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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올 때 시간 죽이는 효과적인 방법_뭐가 있을까요?

불면증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0-08-20 00:46:50
잠이 안 와 힘들어요.
낮에 미친듯이 동당거리고 다녀도 잠깐만 눈 붙이고 나면 그뿐,
밤을 홀라당 새웁니다.
눈은 아프고... 책을 보자니 눈아프고 머리아프고 잘 보이지도 않고...
잠 못 이룰 때 평화롭게 시간 보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IP : 124.53.xxx.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20 12:49 AM (119.149.xxx.156)

    미드봐요..ㅠㅠ

  • 2. 은석형맘
    '10.8.20 12:49 AM (122.128.xxx.19)

    바느질.......

  • 3. 사진정리
    '10.8.20 12:49 AM (115.136.xxx.172)

    옷정리(시끄러울까요? ^^), 컴퓨터 게임(눈 아픈줄도 모르고 합니다.), 저장해놓은 영화, 드라마 전편 다 보기(이렇게 새벽 동 트는 걸 본적이 있답니다. ^^)

  • 4. .
    '10.8.20 1:00 AM (211.196.xxx.200)

    걸레질해요.
    서랍 정리를 하거나...

  • 5.
    '10.8.20 1:16 AM (59.7.xxx.170)

    네일케어요

  • 6. 그럴땐
    '10.8.20 1:24 AM (221.138.xxx.149)

    밀려있던 공부를 ㅋㅋ 돌맞을래나요

  • 7. ..
    '10.8.20 1:34 AM (121.157.xxx.42)

    밤새도록 82합니다.

  • 8. 게임
    '10.8.20 2:43 AM (118.33.xxx.72)

    게임 좋아하시면 스타크래프트 합니다..
    시간도 잘가고..스트레스도 풀리고요..

  • 9.
    '10.8.20 3:39 AM (125.177.xxx.70)

    정리할거 없나 어슬렁대다 하나씩 정리하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 가 없어요.

  • 10. 참맛
    '10.8.20 3:51 AM (121.151.xxx.89)

    .....
    잠 오는 방법 찾다가 날새는 거요.....

  • 11. ,,,
    '10.8.20 4:48 AM (99.235.xxx.53)

    82해요.
    뭔 댓글이 올라왔나 보고 또보고...

  • 12. ..
    '10.8.20 7:40 AM (219.255.xxx.50)

    게임합니다
    아님 인터넷으로 옷구경

  • 13. 라라
    '10.8.20 7:56 AM (58.224.xxx.123)

    저 이런 말씀 드려도 되나요
    성경책 보세요
    잠 잘 와요 ㅋ

  • 14. 영어문법책
    '10.8.20 7:59 AM (203.130.xxx.179)

    막상 외국인만나면 조잘조잘 잘 떠들긴하는데
    왜 그런 영어있죠? 문법도 잘 몰라서 동사변화 빨리빨리 안되고, 한정된 표현만 쓰는..
    제가 딱 지금 그 수준이라서요.
    아이가 돌쟁이라 학원이나 괴외받을 형편도 안되고
    무엇보다 남편이 영어 문법은 정말 잘해요. 고3 입시 과외 해줄 정도로요.
    그래서 도움도 받고 저도 자기계발 할 겸 얼마전에 좀 쉽고 얇은 영어문법책을 몇권샀어요.
    그래서 아침에 남편 출근시키고 나면 식탁위에 그날 공부할 부분 펴서 올려놓고
    설거지하고, 청소, 빨래 하러 집안 왔다갔다하면서 몇문제씩 풀어요.
    대신 문법을 아예 모르는 건 아니니까 설명부분은 가려놓고 문제 부분만 풀면서
    바로바로 답이 안나오거나,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은 표시해놓고
    구체적으로 이 부분의 어떤 사항을 모르는건지(문법인지 구어체라서 그런건지,
    어휘력이 부족한건지, 전치사를 이해못한건지 등등)을 상세하게 적어놓은 후
    남편이나 친정언니(친정언니도 영문법은 못지않은 능력자.. 흑..) 네이버, 82 자게 등에 물어봐요.
    숙제처럼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좋아서 하는 거고, 아이에게도 한마디씩 해주고,
    틀리거나 못해도 뭐라 하는 사람없으니 괜찮더라고요.
    몸이 아프거나 힘들면 사오일씩 쉬기도 하고, 주말은 건너뛰기도 하면서
    슬렁슬렁하고 있어요.

  • 15. 긴머리무수리
    '10.8.20 9:28 AM (58.224.xxx.217)

    멸치다듬어요..

    제 친구 중 하나는요..
    남편이 출장이 많은 사람이라..
    한번씩 전화해서,,
    뭐하니??
    물어보면
    응, 김 재워.이래요..
    그 김 재워 굽고 친구들한테도 보내고, 이웃들한테도 나누고 하더라고요..
    남편넘이 새파란 젊은 여직원이랑 바람나서(딸뻘이에요) 두해전 이혼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김 재운다는 소리를 그냥 건성으로 들었는데...
    이혼 소식 접하고는 그 소리가 얼마나 공허하게 메아리 치던지...

  • 16. 별사탕
    '10.8.20 11:06 AM (114.202.xxx.231)

    요즘 다시 지뢰찾기에 푹 빠져서...
    남편 몰래몰래 합니다
    밤에 잠자기 전에 수도쿠 한장 꼭 하고 자구요(10분 정도 걸립니다)
    다 풀면 다 풀어서 기분좋게 자구요
    안풀리면 안풀리니 머리 아파서 불끄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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