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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빌라 ..정말 도둑 잘 드나요????? 방범창 하면 효과는 있나요?
방범창을 달면 그 효과가 정말 있는가요?
아파트가 층간소음때문에 안좋다고 하는데...옛날에 주택 살아봤는데..주택도 만만찮은데요
옆집앞집뒺집 소리 다 들리자나요. 대화내용까지..ㅎ 마당에서 얘기하면서
그리고 옷도 벗고 못다니고......그런 불편감도 있겟네요.
이웃 잘못만나면 아파트보다 더 못한게 주택같고..
빌라도 그러케 춥고 덥다면서요? 맞나요????
아유 이사해야하는데 골치가 아프네요.
종류 선택부터 이리 어려우니
1. 사세
'10.10.9 12:07 PM (175.124.xxx.12)저는 예전 빌라에 살았는데 밤에 자다가 갑자기 코고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놀라서 다시 들어보니 옆집에서 나는 소리더라구요...그래서 급 무서워지더군요 우리 이야기나 뭐 이런저런 이야기 소리 들었을텐데라는 생각때문에요...
2. ..
'10.10.9 12:07 PM (61.79.xxx.50)방범창 필수입니다.
경찰들은 이사가면 방범창부터 단다고 합니다.3. ...
'10.10.9 12:12 PM (123.109.xxx.45)저층은 다는게 좋아요 차 지붕에 올라서서 닿지않는 곳까지요
그건 아파트도 그렇지않나요
단점만 비교하면 살데가 없어요
장점을 자세히 적고 비교해보세요4. 주택만
'10.10.9 12:15 PM (124.60.xxx.46)살아요.층간소음..단순주변소음과 울리는 소음은 다르므로..스트레스없고 요즘이야 방범창이야 기본이고 범죄율안높은 지역이면 안전해요. 지금집에서 20년넘게 살고있지만 좀도둑도 없었어요.서울이구요
5. 주택에서
'10.10.9 12:48 PM (125.182.xxx.42)살인사건...일어나요. 몇사람이 한꺼번에 죽어나가서...초토화된 집 있어요. 그것도 아주 잘 사는 동네의 주택.
아무리 돈 많아도 주택 안산다고 ...다짐 했습니다.6. ...
'10.10.9 12:59 PM (58.227.xxx.70)너무 단정하시는거 아닌가요? 아파트는 뛰어내리는 자살 사고가 많죠. 물론 살인사건도 방송보니 주택 아파트 골고루 나오더군요 상상하긴 싫지만 꼭 그렇게 주택 찾으시는 분께 이런 리플 쓰셔야 하는지.....
7. 친정 부모님
'10.10.9 1:37 PM (121.160.xxx.32)단독주택 30년 가까이 살고 계신데 도둑 든 적 한 번도 없었어요. 세스코 이런거 없고 방범창만 했어요. 저도 빌라 10년 넘게 살았는데 도둑 든 적 없어요. 윗집이 도둑 맞은 적은 한 번 있고요. 방범창 뜯고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아파트 사는데 전 아파트도 안심하지 못해요. 얼마전에 문단속 잘하라고 방송 나왔거든요, 도둑 들었는지. 빌라도 위아래층 있음 겨울에 괜찮아요. 전 빌라가 더 좋았어요. 아파트는 엘레베이터 타는 거랑 주차장 넓은게 무서워요.
8. ^^
'10.10.9 1:53 PM (175.124.xxx.22)단독주택에서 25년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온지 5년되었어요. 단독주택 25년 사는동안 1번도 도둑이나 강도 들어온적이 없습니다. 집자체가 담이 높아서 인지 웬만한 사람 못들오긴 했습니다.
아파트가 생활하긴 좋지만 지금도 전에 살던 집이 더 좋습니다.9. 6
'10.10.9 2:03 PM (118.33.xxx.152)친정부모님 님...
세스코 아니고 세콤 아닌가요?
바퀴벌레잡는데가 세스코인데~~ㅎㅎ저혼자 보다 빵터졌어요10. ..
'10.10.9 3:06 PM (119.149.xxx.72)빌라삽니다.
방벙창을 전 쇠심이 들어있는 조금 비싼걸로 했어요.
시중의 방범창은 성인남자가 조금 힘을 주면 꺽어지면서 부러지고 심을 넣으면
쇠 짜르는걸로 하더라도 힘이들고 시간이 걸려서 도둑들이 포기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개도 키워요. ^^;;;
우리동네가 빌라촌인데 웬만한 빌라가 다 도둑을 맞았는데 우리 빌라만 극성스런
우리개들로 유일하게 도둑맞지 않은 빌라라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