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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을 찌울까
왜 살이 찌는 걸까요?
체질 ? 의지박약?
그럼 다이어트는 왜 또 하나?
당당하게 살면 안되나?
저도 요즘 살이 찌고 있습니다
젊었을적에 야식은 잘 참아낼수 있었습니다
40이 넘어가니 왜 이리도 빵이 맛있나요
30대 때는 밀가루 냄새가 나서 빵이 싫더니..
왜 이리 먹고 싶은건 많을까요?
오늘은 2시간을 걸었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먹고 싶어서 운동을 하렵니다
그러다가 뚱뚱하신분들을 보면
여기서 뚱 뚱이라 함은
많이 뚱뚱한겁니다
여자는 88이상 ..
그분들은 왜 그리 살이 찌도록 방치를 하는 걸까?
넘 궁굼합니다
무차별적인 욕이 날라올까 무섭긴 하지만
저 이렇게 글써놓고 운동해애겠습니다
살을 뺄수 없으면 당당해졌음 좋겠습니다
것두 매력이예요
쓰면서도 미안하네요 ..
1. .....
'10.10.17 9:24 PM (112.149.xxx.210)울 엄니 말씀이, 미안하다고 할 짓은 애초에 하지를 마래이~ 예요~
2. 원글님
'10.10.17 9:30 PM (61.85.xxx.39)...묻고 싶네요 학창시절 공부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다면 왜 잘하셨을까? 무슨 목적으로 잘하셨을까?
못했다면 왜 못하도록 방치 하셨을까? 어쩌자고 못하셨을까?
묻고 싶습니다3. zz
'10.10.17 10:23 PM (112.144.xxx.91)내주위사람중 이런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있을까봐 겁난다.
참 못낫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4. ㅎㅎㅎ
'10.10.17 11:01 PM (58.227.xxx.121)왜 살을 찌우는지보다, 왜 미안하다면서 굳이 이런글을 올리는지가 더 이해 불가네요.
5. 본인이
'10.10.17 11:10 PM (115.136.xxx.172)당하지 않으면 절/대 이해 못하는 거 ...그거 고쳐야 해요.
안그러면 우리가 이해못하고 두려워 하는 그런 어른이 됩니다.6. ㅎㅎㅎ
'10.10.17 11:51 PM (210.222.xxx.196)88이상 입는 말씀하신대로 뚱뚱한 사람인데요,
그럼 님은 왜 마르십니까?
사람 체형 하나까지도 다양함을 인정 못하고, 세상 모든 기준에 대해서
'다름' 이 아니라, 순위를 매겨야 직성풀리는 웃기는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다..싶었는데,
여기서 만나네요.7. 잠이나자요~
'10.10.18 12:25 AM (112.151.xxx.64)왜 이런글을 쓰실까? 욕먹을거 알면서요... 그쵸 원글님? 저는 원글님한테 이런거 묻고싶네요.
저도 한등치하는데요, 저는 제자신이 좋아요. 비록 님이 저같은 사람에게 뚱뚱하다고 손가락질할지언정, 저는 당당합니다. 뚱뚱한 사람들은 모두 당당하지 않다는 논리 위험하게 보이네요. 이런 저를 이뻐라 해주는 남편이 이상한건가요?8. 살을 찌운다~???
'10.10.18 12:31 AM (119.64.xxx.121)세상에 이유없이 살 찌우는 사람도 있나요??
이런 저런 이유로 살이 찌게 된거죠.
체질에 따라 살이 더 찌는 사람이 있고 덜 찌는 사람이 있구요.
원글님 참 답답한 분이네요.
그리고, 뚱뚱하다고 꼭 밉거나 야위었다고 꼭 예쁜거 아니거든요.
저요?
55사이즈도 헐렁하게 입는 40대 아줌마에요.
위장 기능이 매우 약해서 과식하기 힘들고, 먹어도 살로 잘 안 가고
그래서 살이 안 쪘어요.
관리를 하거나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그냥 체질상이요....
제 주변에 관리 많이 해도 살이 자꾸 찌는 사람들 여럿 있어요.
생각없거나 게을러서 그런거 아니구요.
원글님 글이 참 무례하고 생각 없어 보여서 댓글 남겼어요.9. 아이구
'10.10.18 2:32 AM (124.61.xxx.78)좋아서 살찌우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라구요?
그러지 마세요. 울 언니도 산후조리 잘못해선지 20키로가 불었는데...
애 둘 키우면서 힘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노력해도 절대로 안빠집니다.
많이 먹지도 않아요. 55반인 제가 먹는거 반의 반도 안먹대요.
그래도 지금 고혈압 진단까지 받았어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남의 눈에 피눈물 납니다!10. 그런 거 궁금해하지
'10.10.18 9:35 AM (180.66.xxx.192)마세요.
저도 고도 비만들은 좀 덜 먹거나 조심하면 저렇게 되진 않을텐데 싶었는데...
한 3킬로 더 찐 지금 보니 살 빼는 게 쉽지도 않거니와...
가끔은 정말 먹으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11. 하루
'10.10.18 1:49 PM (124.49.xxx.81)두세끼가 밥 국물요리 반공기..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
김치 두어쪽..반찬 겨우 서너점...
그리 먹어도 88도 어림없는 거구 여기 있어요
커피도 물론 두어잔 합니다만
빵안좋아하고 단거 안좋아하고 먹고 싶은건 더더욱 없어요
속이 입덧하는 임산부마냥 울렁거려서 먹고싶지가 않아요
집안일 열심히 하다보니 배가 고프고 그걸 입맛이 없어
때를 지나치니 허기가져 할수 없이 밀어넣지요
그런데도 그래요 왜 그렇까요?
갑상선 호르몬 저하증이래요...
그러니 다 님처럼 식탐이 많고 많이 먹어서 그렇더고 생각하심 속상해요
울남편과 큰아이는 육식인간에 식탐도 무지해서 늘 먹는걸
못참아요 그래도 얼마나 몸매는 좋은데요
작은 딸은 거구예요 저처럼 먹는데두요
어린 초등이지만 간식도 안먹어요....
일반적인 잣대로만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넘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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