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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신뢰도 박정희↓ 노무현+김대중↑, MB 밑바닥

그럼그렇지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0-09-24 15:19:4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924104...

< 시사IN > 이 창간과 더불어 '신뢰'라는 화두를 던진 지 3년이 지났다. 성장 제일주의가 절정에 달했던 2007년 창간 당시에는 생뚱맞게 들리던 신뢰라는 말이 이제 어느 유력 차기 주자의 입버릇이자, 대통령이 제시한 '공정한 사회'와도 맥이 닿는 시대의 화두로 격이 올랐다.
신뢰는 '착하게 살자'는 도덕 교과서 말씀만은 아니다. 신뢰가 있는 사회에서는 감시와 통제 비용이 줄고 유대가 강화되어 사회적 생산성이 오른다. 그래서 신뢰는 중요한 '사회적 자본'이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신뢰 수준이 높은 사회만이 결국 번영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묻지 마 성장주의' 전략이 한계에 부딪힌 것은 누구의 눈에도 분명해졌다. 신뢰가 화두로 떠오른 시대. < 시사IN > 이 창간 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신뢰도를 측정해봤다.


임기만큼이나 길었던 '박정희 향수의 시대'가 끝나려는 것일까. '전·현직 대통령 중 가장 신뢰하는 인물'을 묻는 질문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목한 응답이 처음으로 30%대로 내려앉았다. 진보·개혁 진영이 배출한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신뢰도를 합치면 박 전 대통령의 수치를 넘어선다. 이 역시 세 차례 < 시사IN > 조사 중 처음이다.

이번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34.2%로 나타났다. 2007년 52.7%, 2009년 41.8%와 비교하면 낙폭이 두드러진다. 반면 현직 시절이던 2007년 불과 6.6%만이 가장 신뢰한다고 꼽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해 서거 석 달 뒤에 한 조사에서 28.3%를 얻은 데 이어, 올해도 25.3%를 기록했다. 급작스러운 서거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던 지난해와 견줘도 크게 떨어지지 않은 수치다.





  

MB 등장 이후, 박정희 향수 흐릿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해 조사 시점까지 투병 중이다가 조사 직후 서거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생존 시보다 서거 후 더 너그러워지는 경향이 있다. 이번 조사 결과 역시 그랬다. 지난해 조사에서 12.3%가 가장 신뢰한다고 꼽았던 김 전 대통령은 이번에는 18.2%를 얻었다. 현직인 이명박 대통령이 6.4%로 뒤를 이었다. 흔히 한데 묶여 얘기되는 김·노 두 전직 대통령의 신뢰도를 합치면 43.5%. 보수 진영의 지지를 받는 박 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을 합친 40.6%보다도 높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박 전 대통령 신뢰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학력·서울·30대 층의 이탈이 두드러진다. 대학 재학 이상 층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2007년 42.9%→2009년 30.1%→2010년 22.6%로, 서울에서 50%→42.5%→24.8%로, 30대에서 48.8%→22.6%→13.8%로 모두 극적으로 폭락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를 거치며 '좌 클릭'한 것으로 분석되는 층과 거의 겹친다. 사회 전반적으로 진보 성향이 강해지는 흐름이 전직 대통령에 대한 기억에도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분석이다. 이와 연관된 결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30대 연령층, 400만~500만원·500만원 이상 소득층, 화이트칼라 직종, 대학 재학 이상 학력 층에서 박 전 대통령을 제치고 신뢰도 1위로 올라섰다. 한때 박정희 시대를 '경제성장 신화'로 소비했던 청년층의 극적인 변화는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명박 대통령의 등장이 '박정희 향수'를 상당 부분 소진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디어리서치 하동균 수석연구원은 "이 대통령이 신뢰도 지분을 직접 가져간 것은 별로 없지만, 이 대통령의 집권 이후 박정희식 성장주의에 대한 향수가 흐려졌다. 진보층은 향수를 거둬들였고 보수층은 갈증을 풀었다"라고 분석했다. 보수 정권 탄생 이후 보수층의 결집력 또한 느슨해지는 데 반해, 진보·개혁 진영에서 김·노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가 짙어지면서 '박정희 독주시대'가 막을 내렸다는 의미다.

위에 언급한 네 명의 전·현직 대통령을 제외하면 신뢰도는 다들 고만고만했다. 전두환(2.5%), 이승만(2.2%), 김영삼(1%), 최규하(0.9%), 노태우(0.5%), 윤보선(0.3%) 전 대통령 순서로 나타났다.


IP : 119.196.xxx.1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0.9.24 3:30 PM (218.52.xxx.98)

    34.2%..
    박정희가 아직도 이런 지지를 받는다는 자체가
    창피합니다.
    무지막지한 독재자일 뿐인데...
    지금의 모순 덩어리 한국을 만든 장본인인데...

  • 2. 말도안돼2
    '10.9.24 3:36 PM (122.37.xxx.51)

    박정희는 친일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말로만 청산제대로 했음
    대통령까지 올랐을까요 우리나라뿐일걸요 독재자가 존경받고 그 독재를 제대로 하겠다는 그 따님이 추앙받는 나라는..

  • 3. ...
    '10.9.24 3:40 PM (118.35.xxx.61)

    쯔쯔... 다 그덕에 먹고 살고 있는지 모르고....

  • 4. phua
    '10.9.24 3:53 PM (218.52.xxx.98)

    118.35.155님...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셔야죠.
    그 넘 덕에 먹고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우리 국민성 덕에 먹고 살고 있습니다.
    박정희가 없었던 이민 간 교포들은 왜~~~~~~
    잘 살고 있는지 이참에 고견 쫌 부탁합니다.

  • 5. 어제
    '10.9.24 4:01 PM (203.236.xxx.246)

    남편과 산책하면서 박통 쥐통 욕 엄청 해댔는데..
    첨엔 차분하게 시작하던 내 말투가 완전 흥분해서는
    왜 박통이 한국을 먹여살렸냐 다 국민덕이지...했더라는.
    남들 지나가거나 말거나 오히려 더 큰소리로!!
    열딱지나.

  • 6. 박정희
    '10.9.24 4:03 PM (1.107.xxx.233)

    경제가 좋긴하군요 박정희 지지율이 높을ㄸㅐ는 아엠에프와 같이 경제적 환난기에 인기가 있져 더불어 노무현 정권때 박정희 향수가 강한것은 얼마나 노무현이 무능한가를 반증하는것이져

  • 7. 세우실
    '10.9.24 4:16 PM (202.76.xxx.5)

    환난기에 인기가 있는 건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고 "알고 있는 것"이죠. 노무현이 무능함을 반증하는게 아니라요. 다시 배우셔야겠습니다.

  • 8. ㅎㅎㅎㅎ
    '10.9.24 4:41 PM (124.195.xxx.204)

    노무현의 무능 ㅎㅎㅎㅎㅎㅎ

    비단장사 말년에 삼베 고른다고
    그래서 고른게 이명박이로군요

  • 9. ?
    '10.9.24 4:54 PM (112.148.xxx.28)

    그럼 노무현의 무능? 쓰신 분은 이명박 지지자이신거죠?
    오...놀라워라.

  • 10. 제이미
    '10.9.24 5:01 PM (121.131.xxx.130)

    http://homa.egloos.com/4152404
    노무현과 김대중은 신화가 된 박정희의 기표에 대응하는 무게를 가질 수 있을지...
    굽시니스트의 본격정치 만화가 생각나는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결과이네요.
    30대 대졸이상 고학력층, 화이트칼라...

  • 11. 별것없음.
    '10.9.24 5:04 PM (183.105.xxx.115)

    세계 GDP 순위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의 국가 총생산 순위입니다..



    1960년대 한국 GDP순위가 세계 29위입니다..
    박정권 출범전 한국의 1인당 GDP 150등 이런 소리만 듣다가 한국 GDP 29위 생각보다 높죠?

    저 시대는 다른 나라들도 다 그랬다는..
    물론 한국인들이 애를 많이 낳고 그 애들 교육시키느라 힘들었지만. 그 애들이 경제발전의 자원이였고.

    독제 정권들이 아닌..우리 할아버지 세대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는것을 잊으면 안되지만..
    1960년 한국 전체 GDP로 놓고 보면 세계에서 29위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안떨어졌다는 것을 한국 GDP 순위가 말해주죠.


    4 19혁명으로 이승만을 몰아내고 들어선 장면 정부는 민주 정부니까.
    미국 케네디 정부의 협조를 받아서 경제 개발을 시작하려 준비중..

    박정희의 쿠테타로 ..
    1965년 그니까. 박정희 쿠테타 이후에 한국 GDP순위는 39위로 떨어졌네요.
    아마도 박정희 쿠테타 정부에게 미국이 보복을 해서 원조를 중단한 여파일겁니다.
    미국은 쿠테타 정부를 공식적으로 원조 하지않죠..
    그러고 보면 박정희 쿠테타 때문에 한국인들이 더 생고생을 했다는..

    아뭏튼 박정희가 암살당한 그 직후인 1980년대에 한국 GDP순위는 28위랍니다..

    차라리 전두환때 3저 호황으로 경제가 성장해서 GDP순위를 끌어올렸죠..
    전두환 정권말기인 87년 한국 GDP순위가 18위까지 올라왔군요..

    노태우 말기인 92년에 한국 GDP순위가 14위..

    김영삼 국가부도 힘들었고. 98년 한국 GDP순위 15위..

    김대중 정부 끝날때인 2002년 한국 GDP순위 11위..

    노무현 정부때인 2006년 한국 GDP순위 13위..



    1960년 세계 GDP 순위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4위 중국 GDP 6백 1십억달러.
    5위 일본 GDP 4백 4십억달러.
    19위 필리핀 GDP 6십 9억달러.
    29위 한국 GDP 3십 9억달러.
    42위 홍콩 GDP 1십 3억달러.
    57위 싱가포르 GDP 6억 4천만달러.


    1965년 세계 GDP 순위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4위 일본 GDP 9백억달러.
    5위 중국 GDP 6백 9십억달러.
    27위 필리핀 GDP 6십억달러.
    39위 한국 GDP 3십억달러.
    44위 홍콩 GDP 2십 4억달러.
    60위 싱가포르 GDP 9억 6천만달러.


    1970년 세계 GDP 순위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2위 일본 GDP 2천억달러.
    6위 중국 GDP 9백 1십억달러.
    32위 한국 GDP 8십 9억달러.
    38위 필리핀 GDP 6십 6억달러.
    50위 홍콩 GDP 3십 8억달러.
    59위 싱가포르 GDP 1십 8억달러.


    1975년 세계 GDP 순위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2위 일본 GDP 5천억달러.
    8위 중국 GDP 1천 6백억달러.
    31위 한국 GDP 2백 1십억달러.
    37위 필리핀 GDP 1백 5십억달러.
    48위 홍콩 GDP 1백억달러.
    56위 싱가포르 GDP 5십 6억달러.


    1980년 세계 GDP 순위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2위 일본 GDP 1조달러.
    11위 중국 GDP 1천 9백억달러.
    28위 한국 GDP 6백 3십억달러.
    36위 필리핀 GDP 3백 2십억달러.
    40위 홍콩 GDP 2백 8십억달러.
    58위 싱가포르 GDP 1백 2십억달러.


    1987년 세계 GDP 순위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2위 일본 GDP 2조 4천억달러.
    11위 중국 GDP 2천 7백억달러.
    18위 한국 GDP 1천 4백억달러.
    34위 홍콩 GDP 5백억달러.
    45위 필리핀 GDP 3백 3십억달러.
    59위 싱가포르 GDP 2백억달러.


    1992년 세계 GDP 순위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2위 일본 GDP 3조 7천 6백억달러.
    10위 중국 GDP 4천 2백억달러.
    14위 한국 GDP 3천 3백억달러.
    30위 홍콩 GDP 1천 4십억달러.
    39위 필리핀 GDP 5백 2십억달러.
    40위 싱가포르 GDP 5백억달러.


    1998년 세계 GDP 순위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2위 일본 GDP 3조 8천억달러.
    7위 중국 GDP 1조달러.
    15위 한국 GDP 3천 4백억달러.
    25위 홍콩 GDP 1천 6백 6십억달러.
    40위 싱가포르 GDP 8백 2십억달러.
    43위 필리핀 GDP 6백 5십억달러.


    2002년 세계 GDP 순위 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2위 일본 GDP 3조 9천억달러.
    6위 중국 GDP 1조 4천 5백억달러.
    11위 한국 GDP 5천 4백억달러.
    28위 홍콩 GDP 1천 6백억달러.
    40위 싱가포르 8백 8십억달러.
    43위 필리핀 GDP 7백 6십억달러.


    2006년 세계 GDP 순위 중에서 동북아시아 주요국..

    2위 일본 GDP 4조 3천억달러.
    4위 중국 GDP 2조 9천억달러.
    13위 한국 GDP 8천 9백억달러.
    34위 홍콩 GDP 1천 9백억달러.
    40위 싱가포르 1천 3백억달러.
    43위 필리핀 GDP 1천 2백억달러.

    자료출처
    http://www.nationmaster.com/time.php?stat=eco_gdp-economy-gdp&country=ks-kore...
    이 주소의 사이트로 가서 1960년도를 클릭하면 그해의 세계 GDP순위가 쭉 나옴..

  • 12. 김재규가
    '10.9.24 7:07 PM (110.9.xxx.43)

    박정희한테는 만고의 충신이 되어준 셈이죠.
    그 당시엔 미국이고 일본이고 우리나라에 원조해주는걸로 지들도 돈을 벌었기에 나아지는 길밖에 없었죠.
    싱가포르의 '이광요수상'같은 사람이 있었더라면 지금쯤 우리나라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그야말로 부정부패 없고 물맑고 경치좋은 그런나라가 되어있을텐데.

  • 13. 박정희는
    '10.9.24 9:07 PM (203.234.xxx.99)

    쿠데타를 일으켜서 권력을 잡은 군인이죠. 손에 피를 묻혀서 정권을 잡았다는 거에요.
    이런 사람을 아직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꼽는 사람이 30퍼센트 넘는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에요.

    그리고 박정희 때는 냉전이 극심하던 때라 미국은 한국 같은 이 쬐끄만 나라에
    남미 대륙 전체에 들어간 돈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갔어요.
    그 돈으로 그 정도밖에 못했다는 게 더 이상한 거에요.
    제대로 하고 민주적으로 했다면 전두환, 노태우는 나오지도 않았겠죠.
    역사를 후퇴시킨 장본인입니다.

  • 14. 박정희
    '10.9.24 9:58 PM (121.138.xxx.123)

    30% 넘는 지지율의 원인이 경상도죠..
    정말 지역차별 어쩌고 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전에 대구에서 택시를 탔었는데 조수석에 택시기사 면허증 붙이는 곳에 박정희 사진 붙여져 있는거보고 기겁했던 적이 있네요..

    아직도 그들에겐 잘살수 있게 해준 유일한 대통령이죠
    그러니 그네여사도 유지할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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