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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통장을 줄 때 말이죠...

이상해 조회수 : 4,912
작성일 : 2010-09-11 16:05:19

  왜 비밀번호는 뭐라고 얘기 안 해주는 건가요?

ㅡ.ㅡ;; 항상 그게 뭐랄까 마음에 걸렸어요.

  아까도 자이언트 재방송 보는데 정보석이 황정음한테 도장까지 끼워서 통장을 주는데 저 시대에는 은행에서 도장만 있으면 비밀번호 없어도 돈 주는 거였는지
  아님 통장 열어보면 비밀번호가 쪽지나 포스트 잇 같은 데 적혀 있는 건지..

  
IP : 115.136.xxx.10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9.11 4:08 PM (124.48.xxx.98)

    안에 적혀있겠죠. 실제라면요.
    그런 상황에서 정보석이 " 비밀번호는 **** 이다" 라고 말하면 넘 웃기잖아요 ㅎ

  • 2. 블루마운틴
    '10.9.11 4:09 PM (175.112.xxx.210)

    정음이 이름으로 만들어준 통장이니 비번이야 바로 바꾸면 되니까요

  • 3. 이상해
    '10.9.11 4:09 PM (115.136.xxx.104)

    ㅠ_ㅠ 네, 저런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디테일이 걸려서 몰입이 안돼요... 차라리 평범하게 돈봉투를 줄 것이지... 그리고 누가 '니 이름으로 통장 만들었던 거다' 하면서 주는 장면도 가끔 나오잖아요. 그러면 아니 금융실명제법에 위반되는 거 아닌가? 신분증 사본이랑 위임장도 없이 다른 사람이름으로 어떻게 통장을 만들어? 하면서 또 혼자 열내요.. 허허;;;

  • 4. ...
    '10.9.11 4:10 PM (119.64.xxx.151)

    인어아가씨 드라마 보면 장서희가 이재은에게 드라마 쓰는 법에 대해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드라마 속에서 생략이라는 것의 필요성을 설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런 부분이 어디 그 한 부분일까요? 다들 묵인하고 넘어가는 거지요.

  • 5.
    '10.9.11 4:11 PM (118.33.xxx.69)

    기억이 맞다면... 80년대 중반까지는 현금인출카드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은행에 돈 찾으러 갈 때 용지에 써서 도장이랑 내밀었었고,
    비밀번호 필요했던 건 현금카드 나오면서 그렇게 된 듯.

  • 6. ㅎㅎㅎ
    '10.9.11 4:12 PM (58.227.xxx.70)

    전 왜 여자 가족끼리 모여앉아 음식다듬을때면 왜 꼭 콩나물 다듬는지...

    시장갔다오는 아줌마는 왜 꼭 대파 길게 꽂아서 오는지..

    살만한 부잣집인데 문은 왜 매일 열어두고 사는지...

    핸드폰은 어찌 그리 때맞춰 터지는지..

    드라마속 아이들은 왜그리 빨리 잠들고 수시로 안보이는지..

    마루있는 집이나 대형거실 있는 집이나 가운데 탁자 없는 집이 없다는 것

    그위에 꼭 전화기..ㅋㅋㅋ

  • 7.
    '10.9.11 4:13 PM (124.48.xxx.98)

    제님, 현금타드 나오기 전에도 용지에도 비밀번호 꼭 써야했어요.
    용지에 비밀번호 쓰고 도장찍고.. 그래야 돈 찾죠

  • 8. 이상해
    '10.9.11 4:17 PM (115.136.xxx.104)

    ㅋㅋㅋ 트집(?) 잡는김에... 한가지 더요. 이건 외화에서 가끔 나오는 건데 악당이 어디어디 스위스 계좌로 엄청 큰 돈을 송금하라는 요구를 하면요. 그 돈이 무슨 영화 다운받듯이 상태표시줄이 생기면서 1원에서부터 조금씩 이체가 돼요. 그 상태표시줄이 올라가면서 천천히 세월아네월아 이체가 되는 동안 주인공이 악당 본거지를 급습해서 일망타진.. 허이구 아니 무슨 자동이체가 그따위래요 ㅡ.ㅡ 저 영화 감독은 인터넷 뱅킹도 안해 봤나 싶더라구요. ㅋㅋㅋ

  • 9. ㅋㅋ
    '10.9.11 4:20 PM (211.225.xxx.45)

    ㅋㅋㅋ.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보면 됨.

  • 10. zz
    '10.9.11 4:21 PM (118.32.xxx.249)

    저도 하나더 보탤께요
    마루있는 한옥집들 한겨울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쌀쌀한 날씨에도 늘 마루문 활짝 열어놓고 생활하고 힘들게 살아도 밥먹고 나면 꼭 과일 먹고 ㅋㅋㅋ

  • 11. ㅋㅋㅋ
    '10.9.11 4:25 PM (59.1.xxx.152)

    전 한여름에도 이불 꼭꼭 뒤집어덮고 잠자리에 드는거 보면
    제가 다 덥드라구요...
    선풍기도 절대 안틀어요....

  • 12. 능력자들
    '10.9.11 4:39 PM (121.135.xxx.123)

    그뿐인가요.
    "뭐?어머니가 병원에 계시다고????"
    어딘지도 안물어보고 바로 전화끊었는데 좀있다 응급실 어머니 옆에 가 있음.

    연기자들은 모두다 능력자!!

  • 13. 심심맘
    '10.9.11 4:42 PM (211.243.xxx.31)

    전요..

    주인공 둘이 커피숖에서 막 싸우고 한명이 가버릴때..
    커피값은 누가 낼것인가.....궁금해요.

    특히 불러낸 사람 자기 할 말만 하고 쌩 하고 가버릴때......쟤 뭐야????,,,,,,,,,,,ㅋㅋ

  • 14. 딴거
    '10.9.11 4:48 PM (122.35.xxx.167)

    딴거 볼 필요도 없이 자고 일어난 여자 속 눈썹이 하늘로 치켜 올라갈듯 높이 세워져 있고 입술은 발그레~~~~

  • 15. ㅎㅎ
    '10.9.11 4:48 PM (121.131.xxx.119)

    사랑하는 여인이 외국으로 가는 뱅기 타는 날이 오늘.
    남자 공항으로 출발.
    여자가 탄 뱅기 기내에서 극적인 만남.

    뱅기표는 언제 샀데?
    성수기땐 표도 없는데..
    비자 필요한 나라도 있는데..ㅎㅎ

  • 16. 저도 한마디
    '10.9.11 4:56 PM (121.178.xxx.117)

    여자 연기자들 물속에 빠지는 씬 찍을때요
    재네들은 생리도 안하나... 촬영날짜 잡혔는데 생리하면 어떻게 해결하나...

    볼때마다 이생각이 나요.. 진짜 궁금해요
    물속에 빠지는 장면만 나오면 집중을 못해요
    이놈의 생리 생각하느라고...

  • 17. ㅎㅎㅎ
    '10.9.11 5:15 PM (211.195.xxx.215)

    그냥 드라마니까 드라마로 보긴하는데요,
    저도 한가지...

    무슨일 있으면 꼭 다들 미국으로 가더만요.ㅋㅋㅋ
    미국이 뭐 자기들이 언제든지 가도되는 별장인가?
    가까은 일본도잇고 중국도있는데 꼭 미국에 간대요....

  • 18. 돈까스의집
    '10.9.11 5:35 PM (211.181.xxx.57)

    푸하하 저 이거 댓글달려고
    회사 나와서 일하다가 막막 로긴했어요~
    아까 제가 보기론 비밀번호는 만보건설 창립기념일...0316이라고 했어요!ㅋㅋㅋ
    나름 작가가 치밀한데요?ㅋ

  • 19. 웃겨요
    '10.9.11 5:36 PM (221.158.xxx.177)

    ㅋㅋㅋㅋ
    위에 계신 분들이 의아해 하는것들 우리 중딩딸은 고지식하게 맨날 물어요.
    그래서 대답하죠.
    그건 드라마라서 그런거야 라고~~

  • 20. 흐흐
    '10.9.11 5:41 PM (112.148.xxx.34)

    아무리 식구가 많아도
    밥상에 둘러앉을 땐 카메라 비추는 방향은 다 비워두죠.
    단 한번도 예외는 없어요.
    뒷통수 안나와야한다는 불문율이 있나봐요?
    억지로 끼어앉은거 보면 안타까워요 ㅎㅎ

  • 21. 택시는 어떻구요
    '10.9.11 5:53 PM (124.61.xxx.78)

    주인공이 길에 나서면 기다렸다는듯이 바로바로 잡히네요.
    전 급할때 발을 동동 굴러도 모범택시 하나 안보이더만.
    키트가 따로 없어요. ㅎㅎㅎ

  • 22. ㅋㅋ
    '10.9.11 7:13 PM (218.39.xxx.220)

    쥬스나 차 시켜놓고 안먹고 나가버리면 딸내미 왈~저거 왜안먹고가?아깝다

  • 23.
    '10.9.11 7:17 PM (218.39.xxx.220)

    대화중에 전화온적 없고 항상 대화끝나면 전화오는것도,,,

  • 24. ..
    '10.9.11 7:55 PM (61.102.xxx.26)

    핸폰 걸자마자 바로 전화 통화 되는 것도 안습....
    그렇지만 드라마니까..ㅋㅋ

  • 25. ...
    '10.9.12 9:20 AM (121.136.xxx.80)

    우리 남편이 맨날 그런 식으로 물어요...

    그러면 초4 아들이 대답하죠. 아빠 드라마예요, 드라마...
    그냥 보세요...

  • 26.
    '10.9.12 10:39 AM (124.185.xxx.158)

    아무데서나 유턴하고 아무데서나 주차하고
    호텔씬 아니면 발렛파킹도 아닐텐데 차 문도 안잠그고 막 뛰어 나가고

  • 27. 안에
    '10.9.12 11:57 AM (125.135.xxx.70)

    네임펜으로 적어놨어요.
    물에 빠져도 안 지워지게.

  • 28. ..
    '10.9.12 12:00 PM (121.153.xxx.31)

    드라마는 드라마인뿐 실 생활이아니잔어요.

  • 29. 모니터
    '10.9.12 12:06 PM (125.138.xxx.233)

    혹시 방송모니터로 활동하신 적이 있으신지..
    제가 그래서 드라마를 못봐요.
    실수 투성이라서..ㅎㅎ

  • 30. 음......
    '10.9.12 12:08 PM (222.107.xxx.111)

    지금 드라마 재미 없게 보는 방법 푸는 중?


    다른 모든 것보다 사실성이 떨어지는 것은
    통화 하면서 상대가 말하는 것을 기다릴 틈도 없이
    빠르게 대사를 다 해 버리고 행동하는 것.
    도저히 그에 대응하는 말을 했을 법하지 않은 타이밍.

  • 31. ..
    '10.9.12 12:19 PM (125.143.xxx.34)

    남녀가 이별하면 꼭 한명이 외국으로 간다... 가서 뭐 하는지?
    둘이서 진지한 얘기 할때나...혼자서 심각한 생각할때는 꼭 한강가에서...바람을 맞으며....
    (실제로는 혼자서 뭔가를 곰곰히 생각할때는 보통 방구석에 틀어박혀 이불을 뒤집어쓰고 끙끙거리지 않나요?)
    집에서 아침식사 먹을때 거의 12첩 반상 수준...그것도 색색깔로 수북수북...
    쟤들은 저걸 한끼에 다 먹나?

  • 32. ...
    '10.9.12 12:33 PM (112.214.xxx.207)

    ㅋㅋㅋ 그야 드라마는 눈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있어야하니깐요
    그러면, 왜 툭하면 핸드폰은 쓰레기통에 버린대요?
    그냥 전원꺼버리면 돼지...오버는 ㅋㅋㅋ

  • 33. ㅎㅎㅎ
    '10.9.12 12:59 PM (115.136.xxx.166)

    저는 증여세 우짤라꼬~ 하는 걱정도 합니다.
    증여세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생각도 해요 ㅎㅎㅎ

  • 34. ㅋㅋ
    '10.9.12 1:14 PM (222.238.xxx.247)

    저도 카페에서 둘이 싸우다가 먼저 나갔을때 늘 커피값은 누가냈을까 궁금했는데 ㅎㅎㅎ

  • 35. .
    '10.9.12 1:19 PM (110.14.xxx.164)

    실명제가 90년 초반인가 생겼어요 그때 가서 실명확인한거 생각나고요
    저도 그런장면때마다 님들과 똑같은 생각해요

  • 36. ㅋㅋ
    '10.9.12 1:28 PM (175.112.xxx.184)

    까페에서 여주인공과 불륜녀의 긴장 팽팽한 만남에서 꼭 중요한 말 하려는 순간 주문 받으러 오거나 커피잔 서빙 하러 나오는거요;;답답해 죽겠는데 서빙녀들 어설프게 걸어와서 어설프게 잔 내려놓고 가기까지 어찌나 속터지는지.

  • 37. ....
    '10.9.12 1:33 PM (114.207.xxx.25)

    옛날에는 비밀번호 없었을때도 있었는데.....시대극이다 보니 없을수도 있고 생략할수도 있고....ㅎㅎㅎ

  • 38. 비정성시
    '10.9.12 2:01 PM (222.109.xxx.221)

    우하하, 나 이 원글님 너무 맘에 들어요. 이상해님, 알려븅. 저도 늘 그게 걱정되거든요. 댓글 써주신 거 보니 정말 그러네요. 최첨단으로 스위스은행으로 계좌이체하면서 1원부터 올라가는 거... ㅋㅋ 지금 여러분들이 여기 써주신 게 cliche(클리셰)라고 하죠. 작년에 MTV movie awards에는 그런 걸 패러디한 것도 나왔었어요. 왜, 액션영화 보면 쥔공이 멋지게 건물이나 차를 폭파하고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서 슬로우모션으로 걸어나오잖아요. 그걸 모아놓았는데 아 정말 어찌나 웃기던지...

  • 39. 비정성시
    '10.9.12 2:02 PM (222.109.xxx.221)

    참, 저도 늘 연속극에서 카메라 쪽에 아무도 안 앉아있는 거 짜증나걸랑요, 근데 예전에 영화 <비정성시> 보고서 깜짝 놀란 게, 식탁에 인물들이 앉아있는데 그걸 등 뒤에서 잡더라구요. 보통 영화에서는 사람들이 앉아있어도 뒷모습을 안 잡고 정면샷만 따내는데 그렇게 안 하더라는. 너무 당연한 건데 처음 봐서 신선하더라구요.

  • 40. ㅎㅎ
    '10.9.12 2:06 PM (121.137.xxx.221)

    제가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겁니다..
    연기 하는게 보이고 그래서 좀 웃겨요..ㅎㅎ

    언젠가 수녀가 염주알 돌리고 있고 신부가 빨간 성경책 가지고 다니기에 전 방송국에 전화 했잖아요.
    어떻게 그런것도 모르면서 드라마 찍냐고..ㅎㅎㅎ

  • 41. 11
    '10.9.12 2:34 PM (124.49.xxx.30)

    통장 안에 적어줬겠죠

  • 42.
    '10.9.12 2:54 PM (222.106.xxx.112)

    왜 주인공들이 카페 들어가면 노래가 바로 시작되는걸까,,,노래 중간에 사람이 들어오는 드라마는 진정 없단 말인가,,하고 절망해요

  • 43. 하니
    '10.9.12 3:03 PM (61.79.xxx.38)

    한여름에도 긴 팔입고 선풍기 하나 돌아가는거 없이 어엿하게 안방에 앉아있는 모습에 제가 너무 더워져요.물론 무대라서 에어콘 빵빵하겠지만요.
    그리고 그 큰 식탁위에 잔치음식들..어떻게 처리하지? 궁금해요.

  • 44. 원글님
    '10.9.12 3:11 PM (121.132.xxx.118)

    비밀번호를 함부로 말하면 되나요?
    시청자가 다 보고 있잖아요????
    ㅋㅋㅋㅋ

  • 45. 현실에선
    '10.9.12 3:56 PM (121.128.xxx.202)

    수녀님이 묵주를 목에 걸지 않아요.
    드라마나 영화의 수녀님들은 하나같이 묵주를 목에 걸고 있죠.

    또 하나.
    남녀 주인공이 뜨겁게 키스하고 난 후,
    남자 입술에 루즈가 하나도 안 묻어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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