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케이블 거~의 안봐요.
보는건 투니버스랑 별순검만 보구요.
어쩌나 채널돌리다보면 기분나쁠정도로 질안좋은 방송들이 있더라구요.
서로들 폭로하고..
연예인들끼리 야한농담..정말 처녀들끼리 서로 잠자리농담등을 하고..
그렇다보니 공중파까지 덩달아 수위높아지고 질낮아진것같구요.
방송이 바르고 정숙하고 꼭 그래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낮시간대에 아이들이 볼 수있는 방송시간대에
넘 심한게 아닌가싶어요.
거기에 케이블에서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대출광고들..
동네초등학생아이들 대출광고노래 부르는거보다 식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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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 시작이후에 방송질이 넘 낮아진것같아요.
케이블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0-09-11 17:10:32
IP : 218.238.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0.9.11 5:15 PM (125.186.xxx.168)악녀일기? 이런프로도 죄다 비슷한거 아닐까요.
2. s
'10.9.11 5:18 PM (114.201.xxx.75)이사왔는데 여기선 케이블신청 안할까 싶어요...근데 케이블 안보는건 괜찮은데 공중파 방송이 케이블없이는 제대로 잘 안나오네요..;; 난시청지역인가 왜이렇지..(동탄)
3. 그냥
'10.9.11 5:24 PM (59.86.xxx.167)드라마채널만 보던데요 공중파가 안나오니 케이블달고 매달 고액케이블비주고 시청료 별도로 내고 아예 티브이없애고 큰모니터사고 수신카드 다는게 경제적일듯싶네요
4. ㅡ
'10.9.11 5:38 PM (58.233.xxx.249)그러고 보니 오늘 별순검 하는날^^
5. ...
'10.9.11 6:52 PM (119.64.xxx.168)채널이 늘어날수록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그 많은 채널 속에서 시청자들의 눈을 잡으려면 결국엔 선정성 경쟁을 할 수밖에요.
몇 년 전에 어떤 케이블에서 미국 제리 스프링거 쇼 방영할 때
저것들이 사람이냐? 우리나라라면 얼굴 팔려서 도저히 저런 데 나와서
저러지 못하지 싶었는데 이젠 여기도 만만치않더군요.6. 123
'10.9.11 7:47 PM (123.213.xxx.104)전 그냥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판단은 스스로 하는거죠..
7. 저두요..
'10.9.11 8:58 PM (118.91.xxx.88)예전에 미국방송보면서 참 저질스럽다..어떻게 저런게 방송이 돼지? 했었는데..
어느날보니 우리나라도 똑같이 그러고 있더라구요...
점점 더 자극적인거 더 저질스러운거 찾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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