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성영화치유캠프 <달빛아래 춤추다> 안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회수 : 166
작성일 : 2010-08-24 11:04:57
일어나서 밥하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어나서 아이 돌보고. 일어나서 쳇바퀴.
어느새 엄마, 딸, 아내, 며느리, 직장인.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은 어느 날 아침.
우리 놔두고, 접고, 바람난 것처럼 훌쩍 떠나봐요.

여성영화 치유캠프 “달빛 아래 춤추다”

행사개요
▷ 기간 : 2010년 9월 4일~5일 (1박 2일)
▷ 장소 : 강원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
▷ 참가비 : 12만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회원일 경우 10만원)
▷ 정원 : 25명
▷ 강사 : [박미라] 마음치유 전문가, 명상가, <치유하는 글쓰기> 저자
          [한지영] 무용심리치료사, 한겨레문화센터 댄스세라피 강사
          [권은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 주최 : (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
▷ 후원 :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 공동주관 : (재)한국여성수련원

프로그램
◐ 씨네마토크 : 영화와 수다로 마음 풀기
◑ 치유하는 글쓰기 : 손과 마음이 가는 대로 써내려가며 자유와 성장 경험하기
◑ 나에게로 초대 1 : 달빛모션세라피
                   달빛 속에 동작치유로 마음의 평온함 찾기
◐ 나에게로 초대 2 : 숲 속의 명상 치유
                   맨발로 걷고 느리게 움직이며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날려 보내기
◐ 허난설헌 생가 산책 : 행복한 산책 1
◑ 초당두부마을을 찾아서 : 행복한 산책 2


참가신청
▶ 문의 : 아카이브팀 Tel. 02-583-3599 / e-mail : archive@wffis.or.kr

일정표
▷ 9월 4일 08:00 서울 출발   ※ 15분전 차량탑승 부탁드립니다.
           12:50 강릉 도착
           13:00 점심 식사
           14:00 몸 깨우고 열기
           15:00 시네마토크
           17:30 치유하는 글쓰기
           19:00 저녁 식사
           20:00 달빛모션세라피
           22:00 자유 시간
▷ 9월 5일 08:00 아침 식사
           09:00 몸 풀기
           10:00 허난설헌 생가 산책
           13:00 초당두부 마을을 찾아서
           15:00 집으로


강사소개
[박미라] 마음치유 전문가, 명상가, <치유하는 글쓰기> 저자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 여성신문사 기자, 여성문화예술기획 사무국장,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편집장, 여자와닷컴 컨텐츠팀장, 이화리더십개발원 정치섹터 팀장으로 일했다. 출판사와 잡지사의 기자로 일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에게 '얘기를 듣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고 '깊어지는 관계의 매력'에 이끌려, 지금은 심신통합치유학을 공부하며 한겨레문화센터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치유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민담집 <기센여자가 팔자도 좋다>, 육아수필집 <엄마 없어서 슬펐니?>, 감정 치유 에세이 <천만번 괜찮아>, 마음치유에세이 <치유하는 글쓰기> 등을 함께 혹은 혼자 썼다.

[한지영] 무용심리치료사, 한겨레문화센터 댄스세라피 강사    
무용심리치료사 한지영의 소명은 춤과 움직임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고 심리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다. 20대에 심리학을 전공하고 춤과 퍼포먼스로 여성운동을 하다가 결국 이 모든 것의 총합인 모션테라피(움직임치유)와 만나 행복하게 조우 중. 건국대학병원 정신과병동 담당 무용동작치료사로 활약했으며 현재 한겨레문화센터 댄스테라피 강사로 활동 중이다.

[권은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현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제1회부터 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해왔으며, 1999년 '제4회 씨네21 영화평론가상'으로 등단한 후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여성주의 문화연구와 동시대 한국영화에 대한 몇 권의 공저와 몇 개의 논문들을 생산했고, 현재 호스티스멜로 등 1970년대 생산된 대중영화텍스트들을 생체정치와 연관 짓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IP : 211.243.xxx.1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80 대입 특례입학자는 티가 나나요? 17 대학입학 2009/11/02 1,730
    500379 수능 선물로 괜찮은 것 좀 없을까요? 4 무엇이좋을까.. 2009/11/02 633
    500378 서울지역 버스정류장에서 '절대' 담배 못핀다 23 이해가 안돼.. 2009/11/02 830
    500377 동방신기가 지적한 화장품 회사가 어딘가요? 4 동방 2009/11/02 1,214
    500376 플루 백신 고민입니다.. 1 접종 2009/11/02 873
    500375 오늘 서울 첫눈 올지도 모른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4 ㄷㄷㄷ 2009/11/02 829
    500374 슬슬 김장철이 오네요..아 너무싫어요.. 9 2009/11/02 833
    500373 도와주세요 - 설탕 굳은 것 4 우왕 2009/11/02 499
    500372 감기에 안 먹는게 낫겠지만 그래도 먹는다면 어떤 고기를 먹는게 그 중 낫나요? 7 고기 고민 2009/11/02 629
    500371 초등2학년 슬기로운생활 45쪽 2 .. 2009/11/02 908
    500370 무좀 약 드신분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4 생리 2009/11/02 505
    500369 춘권피 3 가을타기 2009/11/02 364
    500368 제주가는 비행기 예약자 변경 안하고 그냥 타도 될까요? 10 후덜덜덜 2009/11/02 1,292
    500367 분당에 머리잘하는 미용실없나요? 2 2009/11/02 1,586
    500366 닦지도 않은 온집안을 기어다니네요 초등학생이. 4 추운날 2009/11/02 700
    500365 남편의 진로문제 1 고민상담 2009/11/02 396
    500364 비자금 3000만원 23 비자금 2009/11/02 2,206
    500363 KBS 가을 개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네’ 2 세우실 2009/11/02 337
    500362 중학배정 전에 이사가야 하는데, 언제 까지 가야 하나요. 5 중학배정 2009/11/02 615
    500361 지금이라도 맞아야할까요?? 5 독감주사 2009/11/02 566
    500360 잡곡 뭐 섞었을때 젤 맛있어여?? 2 밥순이 2009/11/02 660
    500359 진오크색이랑랑 월넛중 어느색이 진한색인가요?? 4 진오크, 월.. 2009/11/02 470
    500358 7살 책 좀 추천해주세요 제발!! 6 ,, 2009/11/02 798
    500357 tmp2.exe 라고 에러창 뜨는 경우 경험하신분 도와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09/11/02 205
    500356 임산부 만삭사진 어떠세요,,?? 49 ,,, 2009/11/02 2,624
    500355 자궁수술을 했는데 어이없네요.. 1 ... 2009/11/02 1,206
    500354 가스렌지 후드필터 청소를 하려는데요. 1 .. 2009/11/02 562
    500353 호박고구마추천부탁해요 1 .. 2009/11/02 969
    500352 홍삼이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아이들한테 먹이지 말라는 이야기? 11 건강. 2009/11/02 2,196
    500351 운동권과 밍크코트 물어봤던 글쓴이예요 2 2009/11/02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