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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수험생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9-11-30 14:15:02
아이가 혼자 공부하는데 수학을 매우 어려워해서 수학을 포기하던 찰나...
처음으로 인강을 듣는데 수학의 신세계가 보인다고 합니다.ㅋㅋㅋ
그전에는 맨날 공부하러 가면서... 이노무 수학!! 수학!!! 그러면서
나갔어요.ㅋㅋㅋ문과...수학이 자기 인생을 잡을려고 한다나... 그러면서..
4강째 듣고 있는데... 자기가 몇년동안 외운 공식을 순간
외웠다고 하는데... 아이는 이참에 수학에 자신감을 붙여 성적향상을
해본다고 하는데...
내년 수능때까지 늦지 않았나 조금 걱정을 하기도 했어요.
암튼 자기가 고3 되어 이렇게 수학의 신세계를 발견해 공부를 하게
될 줄 몰랐다고 그러면서 자신감만 백만배에요..ㅋㅋ
그러면서 개념 문제풀이 한꺼번에 할 생각을...
수학을 뻥 뚤리게 가르치는 인강 선생님 무척 고마워지는..ㅋㅋㅋ
IP : 121.149.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30 2:22 PM (59.13.xxx.149)그 강사 어떤 분이세요?
맛보기라도 들어보고 싶네요^^2. 어디인지
'09.11.30 2:24 PM (118.32.xxx.165)우리집에도 수학의 수렁에 빠져있는 고1아들하나있습니다.
어느 싸이트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 저도 알고 싶어요
'09.11.30 2:46 PM (58.121.xxx.252)저한테도 알려주세요 울딸아이 고2인데...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성적이 안올라서...
4. 어느날 문득
'09.11.30 3:42 PM (121.170.xxx.179)저희 애도 몇년전이지만
인강 같은 거 세번씩 듣고 수학에 흥미 붙였어요.
강사는 유명하지도 않고 인기강사도 아니었지만 차근차근 이야기해 주는 샘이었어요.
시간 무진장 깨지기는 했어요.5. 로긴
'09.11.30 4:13 PM (211.187.xxx.30)일부로 로긴했어요.
어느싸이트 어느샘이신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요~
저희도 급해서요..6. 수학
'09.11.30 4:38 PM (121.149.xxx.4)아이가 자주 가는 싸이트에서 올라온 거 보고 신청했나봐요..
비타**인가 거기.. 선생님은 지금 제가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지금 없어서
성은 정씨 였던거 같아요.^^
거기서 수학을 완전히 포기한 사람 등등 그런 강좌로 있나봐요.(완,포,자 )
단계별로 중등부터 잡아주고 시작하는 거.. 중간부터 확실하게 해 주는거
아이 말로는 역시 다르다고 해요.. 자세한 정보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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