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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담배냄새 풍기는 동료...어떻게 견디세요?

ㅠㅠ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0-09-24 17:41:06
저는 우리남편에게서 제일 마음에 드는게
'담배'를 하지 않는다는 걸 첫째로 꼽습니다.(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ㅋㅋ)

요즘은 가족들도, 직장동료들도 '담배'를 하지 않는 분위기인데요...

이번에 새로온 동료는 '담배'를 즐기는것 같은데요...

일을 하다보면 담배냄새가 납니다...

괴로울 정도로...

님들은 혹시 이런 경험 없으세요???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IP : 210.103.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24 5:44 PM (61.83.xxx.190)

    ㅠㅠㅠㅠ참을수밖에..바로 옆 책상 동료인가요?


    나두 담배냄새라면 완전..공포스럽지만...일하면서 겪어는
    입에서 풍기는내음은 어쩔수없이 감내하고있어요..먹고살자고 이짓.

  • 2. 그쵸
    '10.9.24 5:45 PM (116.37.xxx.217)

    그사람도 나름 밖에나가서 피고 들어오는건데 냄새 갖고 뭐라하기는... 그래도 불쾌하긴 해요.

  • 3. 저도
    '10.9.24 5:46 PM (120.142.xxx.251)

    여자 동료가 자기 입으로도 항상 "나는 담배는 안 피우니까" 락 말하면서
    아침에, 점심에 입에서 냄새를 풍기지요
    전 그럴때마다 살며시 껌을 건네요

  • 4. 흐..
    '10.9.24 5:55 PM (180.66.xxx.18)

    담배라고 하지말고 입냄새라고 우기면
    조심하지않을까요?^^

    유난히 많이 나는 사람이 있긴있더라구요.

  • 5. ..
    '10.9.24 6:17 PM (211.189.xxx.250)

    냄새가 나는 분들은 잘 안 씻거나 양치 잘 안하시는 분들인듯....주변에 담배피는 사람 많은데 꼭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6. ..
    '10.9.24 7:13 PM (124.54.xxx.32)

    그냥 참아야죠..

    전 냄새나는건 참을수 있는데 결재맡으려고 보면 벌써 담배피러 1층에 내려가서 없을때가 더 황망해요..1시간도 채 못앉아 있는듯..매번 결재맡을때마다 있나없나 확인하는게 더 짱나요..

  • 7.
    '10.9.24 8:57 PM (122.34.xxx.157)

    좀 친한 - 같은 부서 정도 - 사람이라면
    아우 담배냄새! 또 담배 피우셨어요? 00선배 혹은 ~차장님 건강 생각하셔야죠~~~ 요즘은 끊는 게 유행인데..
    웃으면서.. 늘 이야기합니다.. 담배 피고 들어올 때마다..ㅋㅋ

  • 8. .
    '10.9.25 3:00 AM (175.117.xxx.11)

    저는 담배 냄새 못참아요. 표현 안하려고 해도 온 몸에서 표현이 나옵니다.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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