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맞벌이 라서 외지에 와있구
시어머니가 보살피는데
넘걱정이 많아요
어쩌다 집에 가면 말도 안듣고 시어머니 (애들 할머니)말은 코방귀만 쿠니
이를 어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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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농사쟁이 조회수 : 336
작성일 : 2010-09-27 20:36:36
IP : 220.83.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7 8:46 PM (183.98.xxx.174)6학년 정도면 엄마한테도 코방귀 뀝니다. 말도 더럽게 안들어요....
2. ..
'10.9.28 9:12 AM (61.79.xxx.38)그러나..아이를 붙잡고 부모님이 사는게 힘들다 그러나 네가 힘이고 희망이다" 라고하면서 진심으로 아이를 타이르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해주시면 아이도 그동안 텅 비었던 부모님의 부재로 인한 허전함과 불만을 누그러뜨릴수 있을겁니다.
요즘 세상에 얼마나 아이들이 행복한데,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어쩜 아이에겐 불만이 될수 있거든요.미안하다 곧 모여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항상 너만을 생각하고 우리의 행복이다 "이렇게 타일러주세요.아이도 다 알아들을겁니다.말 안듣는 아이 키우는 할머니도 위로해드리시고 맞벌이로 나가 계시는것도 힘드시겟지만 자식이 중요하니더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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