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끄, 변이 너무 가늘어요..
매일 아침마다, 거의 일어나서 10분 정도 후에 변을 보기는 하는데,
너무 가늘어요..
새끼 손가락 굵기마냥..
아니면, 풀어지게 나와요..
위장이 튼튼한 편이 아니구요..
글 쓰면서도..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장 청소를 할까요?
병원에 가봐도, 별다른게 없는거 같아서요.. 명의를 찾아가야 하나요??-.-
1. 흠
'10.8.19 9:43 AM (121.134.xxx.51)갈비 좀 뜯으세요. 눈물 흘리며 변 볼 날이 올겁니다.
2. .
'10.8.19 9:51 AM (121.169.xxx.234)숙변이란건 존재하지 않으니(대장내시경 하는 영상 보면 다들 깨끗해요) 장청소란건 제가볼땐 아무 소용없는 짓이고요, 대장관련 전문병원에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3. ...
'10.8.19 9:52 AM (121.143.xxx.249)밥을 조금먹으면 실변본다던데요
힘들게 본 후 실변이면 변비
개운하게 본 후 실변이면 밥을 조금먹어서 조금 싸는것 같아요4. 윗님
'10.8.19 10:23 AM (124.49.xxx.81)저도...호호호호호호
5. 물론
'10.8.19 10:39 AM (125.177.xxx.79)몸의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몸이 차고 순환이 잘 안되고 불규칙적인 생활 인스턴트 빵 과자 저렴한 나부랭이등,,,군것질...
화장실에 잘 못가고 변도 원글님처럼,,
거기다 장도 아주 아주 안좋아서 올 봄 들어선 겁이 왈칵 나더군요
이러다 죽을지도 모른다,,,막 꿈도 꿨어요 자주,,,야단맞는 꿈,,
ㅠ 적고보니...참으로 ㅠ
이랬건 거시~~~~
군것질 확~ 끊고
운동 집에서 틈 날때 마다 하고 바지런히 집안 치우고 살고 (뭐 이래도 늘 추즙습니다만,,)
그러니 밤 되면 꼴까닥 자고 아침이면 발딱 일어나져요
바로 화장실에 갑니다
아침 빈 속에 생함초나 함초가루를 먹는데..이게 아주 효과가 좋아요
몸이 가뿐해지고 아침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가면 아주 굵고짧게 살라는 뜻인마냥,,,ㅋ
하루 두번도 인사하러갑니다 ㅋ
뻔한 소리같지만 ㅎ
야채 나물 해물 등 섬유질 많은것들,,,현미밥 그리고 과일...이렇게 먹으니
암치도 않아요 ㅎ
몸도 많이 더워져서 올해는 진짜 더워서 미치겠어요 ㅋ 작년까진 선풍기도 안틀고 살았답니다6. ...
'10.8.19 12:41 PM (59.3.xxx.213)익은꿀에 유산균 넣어드신분 말슴엔 가래떡 뽑았다고 하더군요.
잘소화 흡수된 영양분이 세포로 전달이 잘되어야만 몸이 건강 해요.
아무리 좋은거 많이 먹어봤자 소화흡수력이 낮으면 좋지않아요.7. ,
'10.8.19 5:03 PM (183.98.xxx.151)대장항문 전문으로 가시는것을 권합니다
미루지말고 꼭 대장 내시경을 해보세요
사당동에 대항병원이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