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혹시라도 그 분이 보고 명예훼손이라도 당하실까봐 지우신걸까요?
저도 몇년전에 어느 인테리어 블로거 정말 글을 너무나 재미있게 또 사진이 정말
이 인테리어 그대로 나도 이런집에 살아보고잡다는 생각이 들게 하길래 한참 즐겨찾기
해놓고 글 읽어대고 했거든요
댓글로 추정해서 가서 보니 그 블로거가 맞네요
이럴수가 -,-
그 소녀취향의 마음 정말 따뜻하고 어쩔땐 인생통달한 글을 쓰는 분이 말과 사람이
그렇게 따로 논다는게 믿겨지지 않아서요 정말 .
마음 속에 있는게 겉으로 드러나는 거잖아요
그 중에 하나가 '말'이고 다른 하나가 '글'아닌가요
정말 그렇게 다른가요 흑흑
아니 꼭 그 블로거 얘기만 하려는게 아니라 저도 몇몇 블로그 글이 참 맛깔스럽고 좋아서
자주 찾는 곳이 있는데 ..
그러고보니 예전 천리안 시절 채팅 한참 유행?할때 채팅으로 글로는 어찌나 사람이 멋져보이고
그렇던지 ..그래서 오프 모임때 만나보면 정말 '홀딱 깨는' .
머 남 얘기라기보다 저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그랬겠죠?
채팅이나 게시판 글로는 이러저러할줄 알았는데 '내 생각과는 정 반대네 ' 머 저도
이런 말 들어본적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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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블로거 글과 사람이 다르다는 글 지워졌지만
55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0-09-29 14:22:52
IP : 110.13.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9 2:32 PM (125.176.xxx.186)어느 블로거인지.. 한번 들어가보고 싶네요.
엄청 궁금해요.. 힌트라도..^^:;;;;
윗님은 실제로 그 블로거쥔장을 직접 만나보셨나봐요.ㅎㅎ2. 음...
'10.9.29 2:53 PM (122.32.xxx.10)댓글 잠깐 달아주셨다가 지우시면 안될까요? 너무 궁금해요... ^^;;
3. ..
'10.9.29 2:57 PM (118.220.xxx.78)혹시 fall*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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