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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폴리나 다녀왔는데요
바게트 잘굽는데 여쭤본적있어요
그중.
님들 답변중.....여러곳.
에릭케제르
폴앤폴리나.서래마을 파리크라상 여럿 답변 들었어요
그때 그분들
모두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먼저
폴앤부터 가보자해서
어제 아침새벽부터
저희
집에서 머니깐
일단.
아침밥 두둑히먹고.
지하철타고.버스타고
홍대입구까
바락바락
기어올라가.
이미
그전에 인터넷 위치
위치 검색해 물어물어 찾아찾아 겨우 힘들게 폴앤갔는데
힘들게 갔는데
우와..
막상 그가게 가보니.
헉스
ㅠㅠ
빵이 없어요... 몇분전에 이미 다팔려나간건가요?
전
오후 2시직전에 갔는데 바게트 없더라구요.ㅠㅠ
암튼
비도오고..주변에서 얼쩡거리다가.
쓸데없이 막 시간보내서 주변 서서 있다가
다시 그업체
찾아가
실시간
나오는 화이트 바게트.브라운바게트.시골빵 샀어요
산뒤 냉동실 밀봉해두고.
오늘 그러니까 구운뒤
이틀.
그다음날 맛을 보았는데 ..... 제평생 이런맛은 첨 맛보앗어요
진짜..맛이 좋았어요
우와...
빵에도 이런맛.이런향이 나는구나.
암튼 알려주신분들에게 감사해요
다음엔 에릭케제르.서래마을 바게트도 찾아가렵니다
전 .천연발효바게트 중독자라서
우짤수없어요
숙성된..저온발효숙성빵맛은 진짜다르군요
1. 폴앤폴리나
'10.9.2 4:47 PM (221.143.xxx.94)빵 맛있죠..^^
은근히 중독성...2. ...
'10.9.2 4:49 PM (175.117.xxx.77)열심히 사시네요. 너무 귀여우세요... ^^;
저도 이번 주말쯤... 찾아가 볼 것 같은 예감이...3. ㅎㅎ
'10.9.2 4:49 PM (211.196.xxx.200)다욧해야 하는데 원글님 나빠요!
다음중에 그 동네 갈 때 왕창 사와야징...
그런데 이렇게 빵 득템하러 먼데까지 다닌다는 이야기를 주변 분들은 다 이해 하던가요?
전 맛있는 거라면 불원천리 찾아가는 편인데 가끔은 내가 좀 이상해보이면 어떻하나하고 걱정되거든요.,
그런데 82에서 만큼은 무지 많이 먹고 맛있는 거 찾아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아요.
가끔 모 아나운서 살이 너무 쪘다는 둥의 이야기 올라오는 것은 싫지만...저는 그 분 보다 더 통통 하거든요.4. 폴앤폴리나
'10.9.2 4:51 PM (210.108.xxx.203)빵은 그날 드시는게 제일 맛있어요..전 가까운 동네인데도 직장인이어서 그 집에서 빵사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오죽하면 제가 이번달에 회사그만두는데 먼저 든 생각중 하나가 폴앤폴리나 빵 먹을수 있겠다 였어요..ㅎㅎ
5. 바게트중독자
'10.9.2 5:01 PM (121.190.xxx.209)원글이예요..
폴앤 사려고 해도 ...내맘대로 편히 구매하기가 어렵다는게 참 그래요
..모르겠어요...한번뿐이었지만. 저로선 더이상 거기 찾아가서 까지 구매하기가 넘 어렵습니다
먹고싶어도 먹기어렵고
보니까
그 가게 업주.직원분들도...팔고싶어도 물량이 없어 못파는 안타까운 표정
왕창 사시려면 실시간 타임 잘 잡아겠드라구요
도대체 빵이 있어야 사든지말든지 하죠
사려고해도없어서.요즘 비오는날 주변 돌아댕기면서..오븐에서 나올길 한시간이상 기다렸어요6. 이건어떄요
'10.9.2 5:01 PM (183.98.xxx.248)바게뜨번개..
7. 깍뚜기
'10.9.2 5:12 PM (163.239.xxx.85)ㅋㅋ 바게트 번개 콜!
제가 대기했다가 허생처럼 싹쓸이...해놓을까요? ㅠㅠ8. 빵
'10.9.2 5:24 PM (110.15.xxx.60)어쨌든 수입밀가루잖아요.
한동안 미친*처럼 사먹다가...문득...아무리 좋은 발효법이라지만...
운동시작하고 딱끊었어요.
흰밀가루는 정말 몸에 좋을리 없거든요.....ㅠ.ㅠ
그리고 홍대외진곳에 있다는게 ...멀리가서도 많이 사올수없다는데 미련버렸어요 ^ ^9. ㅜㅜ
'10.9.3 1:33 AM (112.170.xxx.64)역삼동 어디엔가도 폴앤 폴리나랑 같은 종류의 빵 파는 집이 있는데.. 이름 까먹었음.. 잉글리쉬 머핀 먹고 넘 맛있어 기절하는 줄 알았음. 근데 그 곳도 미리 전화해서 뭐뭐 살 거라고 몇 시에 갈거라고 예약해야 빵 살 수 있었음. 그냥 가면 빵 나오는 시간 다 달라서 살 게 없었음.
10. ...
'10.9.3 9:25 AM (211.114.xxx.163)에릭케제르랑 폴앤 폴리나 .. 양쪽 다 먹어 보았는 데... 향기(?) 면에서는 폴앤 폴리나가
더 매력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