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극성맞은 애들은 사립보다 공립이 나은가요?

조회수 : 646
작성일 : 2010-10-13 11:14:26
사립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극성맞은 남아는 공립보내라고 하더라고요.
사립애들은 남자애들도 얌전하다면서요??
IP : 118.216.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3 11:25 AM (121.160.xxx.58)

    반대로 극성 맞은 아이를 사립으로 보내야 하지 않나요?
    사립 보내는 이유가 좀 더 많은 배려와 교육적인,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는
    교육의 장 아니었던가요?

  • 2.
    '10.10.13 11:29 AM (121.130.xxx.149)

    극성맞은 남아들은 차라리 사립보내내는게 나을거예요.
    분위기 타서 잔잔해지기라도 하지만, 공립오면 바로 반에서 말썽장이,구박댕이 됩니다요.

  • 3. ㅇㅇ
    '10.10.13 11:34 AM (112.154.xxx.173)

    사립, 공립이 애들 성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중요한 건 돈인 거 같아요.. ㅎㅎ 사립 보낼 경제력이냐 아니냐..

  • 4. 극성
    '10.10.13 11:50 AM (99.187.xxx.8)

    맞은 애들은 사립가면 왕따에요.
    그거아세요? 사립은 공부잘하는 애들 위주로 엄마 모임 결성되서 절대 안껴주는거요.
    그들만의 리그가 되죠.
    영훈초등보낸 저희 언니가 얘기해주더라구요.
    윗님 잘못아셨어요. 다들 돈은 기본으로 되기때문에 공부순입니다.

  • 5. 윗분은
    '10.10.13 12:21 PM (115.21.xxx.57)

    영훈보낸 언니의 경험담 하나가 전체분위기의 잣대가 되나요?
    사립은 적어도 공립처럼 왕따 분위기가 심화되게 학교에서 방치하지 않습니다.

  • 6. ...
    '10.10.13 1:11 PM (183.106.xxx.71)

    사립은 아이들이 마치면 바로 셔틀타고 뿔뿔이 가는데..
    엄마들 모임에는 못 들어도..아이가 학교다니기는 낫지 않을까요?
    공립은 정말 말썽부리는 애 있음..동네에 소문 쫘악 퍼지고..
    학교뿐 아니라 동네에서도 다 알게 되니까요..

  • 7. ...
    '10.10.13 1:31 PM (218.38.xxx.228)

    공립초등선생인 분에게 들었는데 극성맞은(?) 어쩌면 자유로운 아이들은 사립이 낫다고 하시던데요..특히 영훈이 그런 면에서 자유롭게 아이들을 키워준다구요..

    영훈...뭐 보내는 엄마들마다 말이 다 달라서요.. 그런데 다 부자들은 아니더라구요.. 전세살면서 보내는 엄마도 있구요...

  • 8.
    '10.10.13 1:38 PM (121.166.xxx.214)

    우리동네 극성뱅이 ㄱ에서 2학년때 쫒겨났어요,
    사립이 끝나면 셔틀타고 오는거 아닙니다,
    셔틀 타는 애들은 잔챙이구요,,,기사딸리거나 외제차 등하교 엄청나요
    거기서 교문앞 대기조라는 그룹이 생기기도 하구요,,
    우리동네 극성스러운 아이는 그애한테 당한 애들 엄마가 교장실로 몰려가서 그리 되었답니다,
    사립은 정말 엄마나 아이가 무존재로 묻힐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207 스마트폰 뭐가 좋을까요? 6 나도 사고파.. 2010/10/13 713
583206 좋은 작명소 아시는분!! 4 작명소 2010/10/13 496
583205 이사를 할것이야 월세로 살것이야.. 8 이사고민상담.. 2010/10/13 773
583204 드럼세탁 사용시 냉수로 세탁하면?? 5 궁금 2010/10/13 614
583203 자가용)잠실에서 안산 가는방법? 2 길치 2010/10/13 404
583202 누구 디올까페 추천시켜주실분 없으신가요???? 6 제발요~ 2010/10/13 585
583201 십대 아들 휴대폰에 관하여 조언 구합니다. 3 부모...... 2010/10/13 358
583200 성매매 여성이 자꾸만 늘어난다는데..의견좀 나누어요..걱정이에요 6 성매매 2010/10/13 808
583199 소아정신과 진료비 보험료 받을 수 있나요? 2 아이맘 2010/10/13 566
583198 극성맞은 애들은 사립보다 공립이 나은가요? 8 2010/10/13 646
583197 레자의자랑 세트인대리석식탁...골치네요 대리석식탁 2010/10/13 386
583196 국민경선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 3 아이고 2010/10/13 462
583195 펀드환매했는데 어디에 펀드 2010/10/13 311
583194 엠씨 몽..진짜 이젠 별수 없겠어요.. 18 몽이 2010/10/13 2,542
583193 카레덥밥과 어울리는 요리 모가있을까요? 7 반모임 2010/10/13 626
583192 이벤트 참여하면 갤럭시탭준대요 ㅎ 갤럭시탭좋아요? 삼다수 2010/10/13 249
583191 아버님, 어머님..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9 속풀이 2010/10/13 1,721
583190 김밥과 같이 먹을 음료수 중 최고는 무엇일까요? 32 무엇이 진리.. 2010/10/13 3,412
583189 서초동 삼풍은 서운,래미안은 서일중학교인가요? 1 중학교배정 2010/10/13 589
583188 유천엄마가 쓴 유천이의 모습. 25 유천이뻐 2010/10/13 3,565
583187 잇몸 글 적은 사람인데요 비용이 엄청비싸네요 5 이솜 2010/10/13 894
583186 요 밑에 농협이 맛있다고 해서요 2 소고기 2010/10/13 318
583185 2세 계획중인데요... 목감기 기운이 있어요.. 2 목감기 2010/10/13 286
583184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뭐가 있나요? 15 궁금해요 2010/10/13 1,705
583183 사립초 고민하는 분 보세요 10 학부모 2010/10/13 2,062
583182 섹검들 이래저래..... 2 참네 2010/10/13 334
583181 동네맘이 좀 짜증나네요.. 39 애국자 2010/10/13 6,785
583180 신한은행 본점에서 적금 가입하라고 전화왔는데요 4 적금 2010/10/13 995
583179 요즘 갑자기 기분좋아지는 이유는? 1 수상한?남편.. 2010/10/13 425
583178 옥수수의 습격 보신 분 질문이요.. 7 2010/10/13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