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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텔레비전 소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혹시 텔레비전에 꽂는 헤드폰 같은 것은 없나요.
아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1. 귀는
'10.8.20 12:23 AM (210.219.xxx.222)난청이 돼가시는게 아닌지 알아보시길 권합니당.
2. 맞아요.
'10.8.20 12:24 AM (211.51.xxx.149)시끄러운 데서 일합니다. 그래서 항상 크게 틀고 봐요. 결혼 후 7년을 저는 고생중이구요.
난청이라도 어쩔 수 없고 일단 헤드폰 아시는 분은 없나요. 무선 헤드폰 같은 거요.3. 저희집도
'10.8.20 12:30 AM (180.230.xxx.236)남편이 군대에서 맞아 한쪽고막이 없는 바람에 TV를 엄청 크게 켜놓고 봐요~
음악도 엄청 크게 듣고~
아주 미치겠어요~ ㅠㅠ4. ..
'10.8.20 12:32 AM (183.98.xxx.94)저희도 무선 헤드폰으로 합의 봤어요
비싸요~ 근 20만원 준듯.. !5. 사용중
'10.8.20 12:34 AM (119.149.xxx.162)물론 있습니다.
이어폰 사지마시고 꼭 헤드폰 사세요 그게 귀에 덜 해롭다는군요
에누리닷컴 검색하시면 사실수 있고요
저희는 거실소파에서 볼수 있도록 헤드폰 줄이 3.5미터짜리 소니씁니다.
일반 1.5미터는 너무 짧아서 소파에서 앉아서 못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애들 공부할때 방해될까봐 하나 더 추가해서 사서
Y자 모양 짹을 먼저 꼽고 양쪽으로 헤드폰 꽂아 부부가 나란히 앉아
헤드폰 끼고 봅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6. 사용중
'10.8.20 12:35 AM (119.149.xxx.162)무선헤드폰도 알아봤는데 비싸더군요
그래서 유선으로 했습니다7. 점두개
'10.8.20 2:43 AM (112.150.xxx.180)점 두개님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저두 좀 알려주세요
진짜 못살겠는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우리 남편 텔레비전 보면 극장와있는거 같아요
텔레비전에서 총쏘면 저도 모르게 놀란다니깐요
진짜 어디서 총쏘는줄 알고..8. TV보다 난청
'10.8.20 3:28 AM (216.160.xxx.230)난청을 먼저 걱정하는게 맞을 거 같은데요.
남의 일에 오지랖이지만, 결혼 7년이면 아직 젊은데,
70대 나이의 청력인건 아닌지..9. 저도..
'10.8.20 8:34 AM (203.232.xxx.1)윗님 의견과 같아요. 시끄러운 곳에서 일하면 소음성난청의 위험이 있습니다. 노인성과 달리 특정 음역대만 안들리게 되는 경우라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 원글님 입장에서야 당장 소리 줄여듣는게 더 바쁜 일일 수 있으나 병원 먼저 가시는 게 급할 듯 합니다.
10. ..
'10.8.20 8:53 AM (119.149.xxx.162)에누리닷컴 들어가셔서 헤드폰 건색해보셔요
제가 링크걸줄을 몰라서요 ㅠㅠ
유선헤드폰으로 1.5미터이상중에서 3ㅣ.5미터 짜리 쏘니겁니다.
와이자 잭은 어디서 샀는지 잊어버렸어요 하지만 이것도 당연 인터넷입니다.11. 저희는
'10.8.20 9:11 AM (58.123.xxx.90)군 제대한 아들놈이 그렇게 티비를 크게 틀어놓고 봅니다
거실에서 보고있으면 방에서 잠을 못 자겠어요
줄이라고 하면 안 들린다네요
귀 검사하면 이상없다는데 습관아닌가요?
습관적으로 크게 틀어놓고 보는사람 있습니다
자동차 음악도 무지 크게틀고다니도~
4층에 살고있는데 이놈 자동차 끌고나가거나~ 들어오면 다 안다는...ㅠㅠ
쿵쿵쾅쾅~말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젊어서그런지~~원12. 언젠가
'10.8.20 12:44 PM (112.168.xxx.24)출장가는데 운전하시는 분이 라디어를 얼마나 크게 틀어놨는지
뒤에서 졸면서 가다 벌떡 일어나서 그 담부터는 아 귀를 막고 싶더라구요.
전 귀마개 강추합니다. 전 귀마개 애용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