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물 끊여 먹으라고 상황버섯 토막을 주셨는데요~
원래 크기가 얼마나 큰건지..
토막 반지름만도 6~7cm되는것 같고
잘린 결도 나무의 나이테같은 결이고..
겉껍질은 완전 나무껍질 같애요~
이미지 검색해보니
다 제가 아는 상황버섯 모양이던데..
이건 토막이라 알 수가 없네요~...
자연산이든 양식이든...
이게 상황버섯이 맞을까요?
색은 황토색정도예요~ 껍질쪽은 검고...
(나무토막처럼 생겼나요? 맛도 나무토막 맛이에요~ ㅋ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상황버섯토막이 나무토막같이 생겼나요?
auramam 조회수 : 359
작성일 : 2009-11-30 14:03:57
IP : 222.110.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30 2:12 PM (218.156.xxx.229)상황버섯 맞아요.
자연산은 모양이 워낙 제각각이라..일반화 시켜 말씀 드릴 순 없어요.
진짜 물 끓여 드시면 되요.
무향무미해서 그냥 물로 먹기 좋아요.
한때는 항암제라고 말기 암 환자들만 찾던 고가에 거래되던 귀한 약재죠.
지금이야 워낙 재배가 많아 값이 내려갔지만...그래도 고가약재에 속해요.2. auramam
'09.11.30 2:18 PM (222.110.xxx.248)네~ 감사합니다~
물 끊여 먹고 있어요~
한토막으로 여러번 우려 먹을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