추천
    '10.10.18 4:11 PM (125.251.xxx.35)

    별기대없이 봣는데 생각보다 잔잔하니 괜찮아요
    돈이 아깝지 않으면 성공한 거죠?^^

  • 8. 기대를
    '10.10.18 4:28 PM (122.34.xxx.19)

    많이 하고 봐선지..
    별로였어요.
    뻔한 스토리,뻔한 전개... ㅠㅠ

    단지 이태리 풍광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게 좋았을 뿐.

    클레어 할머니도 좀 너무 나이드신 듯! ㅠ
    로렌조 할아버지는 정정하시드만!
    (저는 오래 전 베르나 여행에 대한 추억땜에 일부러 보러갔어요)

  • 9. 좋은 영화
    '10.10.18 5:11 PM (61.74.xxx.42)

    보는 내내 미소지으며 봤어요..
    저한텐 정말 좋은 영화였답니다.
    전혀 심각하지 않은 잔잔한 영화랍니다..

  • 10. ㅇㅇ
    '10.10.18 7:57 PM (121.189.xxx.215)

    뭐 그냥 나쁘지 않아요..기대를 안해서 그런지..괜찮아요

  • 11. ㅇㅇ
    '10.10.18 7:57 PM (121.189.xxx.215)

    엥 진짜요? 부부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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