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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 사과 주문 아직 못하신 분 돌담틈 제비꽃님 하늘아래 봉화사과?주문하세요. 12시까지 하심 된대요.
20일 월요일 발송해서 21일에 받을 수 있대요.
우체국 택배로요.
그러니까 집에서 받으실 수있거나 아님 선물로 보내야하는 분들은 주문하심 요긴하실거 같아요.
마트 사과 엄청 비싸요.
저는 일단 그분과는 암 상관 없는 사람이구요.
실은 그 분 사과도 한번도 안 시켜봤어요.
장터글을 읽고도 무슨 소린지 몰랐는데
다음에 짠마모? 라는 카페에서 쪽지가 왔더라고요.
짠마모는 거의 가지는 않아서 잘 모르긴 하지만...
제가 창동 하나로 마트로 차례상 준비 음식들을 구입하려고 갔는데
사과 3개에 8800원씩인거예요. 이마트도 그렇고...
배는 이미 7-5 킬로 짜리 주문해서 괜찮은데
감도 퍼런거 6개에 7000원정도 반도 쬐그만거 한 망에 5000원~~헉~~
일단 사과 빼고 나머지는 다 사왔는데 사과를 박스로 못 시킨게 아쉽더라구요.
하늘아래 봉화사과 그분꺼 일단 선물용이라니까 깨끗하지 않을까요?
저 지금 구세주 만난거 처럼 혼자 기분 좋아 이러구 있어요. 사과 주문한거가지고..
넘 알뜰한 척 하면서 사는거 같긴 하지만...
하여튼 저처럼 사과 못 사 아쉬운 상황인분들 12시까지 주문하심 좋을 거 같아요.
이 오지랍...-.-;;;
1. 저는
'10.9.19 10:48 PM (125.187.xxx.174)지난주에 그분꺼 받았는데 물론 선물용 산건 아니지만
별로 였어요. 멍든 것도 많았고 맛도 없어서...
그냥 집에서 먹자 그렇게 생각하고 먹는데 사과가 흠도 많고 맛도 없고. 먹으면서 짜증났어요2. 어제
'10.9.19 10:51 PM (58.121.xxx.210)저는 마트에서 사과3개에 15,000원 주었어요..ㅠㅠ
3. 저두
'10.9.19 10:54 PM (219.255.xxx.41)삼년전부터 가끔 먹었는데요.. 올해는 날씨때문인지 별루더라구요..
맛은 어쩔수 없지만.. 올해는 주문하고 너무 늦게온것뿐 아니라 제가 주문한것보다 아랫등급이 왔어요.
명절 특수에 바쁘셔서 착각하셨으려니 하고 넘어 갔는데요..
맛도 별루니까 돈 삼천원에 기분이 상하긴 하더군요..
일처리가 좀 그래요..4. 사과
'10.9.19 10:58 PM (110.10.xxx.207)이건 선물용이라는데 안 좋진 않겠죠? 5킬로 25000원요. 저는 차례상에 놓을 건데...멍든거는 안되는데 ...
5. 유지니맘
'10.9.20 4:06 AM (112.150.xxx.18)이번 사과는 어느분께서 50박스를 주문하셔서 무리해서 따놓으신건데 .
갑자기 취소하신 료가라는 상품이셔요 .
단맛보다는 신맛이 조금 더 나는 사과랍니다 .
수출하셔도 그 값은 받으시는거라 안파셔도 되는건데
안주인 마음에는 그게 아니라 우체국 안심 서비스 택배 1800원 더 주시고 (그 담날 들어갈수있게)
신청해놓으신 거라네요
(제가 자세히 여쭤봤어요 )
제가 하는 카페의 판매자이시기도 하지요 . (그렇지만 댓글엔 전혀 사심 없습니다 )
제가 아는 한에서는 일처리가 흐린 분은 아니신데
(저희카페에서 판매하는 경우를 봤을때)
혹여 마음 상하신 경우도 있으셨네요 ..
(제가다 죄송해지는건 .. )
멍든건 .. 멍든 사과를 따서 보내는건 아니고 . 택배사에서 워낙에 물량이 많다보니 던져서 그럴꺼에요 . 그집 사과 .(어느집이나 같겠지만 미리 많이 따놓고 보내는 곳은 아니기때문에)
혹여 불만 있으신분들은 꼭 말씀하셔요 ..
바로바로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꼭 적절한 대응 해주실겁니다 .
(댓글 쓰다보니 . 어쩜 제 입장에서 치우친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 이해바랍니다 )6. morning
'10.9.20 5:31 AM (222.239.xxx.42)가정용으로 드시기에, 주현맘님 사과도 맛 괜찮았어요.
7. 올해는
'10.9.20 9:07 AM (125.132.xxx.228)아오리도 그랬고 홍로도 맛이...
해마다 주문하던 입장이라서 분명 올해는 날씨탓이지 싶네요.
작년맛 기대하고 주문하시면 좀 실망되실듯해요.
아직 다른사과는 사먹질 않아서 지역차도 있을텐데 싶긴합니다.8. 다행이네요..
'10.9.20 9:48 AM (119.64.xxx.121)전 주초에 보낸 사과가 주말까지도 안 와서 결국 환불 처리
됐는데, 받았으면 더 속상했을 뻔했네요.
이제 장터에서 사과는 그만 사야겠어요.
가격도 비싸고, 품질도 점점 나빠지고.......9. 전
'10.9.20 9:53 AM (123.254.xxx.71)싱싱하고 맛좋구..매년 시켜서 먹네요..워낙 좋으신 분인데..사과나무마다 틀린가..
10. 저두
'10.9.20 10:15 AM (61.75.xxx.203)3년정도 명절마다 먹었는데,
이번 사과는 확실히 맛이 덜하네요.
날씨탓이려니...위안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