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혼자 있을때 안의 내용물들을 자꾸 손으로 후벼 파서 휴지에 샥~~묻혀서 버리는데..
이게 한번 시작하다보니까(전에 우연히 너무 걸리적 거리는 것이 있어서 말이죠 ㅠㅠ그게 시작입니다..)혼자 컴
앞에 있을때만 그러고 앉아 있어요~~
죄송해요 82님들..디러분 이야기라..
저 정말 몰랐어요 코x지 후비는것도 아주 강력한 중독성 습관인것을 ㅠㅠ
덕분에 코안 점막도 조금 아프고 그러네요~~
7살난 아들이 유난히 코를 후비는데 제가 보면서 못하게 하다보니 오히려 옮았나봅니다요 ㅠㅠ
저 금방 고쳐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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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이 되면서 왜 갑자기 코딱지를 자꾸 파는건지 ㅠㅠ
저땜에 못살겟어요~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0-09-27 11:44:34
IP : 112.152.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지러워요
'10.9.27 11:46 AM (58.141.xxx.181)ㅋㅋㅋㅋ 왜 일케 재밌으세요. 하긴 전
지난번에 자면서 코를 마구 *던 것 같아요.
꿈이라고 부인하고 싶지만..아침에 보니
맞더라구요 (말라붙은 *** 가 증거)2. 아!깜빡했어요
'10.9.27 11:46 AM (58.239.xxx.31)이런 저 코딱지 파다가 님글 보고 놀래서 쑥 뺐어요 ㅠ.ㅠ근데 금방 안 고쳐져요
3. 저도
'10.9.27 1:05 PM (122.101.xxx.66)그래요. ㅠㅠ
그런데 이유는 있는다..
울 할머니 엄마 전부 자꾸 코가 마른다 마른다 하시면 코에 손을 대시더니 저도 점점 코가 말라가요.
그래서 뭐라도 이물질이 있으면 굳어서 자꾸 아프더라고요.
저 왜 이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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