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야채 너무 비싸서 손이 부들부들 하죠
그래서 요즘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언젠가 희망수첩에서 김혜경샘이 사셨다는 그 건조야채,,, 그거 요즘 효자예요.
저도 그 글 보고 호기심에 한번 사다 해먹어 봤는데 사실 맛은.... 생야채 넣은 것만 못한게 사실인데요
요즘 구색맞춰 야채넣고 국끓이기 너무 힘들잖아요. 이런때는 딱 좋네요.
물러져서 버릴일도 없구요. 엇그제 청국장에도 그거 한봉털어넣고 끓여줬네요.
한봉에 1,2천원 선이라 가격부담도 없고,...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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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라도 원없이 먹기위한 저의 방법
야채가 금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0-09-27 19:37:21
IP : 112.164.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7 7:38 PM (118.223.xxx.17)오, 예 !!!
2. .
'10.9.27 7:40 PM (211.104.xxx.37)오, 예 !!! 222222222222
3. 저도
'10.9.27 7:46 PM (115.136.xxx.24)저도 솔깃하네요,, 어느 글인지 찾아주실 수 없을까요?
못찾겠어서요,,4. 글쓴이
'10.9.27 7:49 PM (112.164.xxx.22)대형마트가면 팔아요. 좀 작은거 2-3인용은 2천원 미만이구 3-4인용은 3천원 미만인데 종류가 서너가지 되요. 쑥하고 아욱국 두가지 먹어봤는데 쑥은 제법 쑥향이 나는데 워낙 잘게 다져놔서 모양이 영 안이쁩니다. 전 롯*마트에서 샀어요.
5. 현서마미
'10.9.27 8:38 PM (122.35.xxx.147)아^_^그런 방법이 있었네요..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6. 그래그래
'10.9.27 11:02 PM (59.17.xxx.146)오~~ 그런 것도 있나요... 완전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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