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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노출 심한 옷 별로 안입었나요?
최근 몇년 변두리에서만 떠돌고ㅋㅋ 티비도 통 안보고 그래서
트렌드와는 삼천광년쯤 거리가 있지만도...
전에는 여름되면 어깨 정도는 으레 내놓는 줄 아는 여자들이 꽤 됐던것 같은데....
요즘은 아닌 거 같아서요.
올해는 엄청 더운데도 .....
저만 못 본 겁니까?? ;;;
아님 정말 노출 유행이 수그러든 건가요?
인터넷에 할인하는 블라우스가 눈에 띄어, 유행 싫고 단정한 거 좋아하는 내스탈이네 하고 샀더니
알고보니 그게 유행이라고......헉
딱 오피스룩인 파란색이나 파란 줄무늬 블라우스가 세상에 유행ㄷㄷㄷㄷㄷ
1. ㅇㄹ
'10.9.13 3:52 PM (220.79.xxx.61)라페만 나가도 노출증환자 수두룩 하던데요 ? 무슨말씀하시는지
2. 나만 못봤나..
'10.9.13 3:53 PM (112.163.xxx.192)엄머 정말 저만 못 본 건가요? ㅎㅎ
제가 정말 요새 너무 조신하게 살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3. ..
'10.9.13 3:54 PM (122.153.xxx.130)미니 입는 동생이랑 강남가서 넌 옷 입은 게 보수적이다 그랬어요..
4. 음..
'10.9.13 3:58 PM (112.149.xxx.154)노출은 워낙 많아서 뭐라 말도 못하겠는데 올여름 유행이었는지 비치패션이라고 해야하나.. 끈달린 롱드레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ㅡㅡ; 암튼 해변에서나 입어야 할 듯한 옷 입고 다니는 처녀들 많이 봤어요. 전 그 옷이 더 민망.. 거의 아파트촌이라 할 수 있는 저희동네에서의 목격담이니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는 어느 정도일지..ㅡㅡ
5. 털
'10.9.13 4:01 PM (211.221.xxx.193)요즘 20대는 다리 굵기에 상관을 안하는 용기가 있는것 같아요.
여름에 초미니 스커티,원피스를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올 가을,겨울는 조끼,털이 유행인가봐요.
백화점에 가니 남성복,여성복,영캐주얼 매장...
가죽,조끼,털
매년 유행했었지만 올해는 본격적으로 대유행을 할려는지
남성복은 하나같이 조끼를 코디시켜 놨더라구요.
유행이 돌고도는지..6. ...
'10.9.13 4:18 PM (112.149.xxx.175)동네 아파트내에서는 상의는 노출없는거 입고 미니 치마나 바지는 기본으로 입더군요
근데 젊은이들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하의는 기본이고 상의 가슴 골 보이는건 예사고
가슴 절반은 드러내고 다니는데 처음에는 허걱하지 나중에는 걍 무덤덤하던데요
노출의상 입는 뇨자들은 그런 시선을 즐기는것 같아요7. 아가씨 아줌마
'10.9.13 5:27 PM (220.95.xxx.70)특히 아줌마들이 참... 대담하더군요 ^^;
홈플러스에서 보면
튜브탑에 밑에 긴 치마 입고 있던 아짐들이 수두룩
애기엄마는 위에 하얀 튜브탑 입고 밑에 짧은 반바지 입고 애기 안고 가던걸요?
허긴.. 올해 여름이 좀 더웠나요?
오히려 아가씨들은 그런 경우를 거의 못봤네요.8. @@
'10.9.13 5:53 PM (125.177.xxx.10)노출도 노출이지만 전 까만브라에 하늘하늘 다 비치는 티셔츠나 블라우스 또는 겨드랑이 훅 파인 티셔츠속에 브라만 입어서 손 올리면 속옷이 다 보이는 옷 입은 아가씨들 보고 헉 했었어요. 혼자 내가 너무 보수적인가 했었네요. 이젠 뭐 하도 봐서 아무렇지도 않지만요.
9. ^^
'10.9.14 8:36 AM (221.159.xxx.96)똥습녀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