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B 아침마당 나와서 우는 거 보셨나요?
방송3사 관련 보도에서 한번 더 띄워줬어요...
1. 악어의 눈물
'10.9.24 6:42 PM (175.115.xxx.108)http://www.ccdm.or.kr/board/mboard.asp?Action=view&strBoardID=ccdm_broadcast_...
2. ..
'10.9.24 6:42 PM (116.38.xxx.229)그걸 왜 봐요..아침부터 토 나오게..
3. 흐미
'10.9.24 6:42 PM (118.36.xxx.86)아주 진상이더만요.
그 눈물 때문에 하늘이 노해서 서울지역에 폭우 쏟아진 듯 해요.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4. ...
'10.9.24 6:44 PM (221.139.xxx.248)하하하하...
흐미님...
지금 엄청 웃었습니다...
그 눈물에 노해서 폭우...
정말...그랬겠는걸요...^^5. 시아빠
'10.9.24 6:53 PM (110.11.xxx.163)종손집인 우리집, 명절전날 차례음식이며 손님들 먹거리 준비에 바쁜 저랑 셤니께
티비를 보시던 시아부지께서 연신 불러 대시대요
대통령 내외분?? 나오셨으니 만사 제껴 놓고 어여들 와서 티비 보라구요
저는 머라 대꾸할 가치도 없어 암말 않고 하던일만 했는데
셤니께서는 머라머라(한가한말씀마시라고...^^)
근데...
울기까지? 했어요??6. 윗님
'10.9.24 6:55 PM (118.36.xxx.86)아주 폭풍눈물 흘렸습니다.
손수건으로 눈물 찍찍 닦아가면서..
아...찍찍...
그 분이랑 너무 어울리는 단어네요.7. ^^
'10.9.24 6:58 PM (202.136.xxx.196)아놔 찍찍 이라니...
8. ..
'10.9.24 7:12 PM (121.190.xxx.113)뉴스에서 봐 버렸네요. 살다살다 우는 모습이 그렇게 더러운건 또 처음이네요.
9. 이런
'10.9.24 7:13 PM (118.223.xxx.215)아침에 티비 이리저리 틀다가..실수로 맹박부부가 나오길래
빛의 속도로 채절 돌려버렸는데...
하마트면...명절 분위기 더 망칠뻔 했군요.
불쌍한 우리 국민.
아침부터...토나오게 만드는 저 쥐들의 면상을 보고야 말았으니....ㅉㅉㅉㅉ10. ㅋㅋ
'10.9.24 7:25 PM (222.232.xxx.175)무심코 잠자다가 일어나서 티비를 켰는데..
나와가지고 식겁했어요....-_-;;;11. ^^
'10.9.24 7:29 PM (175.125.xxx.173)어머니 생각나서 운거라던데 그게 그리 잘못된건가요?
정치엔 전혀 관심없는 1인 입니다...12. 네
'10.9.24 7:31 PM (118.36.xxx.86)어머니 생각하며 울 수 있죠.
하지만 5천만 국민들의 울음을 외면했기에
욕 먹는 겁니다.13. 폴라익스프레스
'10.9.24 7:33 PM (116.36.xxx.227)미디어 조작의 절정판...라울+김구 코스프레.
14. ..
'10.9.24 7:41 PM (125.140.xxx.63)진정성이라고는 없는 사람이 흘리는 눈물
쑈처럼 보였어요.15. 재수없게
'10.9.24 7:45 PM (221.142.xxx.242)악어의 눈물로 국민을 희롱하더니,
삽시간에 국토가 물바다가 되어버렸네요16. //
'10.9.24 7:57 PM (121.144.xxx.172)엄마 생각나면 집에서 울 일이지 티비에 나와서 우는건 뭐냠. 쇼도 가지가지로 하네.
17. 손수건
'10.9.24 8:04 PM (112.133.xxx.8)울 것 대비해서 손수건도 미리 챙겼나요?
손수건으로 눈물 닦는 사진보고 의아해서요.18. ㅋㅋㅋ
'10.9.24 8:07 PM (180.230.xxx.25)우는 모습이 더러운게 어떤건지 궁금하지만 차마 차마 볼 용기가 없어서리...
19. D라인
'10.9.24 8:08 PM (210.94.xxx.89)MB 아침마당 나와서 우는 거 보셨나요?
=> 명절 연휴에 디럽게 왜 쥐를 봐요~ -0-20. 보통
'10.9.24 8:24 PM (180.66.xxx.52)다른 사람이 울면 나도 감정이입이 되어서 눈물이 핑 도는데 이 위인이 울면 왜 난 코웃음이 나는지....ㅈㅈㅈㅈ
21. 그래그래
'10.9.24 8:37 PM (59.17.xxx.146)아~~ 볼뻔한 위기 여러번 넘기면서 안봤어요... 왜케 티비 틀면 얼굴 나오는지..
22. 용산참사때 울지..
'10.9.24 8:52 PM (121.190.xxx.119)제가 그닥 비위가 안좋아서........
23. //
'10.9.24 9:46 PM (115.140.xxx.18)아 정말...짜증나서요..
24. 토나와.
'10.9.24 10:11 PM (121.143.xxx.89)악어의 눈물이란 말은 이런때 쓰는거 같더군요.
25. ㅎㅎ
'10.9.24 10:53 PM (59.7.xxx.236)저 시어머님 한테 말 대답 잘 못 하는데요.
추석날 아침에 어머님이 아침마당 도 볼 수 있으면 잘 봐라~~ 다 인생사는 이야기 배울것 많다!!
어젠가는 부부가 나와서 울드라!!~~
어머니~~ 그딴 사람들 나올때는 안봐도 돼요~~ 했어요
저희 어머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