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댁의 자동차는 무엇입니까?
중대형차도 정말 많습니다
작은 소형차나 연식이 많이 지난 차들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집 자동차는 15년 된 세** 입니다
저희는 차 탈일이 별로 없습니다
남편은 회사 통근버스로 출 퇴근하고 저는 버스 타거나 걸어다닙니다
가끔씩 마트에 갈 때나 휴가때 그리고 친척들 경조사에 다닐 때나 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차에 대한 욕심이 없네요 ㅜㅜ
며칠전 집안 행사가 있어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길에 다니던 차들이 눈에 확 들어오데요
우와~~
무슨 차들이 이렇게 좋은 차들이 많아... 외제차도 정말 많이 다니고....
우리차 처럼 연식이 오래된 차들은 별로 보이지가 않데요
가끔씩 지나가더라구요....
끙....
우리도 차 바꾸고 싶다.....
한 마디 지나가는 말로 했다가 남편한테 퉁박 먹고 바로 잠잠..
"에어컨도 빵빵하고 잘 달리고 있구만..."
그래도,,,
우리도 차 바꾸고 싶다......
내가 속물인가요???
1. 네,,,
'10.8.20 1:04 AM (211.54.xxx.179)11년차 소나타요,,,근데 6만정도 ㅠㅠ
워낙 탈일이 없어서 좋은차도 살 필요가 없어요,,어차피 주차중일테니 ㅠㅠ2. 남편도
'10.8.20 1:04 AM (114.200.xxx.234)바꾸고 싶지 않을까요? 단지 돈이 없어서 참고 있는것일뿐
옷욕심, 꾸미는거에 욕심없는 여자 없듯이
좋은차,비싼차에 관심없는 남자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어디에 올인하느냐가 다르지요.
비싼차 뽑아서 돌아다니느라, 가정경제는 빵구내고 다니는 사람이 있고,
허름한차 타고 다니면서 알뜰하게 돈 불리는 사람이 있고요.
제 남편도 차에 욕심 없는 '듯'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자기도 욕심 있답니다. 다만, 지금은 상황이 아니라,,,보고만 있다는 거지요.3. ^^*
'10.8.20 1:07 AM (116.125.xxx.197)저희는 차 없습니다
남편이 하두 차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줘서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일은 이겁니다 ㅠ_ㅠ ) 차를 없애 버렸습니다
기름값 안 들어 , 보험료 안 들어 세상 편하고 좋은데 아이들 데리고 어디 놀러 가고 싶을때 더운 여름에 어디 나가야 할때 그때는 좀 그래요 ^^*
원글님이 우째 속물이랍니까?
사람이 좋은 차 보면 당연히 타고 싶은거지요4. 저희집은
'10.8.20 1:11 AM (125.178.xxx.192)베라크루즈. 마티즈 있어요.
차는 나를 편하게 원하는곳으로 태워다 주는 도구로만 생각돼서
외제차던 특출나게 이쁘던 관심이 안가는거 있죠.
그러니 금방 보고도 잊어요.
저같은분들 많이 계시죠?
맨날 차 이름 가르쳐줘도 모른다고 이해가 안된다해서 저같은분들 많은지
궁금하던 참이었네요^^5. ㅋ
'10.8.20 1:17 AM (121.130.xxx.42)저희는 15년된 아반테.
원글님 가끔씩 저희차 보시나 봅니다 ^ ^6. .
'10.8.20 1:20 AM (218.236.xxx.112)10년 넘은 소나타인데요
길거리에 외제차가 넘처도 계속 탑니다.
주말에만 써서 상태도 좋구요.7. ㅋㅋㅋ
'10.8.20 1:29 AM (58.143.xxx.111)차에 관심이 없어 얼마전 까지만 해도
아우디가 국산차인 줄 알고 주위에 물어봤다가
술 먹다 맞을 뻔 했다는~^^;;;8. 저희는
'10.8.20 1:37 AM (122.40.xxx.18)그냥 단종된 매그너스 인데요.. 차 빨리 좋은걸로 바꾸고 싶어서 돈 모읍니다.
화장품 산지 일년 넘었고, 맨날 츄리닝만 입고 다니고 꾸미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학부모들이 지지리 궁상이라 하는데 여잔데도 차는 좋은거 타고 싶어요..
외제차 까진 아니더라도 제네시스 정도요..
아마 저 같은 사람이 차욕심 부리나봐요.9. 콩콩이큰언니
'10.8.20 1:43 AM (219.255.xxx.122)9년 된 마티즈요, 아직도 이뻐요 ㅎ
10. 14년
'10.8.20 1:44 AM (125.177.xxx.10)아반떼예요. 저흰 이차 폐차될때까지 타려구요. 뭐 좋은차 타면 좋겠지만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유지비가 걱정되서 좋은차 못탈거 같아요. 이차 폐차시켜야 되면 차 사지말까도 생각중이긴 한데 그게 잘 될진 모르겠어요. 근데 주변에서 보면 정말 좋은차 타는 사람 많아요. 능력이 되서 타는 사람도 있지만 형편보다 좀 과하다 싶은 사람도 있고 뭐 자기 취향이겠죠.
11. 내차도 좀 바꾸자
'10.8.20 2:57 AM (175.114.xxx.124)저희는 제네시스랑 쏘렌토예요. 남편이 얼마전에 제네시스로 갈아탔는데요,,,,저는 벤츠마이비로 바꾸고 싶어요.
12. 12년된
'10.8.20 4:13 AM (125.132.xxx.220)코란도요. 완전국민차. 15만 넘죠. 목표는 백만돌이. 흐흐흐~~
100만키로 되려면 몇년 남았을까요??13. ...
'10.8.20 6:25 AM (116.37.xxx.3)지금은 다른 차를 쓰지만
3년전에 제차 바꿀때
주행거리 25만키로였어요...갑자기 그 차가 그립군요..14. 우리집은
'10.8.20 7:55 AM (115.23.xxx.8)저는 K7 , 남편은 스포티지 탑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뚜벅이 신세였는데
갑자기 집안 사정이 좋아지다 보니
아파트랑 각자 차가 생겼네요. ^^;15. ..
'10.8.20 8:01 AM (115.137.xxx.49)도요타 캠리....
타다가 지금은 SM5 타요~ㅋ
아...캠리 진짜 잘 나갔는뎅..ㅠㅠ16. ^*^
'10.8.20 8:21 AM (118.41.xxx.140)남편은 sm5 난 모닝,,,,, 남편이 타는 차는 회사에서 나온거니 우리집 차는 모닝이지요
17. 음
'10.8.20 8:27 AM (121.151.xxx.155)우린 15년된 갤로퍼입니다
18. 전
'10.8.20 8:31 AM (211.205.xxx.165)10년 가까이된 마티즈
남편은 카니발..^^;;19. ..
'10.8.20 8:48 AM (59.14.xxx.245)중고로 15년 된 싼타모 ( 싼타페 아니구요) 샀어요. 100 만원주고.
근데 우리 아이들이 외제차 같다고 좋아합니다.
( 크니까 무조건 좋대요.)
정작 저는 그 차 부끄러워 친구 만날때는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우리차 만큼 후진차 없을듯....20. 10년된
'10.8.20 9:06 AM (220.120.xxx.193)리오 인데.. 25만 넘었구요...차에 구멍까지 생겼습니다 ( 철판이 녹슬었는데..어디 살짝 부딪히니 바퀴윗에 구멍이 뻥 ㅠ)..거기에 스티커로 살짝 가리고 타고 다닙니다. 차를 좀 험하게 타는 스타일이다 보니..많이 낡았지요.. 슬슬 여기저기 망가지는데도 많고..안그래도 차 바꾸고싶은데..차가 어디 한두푼 해야지요? 신랑은 소렌토R ,,전 세단으로 ..관심만 엄청 갖고 있습니다..년말에는 바꿔야 될듯.ㅠ 이러다 길에서 퍼질거 같아요..카센터에서도..차를 바꾸실지 말지 부터 결정하라고 하더군요.ㅠ 어디 중고차 믿고 살만한데 없나요???
21. Q
'10.8.20 9:12 AM (219.255.xxx.63)첫차는 프라이드, 그후 5년전에 크레도스 스틱 14만된거 50만원주고 사서 지난 6월까지 25만타고 폐차 (35만원 받음). 2달전 14만 10년된 카니발2 파크-스틱 시어머니쪽 조카한테 300만원 주고 샀어요.
22. ..
'10.8.20 9:14 AM (203.226.xxx.240)제발..남편에 차에 대한 관심을 끊었으면 하는 1인입니다...ㅜㅜ
차에 욕심많은 남자..
차값이 무슨 신발값도 아니고 가끔 기분전환으로 바꿀때마다...가슴에 구멍이 뻥뻥 뚫리는거 같습니다.23. 차차차
'10.8.20 9:22 AM (211.51.xxx.62)95년식 아반떼 타다가 100만원 주고 팔고 제작년 96년식 크레도스로 바꿨어요.
차 커졌다고 우리 식구 좋아하면서 잘 타는데 ^^24. 오다들 아껴쓰시네요
'10.8.20 9:48 AM (112.152.xxx.12)마티즈 신형 5년되었어요~4식구 주말에 어디 다닐때만 써요~남편은 이거 없음 안되는 직업이라 출퇴근용으로..기름값 주차 문제 바로 해결입니다^^~
25. 요켠
'10.8.20 9:52 AM (211.117.xxx.126)저도 97년식 스포티지 입니다~
혼자 사니깐 '댁'은 아니군요.26. 딴소리...
'10.8.20 9:57 AM (211.215.xxx.39)예날 친정 아버지의 1호차...
포니가 많이 많이 그리운 나날이예요.
국민차...
요즘 강남에선 양극화가 보이더군요.(낯의 테헤란로...)
외제차거나,국산 경차....
우리네 살림살이를 보는것 같더라구요.^^27. ㅋㅋㅋ
'10.8.20 10:07 AM (124.136.xxx.35)2006년식 라세티입니다. 이것도 과분해요. 어디 놀러가거나, 주말에 교회가거나 마트갈때만 한번씩 씁니다. ㅎㅎㅎ
28. ㅇ
'10.8.20 10:10 AM (222.98.xxx.193)new sm5 입니다. 얼마전에 샀어요
29. 작년까지
'10.8.20 10:36 AM (211.208.xxx.76)모레시계에 나오는 90년식 각그렌다이즈 탔어요....ㅎ
옆구리에서 연기가 피식피식나서 폐차시키면서 남편은 담배를 벅벅...
지마누라 죽은거처럼 심각하더만요...;;;
YF소나타로 바꿨어요..하지만 세워만 놓는다는...30. 94년식
'10.8.20 10:46 AM (218.157.xxx.128)소나타 타고 다녀요..
에어컨 틀면 덜덜거리는 것 빼곤 탈만했는데
어제는 시동이 잘 안걸려서 애 먹었습니다..
앞으로 2~3년 더 타야하는뎅..31. 차만 보면
'10.8.20 10:53 AM (221.148.xxx.132)우리동네에 아반테 없습니다 그것도 96년도식
아직 8만 마일 안되요
집값은 20억 가까이되는데
저희집전용주차자리가 씌여져있어 동네사람들 다 압니다
가족모임 ,친구모임,교회갈때 사실 좀 부끄러워요
남편은 저차살때도 프라이드사자고 한 사람이라 창피한거 없어요 당당하지만 전
동네서도 쪽팔리지만
그래 차한테 고맙다 생각하고 버텨보려고 맘 바꾸려고 노력중이에요32. 97년식
'10.8.20 10:58 AM (211.63.xxx.199)97년식 엑센트..아직도 쌩쌩하게 잘 달려요..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오고.. 전 별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없고 잘 타구 다녀요..
근데 남편이 차 욕심을 내서 작년에 YF 소나타 질렀네요.
왜 쓸데없이 소비를 늘리냐고 전 끝까지 반대했는데, 남편 회사에서 기름값과 주차비 준다기에 소원 들으줬네요.
남편분 별 불만 없으시다면 잘 정비해서 타세요. 전 차라는건 그저 소모품에 불과하다 생각해요.33. 저도97년식
'10.8.20 11:25 AM (121.165.xxx.251)남편총각때 구입한 97년식 액센트 ..앞창문들은 자동으로 열고닫힘 되는데요 ,
뒷자석의 유리창들은 손으로 뱅뱅 돌려야 열고 닫힙니다 ㅋㅋ
웃긴게 남편이 외주업체 방문했다가 가는길엔 꼭 그업체 직원들이 주차장까지 따라나와서
인사를 한다는데 ,바쁘신데 들어가시라고 해도 꼭꼭 나온다고 ;;
그직원들 남의 베라크루즈,그랜져등등 울남편 차인줄 알고 그앞에 선다고 ㅋㅋ
당당하게 액센트가서 문열면 다들 화들짝 놀랜데요 ㅎㅎㅎ
해외출장 다녀와서 차 시동켜면 잘 안걸려서 쩜프시키는일도 잦아지고 ,
양가어른들 경상도,강원도 사시는데 한번씩 다녀오면 힘들기도해서
몇주전에 쌈짓돈풀어서 현금박치기로 싼타페slx구입했습니다 .
저는 액센트에 길들여져선지 싼타페에 앉아있으면 남의차 얻어탄것마냥 어정쩡해요 ㅎㅎㅎ34. ...
'10.8.20 11:30 AM (61.74.xxx.63)윗분 진짜 반가워요^^ 우리도 98년식 엑센트인데 뒷창문은 수동으로 여는 골동품이에요.
동네 아줌마들 다 웃어요. 요즘 손잡이 돌려서 창문 여는 차 귀하잖아요^^
우리 차는 이제 퍼질날만 기다리는 중이에요. 허구헌날 체크엔진 뜨고 에어컨 틀면 차 타고 있는 사람은 모르지만 외부소음이 너무 심해서 좀 신경쓰이네요...35. ...
'10.8.20 11:32 AM (118.223.xxx.254)남편은 스타렉스 전 포드 이스케이프 그러나 전 초보일뿐 ;;
36. 12년된
'10.8.20 11:44 AM (124.54.xxx.18)소나타요.
남편은 맨날 있는 돈으로 차 사지고 성화인데 저는 20년 타는게 목표입니다.
저희보다 오래 타신 분들 많네요! 본 받아야겠어요.
주말에만 타니깐 좋은 차도 필요없어요.37. 근데요
'10.8.20 11:58 AM (180.71.xxx.223)저는 다니다가 오래된 구형차 만나면 뭐랄까 정말 차 관리 잘했구나 싶어서
흐믓하게 웃곤해요.
관리를 잘해야 오래 탈 수 있는거잖아요.
우리 소렌토도 8년됐는데 굴러만 간다면 오래오래 탈거에요.
근사하고 멋진 차도 물론 좋아 보이지만 오래된 차들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니까요.^^*38. ^^
'10.8.20 12:00 PM (175.114.xxx.24)제 첫차는
현대스텔라(3년)
>기아 프라이드(5년)
>대우 에스페로(10년)
>현대 트라제골드 9인승(7년째 타는 중)39. ^^
'10.8.20 12:02 PM (175.114.xxx.24)현재 타고 있는 트라제 좋더라구요.
고속도로 탈 때도 버스전용 가능하고....봉고같은 소리 안나고 엔진소리 아직 좋아요.
높고, 크니 운전도 편하공40. 가을??
'10.8.20 12:26 PM (118.176.xxx.27)96년식 아반테요 울아들보다도 더 오래되서 울 아들이 형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차가 늙어서 힘은 좀 없는데 아직까진 괜찮네요 바꾸고 싶어도 여유도 없구 글구 이상하게 팔기가 싫어요 정들었나 봐요 진짜 가족같은 느낌이에욯ㅎㅎ
41. ㅎㅎㅎ
'10.8.20 1:11 PM (125.182.xxx.22)작년까지님~저도 작년에 yf소나타로 바꿨어요.
비오는 가을날 94년식 엑센트 폐차시키는데 눈물 찔끔 찔끔...
남편님 심정 이해해요42. mmm
'10.8.20 2:25 PM (122.36.xxx.164)전 2007년 로체,,,남편이 면허도 없고 애가 둘이라 제가 면허따고 일주일만에 산 차예요. 남편과 저는 차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남편이 저보러 알아서 사라고 하더군ㅇ쇼
차사러 현대자동차 들렀다가 애업고 하난 유모차밀고 허름한 아줌마가 오니..진짜 영업사원들 쌩까더군요. 기분나빠 기아차 샀어요.
근데 아직도 남편이랑 저는 차는 굴러만 가면 땡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43. 저희는
'10.8.20 2:39 PM (221.160.xxx.240)sm5 랑 아반떼요.
울 신랑,,베라크루즈 사고 싶어 안달났어요..미치것음44. 우리는
'10.8.20 3:49 PM (58.120.xxx.243)남편 옵티마 리갈.7년째
전 소울..올해 삿어요.
솔 너무 좋아요.애가 있으니 ..트렁크도 그렇고...45. 남편은
'10.8.20 4:11 PM (219.254.xxx.170)nf소나타
전 10년 된 중고 bmw 528
기름 잡아먹는 귀신이네요
기름 퍽퍽 먹어서 무서워요46. 멋진 아벨라
'10.8.20 4:27 PM (118.41.xxx.157)94년생인 아이와 동갑인 아벨라예요.
전국각지 안다닌곳이 거의없는 튼튼한 놈이죠.
우리와 함께한 추억이 많아서 가족같은 느낌이라 움직일수 있는 그날까지 같이 가고 싶어요.47. jk
'10.8.20 5:12 PM (115.138.xxx.245)저런게(돌아다니는 외제차) 눈에 보여야 정상인데
이놈의 눈깔은 돌아다니면서 보이는건 이쁜애들 얼굴과 몸매만 눈에 보인다능...
(물론 안이쁜 애들이 훨씬 더 많지만...)48. ..
'10.8.20 7:16 PM (183.98.xxx.94)저희는님 저희두 매그너스에요 ㅎㅎ 2002년식
49. 저흰
'10.8.20 11:38 PM (118.223.xxx.215)16년차 아반떼 구형모델.....
앞으로도 짱짱하다고 하네요^^50. 저는
'10.8.21 7:49 AM (114.206.xxx.29)99년 그랜저 XG, 남편은 트라제 10년타다 얼마전 그랜드카니발로 바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