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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엄마가 쓴 유천이의 모습.
참...
예쁘고 착한 아들입니다.
네이뇬 검색하다가 본 건데
그냥 한 번 올려봤네요.
아...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요.
ㅠㅠ
1. 유천이뻐
'10.10.13 11:04 AM (118.36.xxx.174)http://blog.naver.com/gjqmdbwb?Redirect=Log&logNo=100109857117
2. 근데
'10.10.13 11:06 AM (124.216.xxx.112)유처니 할머니가 유명한 종로 한O관 주인이라던데 진짜인가요???
3. 유천이뻐
'10.10.13 11:07 AM (118.36.xxx.174)저도 유천이에게 관심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건 잘 모르겠구요.
그냥 예쁘고 좋아요. 유천이가.4. 엄마가
'10.10.13 11:10 AM (183.98.xxx.192)정말 어머니한테 예쁜 아들이군요,
그런데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평범하지 않은 가족사란 건 무엇인가요?
내용상 아버지가 안계시는 것같은데...5. 유천이뻐
'10.10.13 11:11 AM (118.36.xxx.174)음님.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근데 저는 다른 부분이 예뻐 보여서 올린 건데..
김치 버무리면 옆에서 간 맞춰주고 그런 게 귀여워서요.
이것도 사실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ㅎㅎ6. 유천이뻐
'10.10.13 11:11 AM (118.36.xxx.174)엄마가님.
자세한 건 모르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유천이가 마음고생을 좀 했다고 들었네요.7. ...
'10.10.13 11:12 AM (58.145.xxx.214)근데 전 연예인이 특별하다거나 인격적으로 뛰어나다거나..그렇게 생각하진않아요.
그들도 사람일뿐...ㅋ
그냥 선준도령.. 그리고 선준역을 너무 잘 소화하는 유천이 좋을뿐~~8. 유천이뻐
'10.10.13 11:13 AM (118.36.xxx.174)저도 인격적으로 뛰어나거나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 역시 유천이의 모습이 귀엽고 예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서...자꾸만 인터넷 헤매게 되네요.9. ..
'10.10.13 11:18 AM (123.213.xxx.35)저도 이거 읽어보니 굉장히 유약하고 연약한 모습이 연상되어서....
성스 몰입에 방해가 되더군요....10. ^^
'10.10.13 11:19 AM (211.46.xxx.253)http://netv.sbs.co.kr/sbox/sbox_index.jsp?uccid=10000070569&st=0&cooper=NAVER
야심만만에 나와서 유천이가 울면서 얘기한 어린시절 일이예요.
이거 보면서 나도 폭풍눈물 ㅜ.ㅜ
어린 형제들이 너무 짠하고 안타까워서요.
(15초 광고 끝나면 나와요)11. ..
'10.10.13 11:19 AM (112.149.xxx.75)전에 보니.. 이민 갔다가 부모님 이혼하시고 엄마랑 지내다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져서 하루 아침에 아빠한테 보내져서 키워졌다 하더라구요.....
12. ..
'10.10.13 11:20 AM (125.140.xxx.37)오히려 인간적인 면모를 알수있어서 좋으네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고 따듯한 사람으로 자란것 같아요
유천군 엄마는 정말 행복하겠어요.13. 유천이뻐
'10.10.13 11:21 AM (118.36.xxx.174)저는 아들이 없지만...
뻣뻣하게 굴면서...자기 방에 쏘옥 들어가서
이어폰꽂고 혼자 노는 아들보단
살갑게 구는 유천이같은 아들이 더 좋을 듯 해요.14. zpvk
'10.10.13 11:26 AM (125.128.xxx.77)아마....올리신분이 친엄마가 아니실까요.... 요즘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산다고하던데...
유천이가 아빠계신 미국가있는동안 엄마를 못만났을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엄마와 동생이 애틋하겠죠... 동생한테 있는거없는거 다주더라구요.
피아노배운것도 엄마가 좋아하는 곡 들려주고싶어서 배웠다고 들었어요..15. 이리저리
'10.10.13 11:30 AM (115.41.xxx.10)유천이, 이리저리 말에 휘둘리며 상처 받는 것도 싫으네요.
그냥 마냥 이뻐해 줄래요.16. aa
'10.10.13 11:46 AM (203.233.xxx.247)어떻게 비위가 약해 개똥 하나 못 치운다는 부분만 보시고 깬다는 말을 하시나요?
음님은 원래 별 애정이 없으니깐 그렇겠죠.
전체적으로 흐뭇한 글 따뜻한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중간에 댓글 때문에 맘 상하네요.
음님은 모든 부분 완벽한가요?
유천이 그렇게 유약한 아이 아닙니다.
전 유천이처럼 단단하고 강한 아이를 본적이 없어요. (유천이가 7년동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유천이를 아이처럼 걱정만 하던 제가 언제부턴가 흔들림없이 아이를 바라볼수 있게 되었답니다. )
자기 어머니가 지나가듯 어떤 유행가가 좋다고 해서
독학으로 피아노 배워 어머니께 연주해주는 착한 아이에요.
그리고 저 글속에 유천이 어머니 친어머니 맞아요.17. 사랑스런 유천
'10.10.13 11:55 AM (121.161.xxx.66)aa 님/ 맘이 많이 상하셨군요.
그래도 그렇게 대응하시면 유천이 안티가 늘어 납니다.
부드럽게 대응해 주세요.
어제 건강한 모습으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더군요^^
유천이를 비롯한 아이들이(준수, 재중) 행복하게 무대에 서기를 기원해 줍시다.18. ...
'10.10.13 11:58 AM (58.145.xxx.214)유천군도 철없는 아들인거죠 뭐...ㅋ
그의 인간적인모습보다 연예인으로서 좋은마음이 커요 전~
다른연예인들도 마찮가지구요..
성스때문에 유천군 인기가 장난이아닌데
sm에서 좀 누르려는게 보여서 더 애착이갑니다...
선준도령 힘내시오~~~19. aa
'10.10.13 12:01 PM (203.233.xxx.247)제가 흥분했네요..
제 댓글에 맘 상한분 있다면 죄송하네요.20. hh
'10.10.13 12:16 PM (218.232.xxx.210)여기서 유천이가 개똥까지 치웠다면
그게 인간이십니까
신이시지
ㅋ
이 편애심 어쩔 ㅎㅎ21. 유천이뻐
'10.10.13 12:32 PM (112.172.xxx.192)유천이 별로로 여기는 사람들에겐
그냥 그렇습니까...? 저는 그래도 예쁘고 좋아요..
그러고 넘깁니다.
다 내 마음 같을 순 없으니까요.
유천엄마 부러워요.
유천이같은 아들래미 둬서....22. 저두
'10.10.13 12:51 PM (115.41.xxx.10)그 댓글 보고 가슴아프던데, hh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십니다.
23. 안됐네요
'10.10.13 1:25 PM (203.235.xxx.19)예술적 기질이 많아서 감수성도 예민한거 같고 외모만 봐도 착한거 같더니만
아픈 가정사도 있고.. 그런데도 모나거나 억세보이는거 하나 없는거 보면
천성은 역시 타고 나는가보네요
유천이 더 사랑스럽게 앞으로 격하게 이뻐해 줄라고 합니다.
일단 앨범부터 하나 사줘야 하는데..24. 한일관
'10.10.13 7:31 PM (115.137.xxx.194)자손 맞아요. 압구정 매장에 자주 왔어요.
25. 약간의
'10.10.13 8:15 PM (222.107.xxx.111)뽀샤시.....없는 연예인 누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