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형을 적당히 하면 확실히 이뻐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성형?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0-09-19 23:31:41
연예인들이 성형으로 얼굴을 망치는 이유는
적당한 선에서 만족못하고 자꾸 손본곳을 재수술하기 때문이라는데

그럼 여러분은 적당한-매우 애매하지만- 성형은
하실 의사가 있으세요?
만일 경제적인 문제를 빼놓고 생각한다면요

연예인들보다 궁금해 졌어요..
IP : 110.35.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해요
    '10.9.19 11:33 PM (114.200.xxx.56)

    눈 나빠질까봐 염색도 아직 못하고 있고
    겁많고 칼대는거 싫어서 귀도 안뚫었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준다고 해도 못할 지경임...

  • 2. m
    '10.9.19 11:38 PM (122.36.xxx.41)

    정도껏하면 이뻐지고 좋아요. 정도를 넘어서면 추해져요.

    확실히 못난부분을 적당히 고치면 인상도 좋아지고 이뻐지긴해요.

    여기서 중요한건 그 정도란걸 지켜야한다는것.

  • 3. ㅎㅎㅎ
    '10.9.20 12:36 PM (180.71.xxx.214)

    저요.
    무서워서 감히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엄마가 가서 상담만 받자고 꼬셔서 갔다가 얼김에 수술대 위에 올랐죠.
    콧대가 완전 주저 앉았어요.
    티나는거 절대 싫다고 해서 살짝만 넣었는데 인물이 살지요.
    쌍거풀도 그김에 같이 했는데...(이것도 티나는거 절대 싫다고 아주 살짝 했지요.)
    원래 제 외꺼풀 눈이 지금같으면 각광 받았을 긴눈이라서 괜찮았는데 당시만해도 쌍거풀한 큰눈이 인기라....
    뭐 제 맘에 들건말건 눈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 엄마가 돈 많이 들였어....그렇게 대꾸해줍니다.
    한 20년 되었는데....
    문제는 요새 나이가 드니 얼굴이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기 시작하는데 콧대만 너무나 멀쩡해서...사진찍은거 쳐다보기 좀 무섭습니다....ㅠ.ㅠ

  • 4. 저도
    '10.9.20 4:14 PM (211.32.xxx.6)

    대학교 겨울방학에 쌍꺼풀 했어요. 수술하고 학교 가니까 다들 잘했다고, 인물이 달라보인다고. ㅠ_ㅜ
    꼬맹이때부터 금만 그은 듯한 쪽 찢어진 눈이라서 어머니가 수술하자, 수술하자 그러셨는데 제가 무서워서 도망다녔거든요. 그러다 웬 바람이 들었는지 대학교때는 그냥 수술을 했네요.
    (그런데 하고 나서 얼마 뒤에 한쪽 눈이 자연스럽게 풀려서 대학교때 친구들 빼고는 저 수술한줄 몰라요.)
    쌍꺼풀 수술할때 코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의사가 얼굴이 갑자기 많이 바뀌면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눈 붓기 빠지고 자리 잡는거 보고 나중에 코 하자고 하더군요. (코는 결국 수술하지 않았어요.)
    저는 쌍꺼풀 수술까지는 하겠는데 턱을 깎는다거나, 지방 흡입은 못할거 같아요.
    몇년 전에는 가슴성형 하고 싶었지만 많이 아프다고 해서 무서워서 접었구요. 히끅..

  • 5. 해서
    '10.9.20 6:10 PM (124.195.xxx.83)

    예쁜 사람은 예쁘더군요

    그런데 저는 안 할랍니다.
    저절로 몸 아파서 주사 맞는 것도 무섭고,,
    많이 아프고 자라서 병원이 싫어서요
    지금도 엄청 이뻐요(미쳤군 ㅎㅎㅎㅎ)

  • 6. 하고싶어요
    '10.9.20 7:08 PM (58.238.xxx.9)

    눈하고 코하고 이마하고 턱하고 치아하고...ㅎㅎ 매일 전신 맛사지에 쇼핑에 벤츠몰고 아줌마쓰면서 ㅎㅎㅎㅎ 언제 살아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623 추석때 시어머니께 얼마나 드리시나요? 11 추석 용돈 2010/09/19 2,249
578622 아까 오늘도 남편 출근 했다고 글 올린 주부 입니다... 3 오늘도 독수.. 2010/09/19 610
578621 유에프오가 사람 납치하는거...영어로 뭐라하더라...?? 4 궁금 2010/09/19 1,082
578620 서서 일하면 살찌나요? 친구가 너무 고민해요 8 고민 2010/09/19 1,208
578619 태극천자문, 마법천자문 차이점이 뭔가요? 2 2010/09/19 575
578618 성형을 적당히 하면 확실히 이뻐진다고 생각하시나요? 6 성형? 2010/09/19 1,107
578617 우와(^-^)/아이폰 최고네요 10 내손전화 2010/09/19 2,215
578616 명절 전날 남편이 출근하는데 저라도 먼저 가야할까요? 7 어쩌죠 2010/09/19 602
578615 양배추 한통이 6500원이더군요 10 봄비 2010/09/19 1,358
578614 이터널 선샤인 보셨어요? 6 ... 2010/09/19 669
578613 홍삼 효과 보신 분 계세요? 13 .... 2010/09/19 2,140
578612 추석때 시어머니께서 장 다 봐두시나요? 12 n.n 2010/09/19 1,234
578611 바닥에 깔고 잘 폭신한 누빔패드(차렵?) 추천 좀 해주세요~ 4 아기엄마 2010/09/19 543
578610 아이가 아픈데 시댁가야 하나요? 22 명절싫다 2010/09/19 1,629
578609 시누이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여,,, 14 며느리 2010/09/19 2,840
578608 파주자연학교 어떤가요? 2 문의 2010/09/19 484
578607 추석날, 부산에서 강원도 정선 가는길이 많이 막힐까요? 여행 2010/09/19 230
578606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1 임금님귀는 .. 2010/09/19 636
578605 벨리 댄스하는 아랍 여인들 몸 아름답지 않나요? 15 ... 2010/09/19 2,601
578604 일요일에도 택배 배달 하나요? 6 택배 2010/09/19 471
578603 차례안지내는 집에서 식구들끼리 먹을 음식.. 2 추천꼭.. 2010/09/19 699
578602 올리브오일, 아이크림으로 써도 될까요? 6 아이크림넘비.. 2010/09/19 1,055
578601 지퍼 팬티 써보셨어요? 4 프랑스 2010/09/19 1,832
578600 기독교인의 조문방법, 위로인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급) 4 조문 2010/09/19 1,449
578599 혹시 아직 사과 주문 아직 못하신 분 돌담틈 제비꽃님 하늘아래 봉화사과?주문하세요. 12.. 10 사과 2010/09/19 845
578598 질문..마치 콧물 같은 끈적한(죄송;) 깍두기 왜 그런가요? 9 나도 깍두기.. 2010/09/19 1,615
578597 복합기 설치하는 cd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7 .. 2010/09/19 328
578596 개그콘서트 보셨어요??? 5 2010/09/19 1,606
578595 서울에 유명한 점집아시는분,,, 12 신점 2010/09/19 4,093
578594 불효자???? 1 문득 2010/09/19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