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현재 수중에 1억 3천정도 있고, 1억 4,5천 전세 찾고 있거든요.
구로구 오류동에 살고 있는데 경기도 광명이 아기 키우기 좋아보여서요.
여기는 아기 키우기 좀 별로였거든요.
근데 저희가 조만간은 아니지만 언젠간;; 서울에 새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은데..
그럴려면 서울에서 벗어나면 안되나요?
서울에서 벗어나는 순간 서울 주거 기간이 0이 된다고 해서요.
신랑은 경기도에 집사고 살다가 나중에 아이들 크면 서울에 집 사자고 하는데,
친구 말로는 한 번 서울 벗어나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10년 넘은 청약 예금이 있긴 한데 요즘 보니 청약 예금은 별 쓸모 없더라구요.
제 청약 저축 통장은 이제 겨우 340만원..
그냥 광명 가는게 나을까요?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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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집 사려면 서울에 붙어있어야 하나요?
어찌할까요..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0-01-15 08:44:15
IP : 124.52.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약예금이시면
'10.1.15 8:55 AM (125.189.xxx.19)민영주택 서울에서도 국민주택평형만 가능하지 않나요 ?
요즘은 보금자리론도 괜찮다고들 하던데...
일단 먼저 소득대비해서 청약저축으로 돌리시는 것도 괜찮을테고
일단 어느지역에 집을 살 것인지 거기에 맞춰 청약도 조정하는 것이 나을 듯 보입니다 ~2. 분양받으려면
'10.1.15 9:44 AM (125.131.xxx.199)새 아파트를 분양받으시려면 서울거주민이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친구분 말은 서울 벗어나서 살게 되면 다시 서울로 안 들어오게 된다는 소리구요.
그러니 웬만하면 서울에서 살다가 분양받으라는 소리겠죠.
뭐 주소지만 서울로 해놓고 광명가서 사시면 됩니다만 원글님네 부부 주소지 이전 받아줄 만한곳이 있다면 말이예요.
윗분말대로 예금보다는 청약저축의 금액과 기간을 늘리는게 분양받기 유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영주택인 경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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