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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애견인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0-01-15 06:12:34


자꾸 마트 사료 사와서
우리 강쥐에게 먹입니다....
엄마 마트 사료 안좋아 구구절절 얘기해도
아삭아삭해서 잘 먹는다는 대답뿐이네요

제가 선수쳐서 사료 사다놓는다 해도
아무래도 바빠서
엄마가 떨어지면 사놓을때가 많거든요...
사놓지 말라해도 소용없고....

엄마 강쥐 싫어하시는 분인데
제가 몇년을 키워서 죄송한 맘은 크지만
마트 사료 제발 노노노노노!!!!

저는 수제간식 도 몰래 시켜서 먹이거든요
강쥐를 싫어하는 엄마는
도통 이해할수 없나봐요
새해부턴 밥도 물도 제가 다 주겠다 선포했어요
가족 아무한테도 밥 주지 말라 했구요....
전 이제 저녁약속 안 잡을렵니다....


IP : 220.116.xxx.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15 7:19 AM (121.55.xxx.16)

    전 이제 저녁약속 안 잡을렵니다....
    이말 넘 웃기시네요.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을 제가 싫어해서 그런지 전 강아지 먹이로 신경쓰는 원글님이 좀 이상하고 귀여우십니다.
    어머님이 맞는듯..ㅎㅎ(죄송해요)

  • 2. 동물과 사람
    '10.1.15 7:28 AM (125.133.xxx.195)

    엄마때매 속상하다고 하셔서 들어와 봤더니 , 동물때문이군요.
    엄마는 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요(도움이 안되시겠지만)
    아무리 동물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구분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엄마가 하시는대로 하시고 남는 돈은 아프리카 굶는 아이들에게 보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진짜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요.

  • 3. 윗님들은
    '10.1.15 7:46 AM (125.180.xxx.29)

    정말 동물들을 싫어하시나봐요
    특히 동물과사랑님 아프리카에 본인은 돈좀보내시나요?
    강아지사료이야기에 이런댓글은 좀 그렇네요
    강아지도 내식구인데 그리고 키우다보면 좋은거 먹이고싶은게 애견인들 마음인데...
    뜸금없이 아프리카에 돈을 보내라니요...

  • 4. 어휴
    '10.1.15 8:03 AM (118.176.xxx.249)

    제가 보기엔 원글님말이 정말로 맞네요. 어머님은 돈이 아까우시니 싼거 아무거나 사 먹이시는 거고 원글님은 자기 자식같은 존재라 비싸도 좋은 것으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는 마음으로 먹이시는 거예요. 한 마디로 동물이 뭔말이냐 윗님들같은 마인드죠. 아프리카 아이들 걱정되는 사람들은 그런쪽으로 후원하시고 개,고양이가 걱정되는 사람들은 유기견보호소에 후원하면 되는거죠. 정말 사람이 우선이라는 저런 글 볼때마다 그러는 당신이나 후원 잘하란 말이 생각나더군요. 사람이 뭐가 그리 대단한 존재인가요...

  • 5. ...
    '10.1.15 9:14 AM (210.96.xxx.223)

    굶은 아이들 많다고 아프리카에 돈 보내라 하시는 윗님.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나 자신' 말고는 마음 쓸 곳, 도움 줄 곳 아무것도 없지 않을까요.
    정작 아프리카에 후원한다고 하면, "그러지 말고 우리 나라 애들이나 도와라. 밥 굶는 애들 많다" 하는 사람 있을테고, 우리나라 애들, 어디 단체에 후원한다고 하면 우리 동네에도 불쌍한 애들 많은데 왜 남의 동네를, 할 테고, 우리 동네 애들 돕는다 하면 그 땐, '네 조카나 좀 챙겨라. 네 조카/애들도 불쌍한데 왜 생판 모르는 남을." 할 테고, 내 조카 챙기려면 그 때는 '아, 나도 먹고싶은 거 못 먹고 입고 싶은 거 못 입는데..그냥 나나 챙겨야겠다' 싶을지 모르죠.
    오히려 약하고 작은 동물들 건강에도 신경쓰는 사람이 아프리카 애들 힘든 것도 이해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한데요.

  • 6. 그리고
    '10.1.15 9:15 AM (210.96.xxx.223)

    진짜 사람이 굶어 죽어가는데 인터넷 하지 마시고 월 3만원씩 아프리카 보내시면 어떤가요.

  • 7. 저도 참...
    '10.1.15 9:21 AM (125.137.xxx.165)

    울 강쥐를 내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람으로 위로 두 댓글이 참 거슬리네요..
    서로서로 자기 자리에서 자기가 할 일을 찾아서 하면 될 것을 왜 남에게 훈계를 하시는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람도 더 사랑합니다.

  • 8. !
    '10.1.15 9:28 AM (220.127.xxx.111)

    맞습니다!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 이웃도 더 사랑합니다.
    정이 많아 말도 안 통하는 동물을 사랑하는 데 가슴아픈 사람일엔 더 가슴 떨리지 않겠어요?
    저 위 두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겁니다.
    원글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댓글을 달 수가 있죠?
    푸근한 말만 건네 줘도 모자랄 세상에....... ㅠㅠ

  • 9. 남에게
    '10.1.15 9:38 AM (220.118.xxx.101)

    훈계하는자들 넘 싫어요.
    특히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끼리 말이죠.
    사랑은 가까이에서부터 시작이죠.

  • 10. 간디의 말
    '10.1.15 10:05 AM (220.79.xxx.115)

    많은 애견인들 혹은 생태주의자(둘은 다른 범주지만)들이 공감하는 말이죠.
    "한 나라의 위대성과 그 도덕성은 동물들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정말 죄송하지만 원글님 어머님께서 사료값을 아껴 아프리카 후원하자고
    그렇게 하시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아프리카 후원을 하실 분들은 차라리 내게 들어갈 돈을 아끼지,
    가족인 반려견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료값을 아끼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아이티 긴급 구호 지원금도 냈고, 동남아 빈곤 아동과
    북한 아동 돕기(식량)도 정기후원하고 있으니
    반려견에게 가급적 좋은 사료 먹일 자격이 되는 셈인가요 ㅡ.ㅡ;;

  • 11. 이어서-
    '10.1.15 10:10 AM (220.79.xxx.115)

    참. 원글님 어머님께 잘 말씀 드리시면 납득하시지 않을까요?
    지금은 잘 먹는 것 같아도, 각종 질병이 생겨서 나중에 병원비가 더 들거라고요.
    사람 먹는 패스트푸드하고 똑같다고요.

    저희 시부모님도 사료값 한푼이라도 아끼시려는 옛날 분들이지만,
    그러면 자꾸 피부병 생기고 병 들어서 병원비가 더 문제가 된다고 말씀드리니
    다 이해하셨거든요.
    원글님도 마트 사료의 부작용에 관한 사례 같은 거 모아서 어머님께 보여드리고
    나중에 큰돈 안 들이려고 그런다고 하세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 12. ?????
    '10.1.15 10:31 AM (114.207.xxx.210)

    그럼 마트에있는 애견코너에 그 많은 사료들은 다 뭔가요???

  • 13.
    '10.1.15 10:40 AM (119.196.xxx.57)

    뭐 이런 말하면 다 그런 것이 아니고 소수다 그러시겠지만... 항상 동의 못하는게 동물 사랑하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 동물 사랑하는 이 치고 악한자 없다, 란 말입니다.
    개 목줄 하고 다니랬다고 사람 죽인 이는 뭐며...
    제 가족 중 대가족의 왕따이자 가장 비인간적인 저희 형님은 동물농장이란 프로에서 개 얘기만 나오면 눈물 줄줄.. 식구들 모두 가증스럽다고 해요. 개 네 마리 키울 돈은 있어도 본인 외에 다른 사람에게 10원 한 장 쓰는 거 못봤고.. 명절, 행사 때마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데 개들 옷 갈아입히느라 늘 붙어있어요.

    우리 동네 젤 경우없는 스카프쓰고 댕기는 아줌마, 개는 다리까지 염색해서 두 마리씩 끌고 다니면서 소음 항의하는 아랫집이랑 칼부림까지 날뻔 했어요. 안하무인에 자기만 잘 났어요.

    제가 너무 극단적인 사례만 봤는지.. 딱 네 명 봤는데 세 명이 이상해서..재가 보기엔 인간에게 가야할 애정까지 모두 동물에게 줘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네요.

  • 14. 음님
    '10.1.15 10:43 AM (220.79.xxx.115)

    저도 그런 사람 정말 경멸해요. 그런 사람은 애견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액세서리처럼 동물을 소유할 뿐이죠.
    진정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을 존중하거든요.

  • 15. ?????님..
    '10.1.15 10:45 AM (125.187.xxx.39)

    마트 사료들은 고기보다는 부산물이, 저렴한 곡물(제대로 된게 아니고 폐기처리 수준), 방부제도 몸에 해로운 저급한 것들을 사용해서 가격이 저렴한거죠.
    무엇보다 몇년전 페디그리 곰팡이 사료 사건으로 많은 멍이들이 죽고 살아남아도 심각한 신장병으로 많이 고생했어요.
    또 이후 멜라민 사료파동으로도 한바탕 홍역을 치뤘구요.
    (굴지의 유기농사료업체까지 몽땅 걸릴정도로 안 걸린 업체를 손꼽을 정도였죠.)
    마트사료는 왠만하면 먹이지마세요.

  • 16. 음님..
    '10.1.15 10:48 AM (125.187.xxx.39)

    된장녀에 루저녀 보면서 남자들이 '여자들은 다 저래'라고하면 공감이 가세요?
    극히 편향적인 면만 보시고 판단하시네요.
    애신의 집 할머니같이 남이 버린 동물들을 거두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 17.
    '10.1.15 11:12 AM (119.196.xxx.57)

    윗님 예가 잘못되었어요. 여자들은 다 저래,,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된장녀들은 돈만 밝혀.. 그러겠지요. 사실 돈만 밝히지 않고 그저 예쁜 것을 좋아하고 꾸미는 것 자체가 좋아 그러는 사람이 있겠지만 돈이 있어야 꾸밀 수 있으니 엎어치마 메치나..가 되는 거죠.

    뭐 애견인에 대해서는 불만없어요. 저도 개보면 예쁜 걸요. 다만 누가 너무 극성이다 지적만 하면 발끈하고 몰아부치는 태도가 기독교인들이랑 많이 닮아서 괜히 반발심이 생겨요. 그냥 아프리카 도와라 그러면 거기도 여유 생기면 도울것이다, 하나 지금은 내 강아지가 나에겐 더 급하다 하고 말았으면 좋겠네요.
    윗 댓글들 보세요. 훈계한다고 쏘아 붙이는 글들요. 그 뿜어나오는 냉기를 보면 절대 애견인은 선하다는 말에 동의 못하겠어요.

  • 18. 음님..
    '10.1.15 11:28 AM (210.96.xxx.223)

    음님. 개 키운다고 하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에게
    '아프리카 도우라' 하는 댓글이 달리는 것, 거짓말 아니고 수백번은 본 듯 합니다.
    더불어 개와 보신탕 논쟁이라도 시작되면..
    이유없이 내 개만 알고 불쌍한 사람은 돌아보지 않는 사람 취급을 당하는데
    무조건 착하게 착하게하긴 쉽지 않죠.

    그리고 예로 드신 '개 키우면서 사람 찌르고 죽인 사람들'은 개 안 키웠어도 그럴 사람들입니다. 강호순도 자식 있는 사람이고, 또 어디 후원도 했을지 모르죠. 예로 드신 내용은 너무 극단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개 키우는 사람=착한 사람' 이 등식은 절대 성립할 수 없는 건 사실이죠. 개 키우는 사람 뿐 아니라 누구라도.

    그리고 너무 극성이다, 라고 하니 키우는 사람 입장에선 반발심이 생기는거죠.
    말씀하신 뜻은 잘 알겠습니다만 오죽 아프게 찔러들 댔으면 이런 방어기재가 발동하겠습니까.

    애견인들에게 지적하는 사람을 이해하라 하듯이, 지적하는 분들도 개를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들을 이해 좀 해 주셨음 좋겠어요. 내 개 데려가서 키워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당신도 키워봐라 구원받는다,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내 개에게 좋은 것 먹이고 싶은데 엄마는 마트 사료 고집하셔서 힘들다'는 글인데 거기에 극성이다 아니다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 생각이 다른건데..
    뭐 사고 싶단 글마다, 아프리카나 도와라, 애들 사교육 걱정하는 글에 아프리카나 도와라.
    이런 글들 있으면 생뚱맞다 생각 들텐데 왜 유독 개, 고양이에 대해서만 다른 사람에게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19. 동물에게
    '10.1.15 1:27 PM (118.222.xxx.229)

    각박한 곳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구이요...
    위에 음님,,,
    음님의 말씀에 답변을 드린다면,,,동물을 기르는 사람 =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극단적인 경우들은 동물을 기르는 사람임에는 틀림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집착'이라고 봐야지요.
    예를 들자면,,,자식같이 애지중지 개 키우면서 딱 3년씩만 키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겨워서 어떻게 개를 3년 넘게 키우냐고 하대요. 이런 무개념인간도 있고요 남들이 늙어서 버린개, 아파서 버린개, 물어서 버린개, 짖어서 버린개 다 거둬서 키우는 분들도 계십니다.
    개 키우는 사람이 모두 그 개를 사랑한다면 버려지는 개가 왜 있겠어요. 동물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면서 자기 개만 챙기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항상 안좋은 소리를 듣게 되고 상처를 많이 받는답니다. 도매급으로 묶어 생각하지 말아주셨음 좋겠어요...
    내가 중년의 아줌마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자리갖고 진상부리는 아줌마라고 오해한다면 정말 억울한 일이잖아요...

  • 20. 그리고
    '10.1.15 1:30 PM (118.222.xxx.229)

    원글님^^
    제 생각엔 집에 항상 사료가 떨어지지 않게 해놓으시는게 방법일 듯해요^^
    인터넷같은 데서 대포장으로 사셔서 지퍼락이나 밀폐용기 같은 곳에 나눠놓으시고 먹이세요.
    엄마한텐 대포장으로 사서 마트사료랑 같은 값이라고 말씀하시구요.^^
    (엄마만 그러시면 다행이예요...저희집 개는 고급사료 사다놓아도 엄마가 사놓은 마트사료만 골라먹었었어요...이 저렴한 입맛의 개...ㅠ.ㅠ)

  • 21. 저도
    '10.1.15 1:39 PM (218.156.xxx.251)

    윗님처럼 쓰려고했는데 ㅋㅋ
    원글님이 미리미리 사서 집에 쟁여두세요. 사료는 수입해서 국내에서 소분하는것말고
    집에 있는 강쥐가 한달 반정도에 다 먹을수있을만한 분량의 포대(?)를 몇포 사놓으면
    되겠네요. (개봉해서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 시작. 신선하게 먹을수있는 양으로.)
    그리고 마트사료가 왜 나쁜지를 어머니가 제일 공감할수 있는 부분으로 설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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