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조그마한 커피전문점에 일행들이랑 차를 마실려고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확 풍기더군요..
저희말고도 2테이블정도 있었는데 아무런 동요없이 차를 마시고 있었구요.
저희도 첨엔 이것때문에 이야기 좀하다가 (후각이 젤 예민하니 좀 만 지나면 적응된다)
1시간정도 차를 마시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조금만 지나면 안날줄 알았는데 강도(?)는 좀 약해졌지만 계속 냄새가 나서 신경이 거슬리더군요.
분위기도 좋고 음료의 맛도 좋았는데...
전 혹시 누가 은행을 밟아서 신발에 딸려 왔다가 바닥에 묻었는 줄 알고 혹시 사장님이 모르실까봐
계산할때 살자꿍 은행냄새가 나는것 같다고 말했더니...
사장님왈 : 크림치즈냄새인데요...
정말 크림치즈냄새가 이렇게 독했던가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크림치즈냄새가 원래 이렇게 은행냄새처럼 독한가요?
냄새머리아퍼 조회수 : 432
작성일 : 2010-09-27 11:35:59
IP : 210.123.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9.27 11:56 AM (98.110.xxx.4)크림치즈 냄새 거의 없어요.
치즈중에 독한, 고약한 냄새나는 치즈 있어요.
크림치즈는 절대 아니라 생각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