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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이병헌중에 누가 더 좋으세요

영화좋아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0-08-24 11:41:21
요즘 한국영화 잔인하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저도 요즘 영화보구 참 리얼하게 잔인하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암튼 영화를 골라 보는건 개취인거 같구여
저는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 두개를 다 보았어요
근데 저는 아줌마라 그런가요 아님 30대 후반이라 그런가요 이것도 개취인가요
전 이병헌이 더 멋있어보이네요
평소에는 둘중 아무도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는데요
님들은 두영화만 보았을때 누가더 멋지시던가요?
아침에 옆에이는 동료와 이야기 하다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그냥 영화만 보았을때요
IP : 125.130.xxx.25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마미
    '10.8.24 11:42 AM (121.55.xxx.30)

    저는 영화는 못보고 그냥 이병헌 팬이예요... 연기잘하고 멋있어요

  • 2. ㅠㅠ
    '10.8.24 11:44 AM (174.88.xxx.102)

    이병헌은 너무 싫고
    원빈은 좋은 줄 모르겠고

    82에 원빈 팬 많은시던데 죄송해요 ㅎㅎ

  • 3. ..
    '10.8.24 11:44 AM (110.15.xxx.18)

    당연.. 원빈..

  • 4. 저도 원빈
    '10.8.24 11:45 AM (203.232.xxx.3)

    이병헌은 이제 호색한이라는 이미지만 남아 있네요..

  • 5. 이병헌
    '10.8.24 11:45 AM (61.109.xxx.55)

    빈이는 그냥 외모감상용이구요 (보면 마냥 흐믓하고 착해지는 느낌~~ㅋ)
    연기력이나 배우로서 카리스마로 따지면 감히 원빈이랑 이병헌은 비교대상이 아니듯....

  • 6. 이병헌
    '10.8.24 11:49 AM (59.11.xxx.155)

    둘다 내가 사귈것도 아니고 배우로서 보는건데
    당연히 연기 잘하는 이병헌이죠.

  • 7. 연기자로는
    '10.8.24 11:51 AM (123.214.xxx.123)

    이병헌이죠.
    뭐 자기 관리를 못해서 이미지에 흠이 났지만 불륜도 아니고, 연기자는 사회에 패악을 끼치지 않는한 연기로만 평가 받으면 된다고 봅니다.
    둘다 남자로는 그닥 별로에요.
    잘생기기는 원빈이 낫고요(아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이 이뻐보이기는 해요. 진짜 배우로 거듭 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아 나중에는 대성할것 같습니다)

  • 8. 눈사람
    '10.8.24 11:52 AM (175.119.xxx.75)

    이병헌 티비에서 얼굴 나오면 역겨워요.

    아무리 연기를 잘 해도.....

  • 9. ..
    '10.8.24 11:56 AM (114.204.xxx.196)

    이병헌이 연기자로서 더 멋있어요. 원빈은 얼굴 너무 잘생겨서 오히려 영화보는데 집중이 안돼요..

  • 10. 연기자로는
    '10.8.24 11:57 AM (125.178.xxx.192)

    이병헌.
    남자로는 귀여운 원빈^^

  • 11. //
    '10.8.24 11:58 AM (125.179.xxx.170)

    배우는 연기 잘할때 멋있고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병헌..
    요즘 한은정도 연기 잘해서 달리보이구요

  • 12. 여인
    '10.8.24 11:59 AM (61.47.xxx.21)

    두 영화 다 봤는데 원빈은 배역 이미지로 잠시 좋고 배우로서는 이병헌이 꾸준히 좋아요
    눈빛이 더 감성적이고 깊이가 있어요 그런데 최근 본 두 영화 중 영화로나 배역으로는
    아저씨가 더 낫네요 액션이 간결하고 짧게 찍고 빼는 깔끔한 게 제가 좋아하는 액션이에요

  • 13. ^^
    '10.8.24 12:00 PM (58.140.xxx.142)

    이병헌이죠..
    두사람 연기력을 비교한다는 것은?

  • 14. 악마의 비운
    '10.8.24 12:11 PM (59.11.xxx.155)

    이번 악마를 보았다 이 영화 피해자들이 여성이 아니었다면 아마 악마 가 훨 높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이상하게 강간살해 당하는데 감정이입되는 여자가 많아서인지 영화가 억울하게 평가절하되는 느낍니다.
    왜 강간살해 당하는데 감정이입이 되는지 알다가도 모르죠. 당연히 끔찍한 장면에 자신을 동일시할게 아니라 복수하는데 감정이입해야 하는데,

    감독도 잘만들었고 연기도 출중했는데 감독과 배우들이 억울하게 됐어요.

  • 15. ..
    '10.8.24 12:13 PM (218.51.xxx.151)

    연기는 이병헌이 월등,비교불가라고 생각하구요.
    원빈은 마더에서 어리숙하면서 사이코틱한 면이 잘어울려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아저씨는 외모빼고는 스토리가 좀 허무하더군요.
    노력하는 배우,발전하고 있는 배우라는 면에서는 점수를 많이 주고 싶어요.

  • 16. 이병헌
    '10.8.24 12:25 PM (180.67.xxx.205)

    이병헌이요.
    영화 좋아하는 편이구요, 일부러 찾아보려 하지
    않았는데 이병헌 나온 영화는 많이 봤더라구요.
    그래서 이병헌의 연기 때문에 그가 멋있는가 했더니,
    남편왈, 이병헌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다네요.
    배우는 연기가 생명,
    그리고 그 연기를 통해서 멋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이병헌 정말 멋진 남자 맞습니다.

  • 17. 원빈이죠^^
    '10.8.24 12:34 PM (125.142.xxx.233)

    당근 원빈이죠~
    연기도 데뷔때에 비하면 월등히 늘지 않앗나요?
    외모땜에 연기가 평가절하되기도 했지만 그거슨.... 과거일 뿐
    아저씨에서 그 고독한 연기.... 너무 좋았어요
    원빈 대성할 거에요

  • 18. -0-
    '10.8.24 12:36 PM (116.39.xxx.72)

    두말할 것 없이 원빈!
    이병헌은 이제 저에겐 변태 이미지로만 ㅠㅠ
    연기 잘하는 거 인정하는데, 그냥 싫으네요.
    게다가 너무 짧아요-0-
    전 아직 아저씨는 안봤지만, 마더 보니 연기 잘하던데요.

  • 19. 당근
    '10.8.24 1:02 PM (211.110.xxx.160)

    원빈이죠~
    이병헌은 진짜 여자 밝히는..음....
    개인적으로 아는애한테 들은 얘기도 있어서 정말 비호감

  • 20. 솔직히
    '10.8.24 1:10 PM (116.39.xxx.99)

    연기로만 따지면 이병헌이 월등한 거 아닌가요?
    사생활이나 인간성이나 뭐 그런 건 제쳐두고요.
    이병헌은 그 특유의 연기가 있어요. 특히 멜로 연기할 때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죠.
    (원래 바람둥이라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
    원빈은 마더 보니 확실히 연기가 늘긴 했지만, 여전히 좀 덜 여문 듯한 느낌이에요.

  • 21. jk
    '10.8.24 1:20 PM (115.138.xxx.245)

    원빈 지못미....

    며칠전에는 대머리 강동원과 비교되더니
    이젠 꼰대 이병헌과 비교라닛!!!!!

  • 22. 악마에서
    '10.8.24 1:22 PM (114.201.xxx.221)

    이병헌 연기 제 느낌으로는 확실히 최민식에게 밀렸어요. 아이리스에서의 연기만 못하더라구요.
    정말 언기 잘한다고 느꼈었는데.. 원빈 아저씨에서 액션씬에 놀랐어요. 뒤늦게 팬 될 것 같아요.

  • 23. 이병헌 지못미
    '10.8.24 1:37 PM (122.17.xxx.195)

    남자들 사이트에선 단연코 이병헌 우위던데.ㅎ


    연기자가 연기로 평가받으면 되지...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사생활로
    남들 입에 올라야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따지면야 수시로 여자 바뀌는
    헐리웃 남자배우들은 어떻게 평가해야하는거죠?

  • 24.
    '10.8.24 1:55 PM (61.83.xxx.221)

    원빈요. 여러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되는데요. 마더의 원빈 아저씨의 원빈 다 너무 좋아요.

  • 25. 당연히
    '10.8.24 2:20 PM (123.248.xxx.140)

    남자들이야 이여자저여자 맘대로 놀아먹고 팽개쳐도 뒷탈없는 이병헌이 롤모델같겠죠.

    그러나 이제 이병헌은 정말이지 오만정 다떨어졌습니다. 그 어린아가씨 사건이후로.

    거기다가 아무리 멋진척 잘난척해도 키높이구두랑 깔창합해서 10센티도 더 될듯한 신발만 신고다니면서 온갖 찌질한 폼 다잡는 모습보면 연기력이고 뭐고간에 일단 거부감부터 들어서 보기싫고
    부디 더이상 짧디짧은 기럭지갖고 액션은 안해줬으면..

  • 26. 저도 원빈
    '10.8.24 2:38 PM (58.141.xxx.156)

    저도 이병헌한테 오만정 다 떨어져서리..
    연기잘함 뭐합니까..인간이 안된것을..

  • 27. 외모만으로는
    '10.8.24 3:08 PM (59.11.xxx.155)

    큰 매력 못느끼겠다는...
    아저씨 봐도 그렇고, 그냥 잘생기긴 했는데 별다른 감흥이 없네요.
    동남아나 파키스탄 가면 그런 얼굴 많다는 소릴 들어서...

    이병헌도 그냥 가만히 서있는 사진보면 별 감흥없죠.
    근데 영화에서 이병헌은 연기를 잘해서 높이 평가해주고 싶고,
    원빈은 아직은 연기로 감흥을 주진 못하는듯.
    요번에 아저씨에서 멋있다는 사람많은데 나는 연기적 매력을 못느껴서 무덤덤하게 봤습니다.

  • 28. 시민광장
    '10.8.24 3:26 PM (211.202.xxx.2)

    원빈 지못미.....
    아직 부족한점도 있지만 여러역할을 찾아가며 하는모습과
    조금씩 발전되는모습...
    이런거 다 떠나서 외모 극강지존...
    빈아~미안해 지켜주지못했네 어찌 이병헌나부랭이와 ㅋㅋ

  • 29. 전 이병헌
    '10.8.24 3:41 PM (121.140.xxx.19)

    그전엔 별 느낌 없었는데 아이리스 보고 이병헌 연기에 완전 반했어요. 눈빛 하나만으로도 연기가 되더군요..

  • 30. 이병헌
    '10.8.24 3:54 PM (180.231.xxx.150)

    이 연기는 참 잘하죠
    사람이 실제로는 별로라는데 카메라속에서는 살아있는 외모인가봐요
    그리고 그에 따라 연기가 뒷받침이 되서 살아나네요.
    이병헌은 싫지만.
    원빈은 좀더 성장해야겠지요

  • 31. 이병헌이
    '10.8.29 10:37 AM (122.128.xxx.104)

    연기는 잘하지만 개인적인 이미지..물론 배우는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연예인이 오로지 '연기'만을 평가받나요? 아니잖아요. 흔히 톱스타라고 하는 사람들.. 연기력만으로 톱스타는 별로 없죠. 학벌이나 그외의 가정사. 성실한 이미지..등등 결국은 이미지로 톱스타 되는 사람이 많죠. 우리나라 연예계는..


    그래서 이병헌은 딱 질색. 눈빛만 봐도 속에서 넘어올것같은 느글거림이 있어요.

    연기력은 아직 이병헌만큼 오르지 못했지만 나중에 10년후 20년후에는 원빈씨가 그 나름 위치를 잡고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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