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동생하고 싸워 말안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0-09-10 12:37:21
제 문자에 반말하고 욕이 있는데 없는사람이라 생각할까요?? 아니면 똑같이 욕해줄까요??

친정엄마가 걸리긴 합니다..
IP : 121.130.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0 12:40 PM (211.104.xxx.154)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같이 욕해봤자 원글님 맘도 힘들고 불편하실 거에요.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

  • 2. ...원글
    '10.9.10 12:44 PM (121.130.xxx.251)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 꾹 참고 있어요.. 친정엄마가 집담보 대출해줬는데 이자도 안내고 갚질않아 제가 막 싸웠네요.. 엄마가 너무 힘드시다보니 그리 됐어요.. 그냥 무시하는게 나은거요??

  • 3. ..
    '10.9.10 12:47 PM (58.238.xxx.53)

    결국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 끝납니다.
    저도 경험했고 주변에도 그런 경우 몇번 보았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지나면 다 잊혀지더군요.
    물론 드러나지 않는 그 마음의 상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형제지간이란게 아주 남처럼 되지는 않더라구요.

  • 4. 내사연
    '10.9.10 1:11 PM (121.148.xxx.84)

    돈빌려서도 당당하고,안주고 지 할것은 다하고,울집에 세살면서 세 한번을 제대로
    준 적이 없으면서 또 돈문제를 우리에게 해결해달라 해서 못한다 했더니 세상에
    악담은 다 주워다 문자 테러,,,
    이사 보내고선 모른채 합니다.불편하겠지만 관계개선은 꿈도 안꿉니다.

  • 5. 여동생...
    '10.9.10 1:45 PM (115.140.xxx.196)

    저는 여동생이 그럽니다...
    결혼 전부터 뭘 하는지 빚이 많아서 저랑 엄마랑 돌아가며 막아줬어요
    물론 한푼도 안갚구요...
    결혼 후에도 몇번 돈 얘기를 해서 거절했더니 나중에 나이먹어 보자고... ㅜ.ㅜ
    욕을 악담을 그리도 합니다...가족이 맞기는 하는건지...휴~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제부도 남들 버는 만큼 버는데
    아이들 옷값 먹는거 자기 쓰는 비용이 감당이 안되나봐요...
    요즘은 제부도 힘들어하더라구요...
    저희는 싸운지 넉달이 되어가는데 계속 모른척 할꺼에요...
    한두번도 아니고...
    추석에도 친정에 동생네 다녀가면 가려구요...

  • 6. ..
    '10.9.10 2:25 PM (116.126.xxx.228)

    무시하지 마세요
    엄마의 대변인처럼 말씀을 하세요
    원체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말해도 막무가내지만요
    똑같은 수준에서 말해줘야 조금은 알아 듣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378 김무성 "일본관광객 줄어드니, 독도망언 무시하자" 8 세우실 2010/09/10 504
574377 난 전문가도 아닌데 상담 좀 그만! 5 재수생맘 2010/09/10 660
574376 용광로 청년 그렇게 위험한 작업하면서 안전 벨트같은것도 7 정말 없었을.. 2010/09/10 1,049
574375 무슨 건빵값이 .. 1 건빵때문에 2010/09/10 355
574374 초4,5 딸 둘 담임면담하려는데...그냥 맨손으로 가도 되나요? 8 담임면담 2010/09/10 947
574373 공짜로 식기세척기를 갖게 되었어요 1 20년만에설.. 2010/09/10 397
574372 음악찾고 들려주는 사이트 (가입필요없네요) 24 와 신기~ .. 2010/09/10 1,493
574371 리차드 헤어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헤어 2010/09/10 1,642
574370 시어머니의 요양원에대한 마음자세 8 며느리 2010/09/10 1,627
574369 비오는날 파마 하면 잘 안나올까요? 6 수연 2010/09/10 639
574368 권상우는 결혼후로 정말 훅 가고 있는듯.. 28 .. 2010/09/10 15,064
574367 농악 중국꺼? 막걸리 일본꺼? 이럴수가.... 2 우리나라 2010/09/10 259
574366 친동생하고 싸워 말안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6 ... 2010/09/10 1,191
574365 많이 읽을글에 월세를 하루 이틀씩 늦게 ,,,,, 3 각박한세상 .. 2010/09/10 753
574364 천국, 지옥에서 온 편지ㅋㅋ 미래가 궁금하다면? 2 화양연화 2010/09/10 413
574363 제가 대상포진에 걸렸는데요. 12 ㅜㅜ 2010/09/10 1,425
574362 수시 접수 때문에 학교와 과를 봐주셨으면 합니다.(답변 필히 부탁합니다) 3 학교 좀 봐.. 2010/09/10 752
574361 뉴트로지나 어드밴스드 솔루션 아크네 시스템 구입하고 싶어요. 1 구입희망 2010/09/10 221
574360 맞벌이하면 돈분배를 어떻게 하고사세요? 5 준비 2010/09/10 864
574359 우거지문의요. 2 빗물이죽죽 2010/09/10 201
574358 오늘 같은 날 1학년 아이 학교 가기 싫었을까요? 5 나는 2010/09/10 460
574357 계란지단해먹기 계란지단 2010/09/10 196
574356 드셔보신 분들-보관은 어디다 하나요? 1 멜론의 쿠키.. 2010/09/10 330
574355 집들이에 어울리는 떡~ 1 이사완료 2010/09/10 461
574354 sk환급금.. 신청하신분 계신가요? 3 궁금 2010/09/10 3,298
574353 수시1차 4 수시 2010/09/10 640
574352 김학용 의원 “국회 전·의경 키작고 부실… 빽 써서 오나” 4 세우실 2010/09/10 363
574351 유명인사 자녀들 특혜비리를 보니 입학 사정관제 걱정입니다 6 학부모 2010/09/10 624
574350 디스크 무서워요 조심해요 2010/09/10 338
574349 성악 하는 목소리는 따로 있을까요? 3 성악 2010/09/10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