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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오늘 방송 얼굴모습 보고 놀랐어요....
왜 저렇게 얼굴을 땡겨놓고 부자연스럽게 했는지..
온통 다 뜯어고쳐서 초창기때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가 다 사라져버렸음....-.-;;
초창기때도 살짝 고친 얼굴이었지만
그래도 발랄해 보였는데...
춤도 정말 잘추고(무용 전공)
노래도 잘해서 뮤지컬도 꽤 하고..
연극무대에서도 많이 서고..
재능이 넘치는 탤런트인데 얼굴 보면 볼수록 안타까워요...
1. ,
'10.8.24 11:04 AM (110.14.xxx.110)몇달전이랑 또 다른거 같더군요
수술 자꾸 하다보면 맘에 안들고 또 하고 그렇게 되요
여러가지로 힘들었다던데 그래도 좀 나아보여 다행이다 싶어요2. 노
'10.8.24 11:06 AM (123.213.xxx.55)그러게요...외국살다 오랫만에 들어와서 연예인들보니
얼굴들이 정말 다 이상해요...게다가 못알아보겠고,,,
들어와서 몇달사니 적응이 되었나 걍 봐줄만은 해졌는데....정말 너무 많이들 하는거 같아요.
자꾸 하다보면 원래 본모습의 아름다움을 잊어버리고 사나봐요.3. ,,
'10.8.24 11:07 AM (125.179.xxx.170)완전 중독같아요. 먼저 한 코수술로 코가 이상하더니 .. 코를 또 다시 한거 같고.. 앞트임도 했는지.. 얼굴을 가만두지 않네요 ㅜㅜㅜ
4. 무셔~
'10.8.24 11:09 AM (110.5.xxx.174)코랑 볼 주위가 밀가루반죽 주물러 놓은 거 마냥
울퉁불퉁...ㅠㅠ
마이클잭슨 보는 거 같았어요.5. 옆모습
'10.8.24 11:11 AM (121.155.xxx.59)보니 선풍기 아줌마 생각이 날정도로 이상해졌어요 너무 너무 이상해요
6. ...
'10.8.24 11:33 AM (222.111.xxx.199)단순히 보이는 얼굴만으로는 그런데.....
웬지 측은지심 마음이 들던데요7. 나름
'10.8.24 1:02 PM (218.156.xxx.251)연예인 얼굴가지고 욕하지말아야지 하고 나름 생각했는데
오늘 노현희 얼굴보고 깜짝 놀랐어요. 볼이 얼마나 빵빵한지 입꼬리가 올라가게 웃어도
주름잡히는 곳이 없어요.;;
얼굴자체가 저렇게 부자연스러울수있나 싶어서..8. ...
'10.8.24 1:45 PM (115.140.xxx.112)연기도 잘하고 심성도 괜찮은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근데 왜 이혼한 건가요..?9. ??
'10.8.24 2:26 PM (218.209.xxx.149)어?? 전 오늘 잠깐 보고 또 듣어고쳤는데 좀 이뻐졌네 했는데..암튼 맨첨에 데뷔했을때 백화점에서 봤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티비에선 이쁜 연예인이 아니었는데 실제 보니 너무 이쁘다 그럼서 감탄했었는데
10. 에효
'10.8.24 11:58 PM (218.158.xxx.88)돈들어가,,
수술하느라 아파,,
얼굴망쳐놔,,
정녕 저렇게 망칠줄 몰랐나..이전에
성형실패한 연예인들 죽~봐왔을텐데..어리석네요
솔직히 신동집? 아나운서가 싫을만도 하겠어요11. 저 이분
'10.8.25 8:42 AM (110.8.xxx.175)몇년전에 현대백화점에서 봤는데.. 화운데이션 아주 두껍게 칠한 신부화장(?)하셨더라구요..
키도 작은편이고 날씬하고....
근데 그때보다 더 고쳐서 지금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