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 베란다에 김치냉장고와 쌀이 있어서 기타 잡다한 것들도 좀 있구요...
다른 계절에는 상관없는데 겨울철에는 베란다 들락 거리기가 너무 힘들어요...발이시려워서
그래서 조립식 마루를 깔아볼려고 견적을 내봤더니...6만원 조금 넘게 나오네요...
규격이 딱 맞춰서 나오는것이다 보니...마감재를 써야 하고 그러니까 비용이 생각한것보다 더 나오는데
이럴바에는 아에 발 닿는 부분만 러그를 사서 까는게 어떨까 생각도 되구요...
그리고 궁금한게...지금은 뚜껑형이지만...얼마후에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사려고 하는데...
맨마지막 아랫칸이 레일로 된 미닫이 칸이잖아요...그래서 어쩔수 없이 조립식 마루를 깔면...
마루위에 김치냉장고를 올려야 하는데...조립식 마루가 이 냉장고 무게를 견딜수 있을까요?
그렇게 쓰고 계신분들...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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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좀 드릴께요~작은방 베란다...조립식마루냐...러그냐...
어떻게 할까요? 조회수 : 440
작성일 : 2009-11-30 14:02:39
IP : 211.202.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enie
'09.11.30 3:50 PM (121.145.xxx.53)냉장고는 안 넣어봐서 무게를 견딜지는 잘 모르겠구요. 저도 베란다에 신발벗고 왔다갔다하는거 싫어서 조립식 마루 했거든요. 여름엔 좋은데 겨울엔 발 시렵죠. 그냥 거실실내화 신고 다니기는 편해요. 베란다에 오래있을것도 아닌데....러그는 먼지 마니 탈건데..그냥 조립식 마루깔고 거실실내화 그대로 신고 들락날락 하세요. 베란다 입구에 발닦는 러그하나 올려두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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