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탈렌트 박순애씨요...
그 단아하고 곱던 모습이...
결혼 이후로 전혀 모습을 안 보이시니 궁금하네요...
근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참...울 남편 이상형이 었다고 하네요..
난 전혀 그 과가 아닌데...아마 나보다 울 남편이 더 궁금해하는건 아닌지...ㅋㅋ
1. ...
'10.9.18 3:39 PM (210.222.xxx.241)대학에 나가지않았나요
2. 어머나
'10.9.18 3:39 PM (218.37.xxx.247)이리 반가울수가.... 우리남편 이상형도 박순애씨에요
보조개가 인상적인 그분... 맞죠? ㅎㅎ3. 헉
'10.9.18 3:53 PM (114.205.xxx.254)제 이상형도 박순애씨..
인현왕후로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맞는지???
남자들이 제일 많이 좋아하는 스탈입니다.
지적이면서도 착해보이고,예쁘기까지..
원글님 표현대로 단아하고 우아한 품격..
요즘 연예인들 처럼 어색하지 않은 자연미
많이 보고 싶네요.4. 사진좀
'10.9.18 4:09 PM (220.95.xxx.145)보여주세요.
5. 우와~
'10.9.18 4:17 PM (59.10.xxx.172)제 남편도 박순애씨 광팬인데...
결혼20년 됐는데 아직도 가끔 얘기할 정도로요
같은 여자로써는 별론데...6. ㅡ,ㅡ
'10.9.18 4:24 PM (222.232.xxx.202)http://blog.naver.com/jhma486?Redirect=Log&logNo=30047254102
제 기억으로는 대구의 부잣집으로 시집갔다는 기사 본 기억이....=..=::7. ...
'10.9.18 4:39 PM (112.144.xxx.110)하와이인지 미국인지 살고 계시던데요.
8. .
'10.9.18 5:06 PM (221.148.xxx.75)얼마전에 한국 케이블TV에서 봤어요.. 불교방송인지 기독교방송인지 천주교방송인지 헷갈리지만요. 굉장히 고우셨어요.
제 남편도 이상형이 박순애씨라는데. 흠흠.9. 음
'10.9.18 5:16 PM (98.110.xxx.25)사람 외모로 판단하면 절대 안됨.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감.10. ^^^
'10.9.18 6:05 PM (112.172.xxx.99)박순천은 아니구요
11. ..
'10.9.18 7:39 PM (119.194.xxx.122)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비유는
여기서 할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12. 98.110
'10.9.18 8:47 PM (211.230.xxx.13)님이 왜 저런 말씀 하는지 저 알아요
그 분 스캔들 있었어요 유부남 탈렌트랑요
그 남자분은 난 그녀를 사랑 하지만 가정을 지키겠다 인터뷰도 했었구요13. 팬
'10.9.18 9:02 PM (180.64.xxx.175)박순애씨 이름나오니 반갑네요.
팬이었는데......
옛날에 마르조cf가 기억나네요.14. ..
'10.9.18 9:05 PM (175.125.xxx.233)과거는 알바 아니고 확실히 뜯어고친 얼굴과는 확연히 다르게 이쁘고 자연스럽네요
15. 저도
'10.9.18 9:15 PM (119.70.xxx.56)마르조 Cf할때부터 좋아했는데..실제 보니까 이쁘더라구요..
그분 자이언트에 나오는 유부남탤런트와 스캔들 있었어요..저도 기억해요.16. 119.70
'10.9.18 9:28 PM (211.230.xxx.13)님이 말씀 하신 그분 맞아요
저 아주 어릴 때 인데 저는 어렸지만
아마 초등 떄 였던거 같은데 어린 맘에도 곱게 생겼다 이쁘다 했는데
스캔들 보고는 놀래 기절 ....맞아요 그 자이언트에 나오는 분
ㅇㅎㅈ 아시겠는지요17. 으흐즈가 누구?
'10.9.18 9:35 PM (183.102.xxx.63)박순애는 알아요.
그런 이미지를 좋아하거든요.
자이언트는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으흐즈라는 유부남은 도대체 누구죠?18. 한지붕
'10.9.18 9:36 PM (222.234.xxx.249)부부로 출연했던 남자배우(유부남)랑 양평 모텔에서 거시기 해서
그 드라마에서 짤렸던걸로 기억합니다.19. ...
'10.9.18 9:51 PM (119.65.xxx.16)예전에 이효정씨 참 매력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박순애씨와 그런일이 있었군요.. 옛날 드라마중에 이효정, 신애라, 김주승, 전혜진이나왔던, 연인이란 드라마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거기에서 이효정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20. 사람들
'10.9.18 10:41 PM (211.230.xxx.13)기억이 얼마나 무서운데
그러길래 누가 먹칠 할 행동을 하라나요?
유명인이 왜 무서운데요
유명인들의 행동은 평생가는 법이랍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탓해야지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너무 한가요?21. 커피마시며
'10.9.18 10:41 PM (58.227.xxx.70)저도 좋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미지 깨졌네요 ㅠㅠ 마르조 정말 괜찮았었는데...
22. 대구
'10.9.18 11:07 PM (125.143.xxx.175)대구살았는데 대학강의 조금하다가지금은 애들데리고 미국 간걸로 알아요
아줌마가 되어서도여전히 품위 있어보이던데요23. ㅎ
'10.9.18 11:34 PM (222.106.xxx.112)맞아요,,,이효정씨,,,
그건 소문이 아니고 진짜인데ㅡㅡ뭐 먹칠은요,,,있는 얘기도 못하나요 ㅠ24. ...
'10.9.19 12:01 AM (112.149.xxx.175)너무 쇼킹하네요. 그 당시 크게 기사화 됐었나요?
나만 모르고 있었나봐요.
ㅇㅎㅈ 그 이글거리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니만....
그 아내가 엄청 예쁘게 생겼던데 예쁜 아내있어도 바람은 부는군요25. 그분
'10.9.19 2:23 AM (222.106.xxx.112)부인되시는 분이 ,,,학교후배인데,,연기 엄청 잘하고,,분위기 있는 미모였어요,
목소리도 아주 좋았다는,,,근데 데뷰 안하고 그분과 결혼하더라구요,
좀 아까웠어요,,,26. 저도
'10.9.19 7:58 AM (118.43.xxx.215)기억나요
박순애씨 아이는 셋낳았다더군요27. 원글님 땜에...
'10.9.19 8:11 AM (211.178.xxx.59)좋은 이미지 였던 박순애씨 오늘 난타 당하네요...할 수 없죠.뭐.
저는 단다하긴 한데 목소리와 대사 처리가 영 ~아니어서 점수 많이 안줬습니다.28. 금시초문
'10.9.19 10:47 AM (119.149.xxx.61)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첨 들어요.
근데 남자는 요즘에도 활동 잘 하고 있고 제 기억으론 그다지 공백기 없이 수 년전부터 틈틈히 연기 활동 한 거 같은데.....90년대 초반 일이었나요? 그 사건으로 묻힌 거면 여자한테 확실히 더 가혹하네요. 워낙에 단아한 이미지였으니 타격이 훨 컸겠지만서도...29. 아주 오래 전에
'10.9.19 12:00 PM (119.64.xxx.121)그러니까 박순애씨 잘 나가던 시절에,
잠실 롯데월드에서 판매장 판촉 행사에 왔던 그녀를 봤어요.
티비에서와 전혀 다른 외모와 분위기에 의외다 싶었네요.
일단 피부가 아주 검은 편이었고, 착하고 순한 느낌이 전혀
없이 오히려 거칠고 사나운 느낌이었어요.(표정 자체가 좀
4가지 없는.....)
방송용 이미지와 실제의 이미지가 그리 다를 수도 있다는걸
그때 알았어요.30. .
'10.9.19 1:28 PM (123.212.xxx.162)80년대 박순애씨 인기 좋았어요.
그 당시에 자그마한 여자탈렌트들 중에서 눈에 띄게 키도 크고
티비엔 살짝 통통하게 나왔지만 그것도 매력이었죠.
맏며느리감처럼 후덕한 느낌도 주고요.
저는 90년대 중반 갤러리아 명품관서 홀로 쇼핑하는걸 보았는데
피부 좋고 자세도 바르고 이쁘던걸요.31. ...
'10.9.19 1:42 PM (119.207.xxx.156)남편친구 와이픈데...
대구에있는 주정회사 하는집에요32. 저도
'10.9.19 5:04 PM (218.238.xxx.226)그 스캔들 기억해요, 인형왕후였나, 암튼 mbc무슨 사극에서 왕후역할도 했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 기사보고 무척 놀래고, tv에서 청순하게 나오는 사람들이라도 믿을수 없겠구나, 어린마음에 충격이 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33. 아기자동차
'10.9.20 3:45 AM (58.143.xxx.16)옛날에 인현왕후로 나올 때 인기 많았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자꾸 뜸해지면서 금요일날 하던
부부이혼프로(?^^)에 좀 출연하다가 tv에서 거의 모습을 감췄다 몇 달전에 아침 프로에
수상한삼형제에 나왔던 찜질방 실장(이름이??)이 출연 했었는데 그 실장이 자기 집에
초대를 했는데 거기에 초대받은 사람이 박순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