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걸레질 매일 하시나요?
오늘은 기운도 없고 청소기만 돌릴려는데..
안하렬고 하니깐 또 먼가 꼭 해야될것 같고 ㅠㅠ
동지들이 많으면 안할랍니다 ;;;
1. ..
'10.8.18 11:14 AM (175.114.xxx.220)매일 안합니다요.
2. nono
'10.8.18 11:14 AM (124.2.xxx.55)못해요. 대신 청소기는 아무리 아파도 맨날 돌려요 . 머리카락 등등 있는건 절대 못보는 성격이거든요..
3. ..
'10.8.18 11:15 AM (110.14.xxx.110)아이어릴땐 매일하다가 이젠 집도 크고..
대충 며칠에 한번 하고요 대신 부직포로 밀고 다니거나 청소기만 돌려요4. 네~
'10.8.18 11:15 AM (114.205.xxx.244)매일해요..
귀찮고 힘들고 하기 싫어요..ㅜ.ㅠ5. 전
'10.8.18 11:15 AM (203.152.xxx.89)매일 걸레질 하는데요
비가 많이 오는날은 안해요
여름이라 창을 하루종일 열어두니
먼지가 제법 들어와서 매일 걸레질이 필요한데
비가 오면 먼지가 없어서 바닥도 깨끗하거든요
그것보단 비오는날은 꿉꿉해서
물 걸레질 하면 그 물기가 금방 마르지 않아요
두어번 그 물기 밟고 미끄러져서 허리 한번 삐고
무릎한번 박고
신랑한테 핀잔 듣고 그 이후로는 비오는 날은 통과!6. 아흑..
'10.8.18 11:16 AM (122.36.xxx.95)매일 창문 활짝 활짝 열어 놓고 있어서 저도 안하면 뭔가 좀 찝찝한 느낌이에요
정리정돈은 안하면서 걸레질은 이상하게 꼭 꼭 하게 되요..은성밀대 사놓고도 손걸레질을 더 많이 해요.ㅜㅜ7. 저는..
'10.8.18 11:19 AM (183.97.xxx.17)퇴근후..청소기는 이틀에 한번..걸레질은 3~4일에 한번합니다요
그대신 낮에는 아무도 없어서 창문 다 닫아놓고여..
근데도 희안하게 청소기 돌리면 먼지가 수북하네여..
매일하고 싶어도..집에만 드가면 녹초가 되네여..ㅠ ㅠ8. 걸레질
'10.8.18 11:28 AM (211.189.xxx.161)한달에 한번도 안해요.. 밀대로 쓱쓱 미는것도 일주일에 한번쯤 .. 해요. ..
가끔 보면 구석에 먼지가 쌓여있어서 . 걸레질 하는건 정말 . 일년에 한번?9. 요즘..
'10.8.18 11:29 AM (211.114.xxx.142)날마다 오는 비가 웬수 같지만...
그나마 고마운건 비가와서 먼지가 덜 쌓인다는거...10. ...
'10.8.18 11:29 AM (121.130.xxx.141)매일해야 제 할일 끝낸것 같아요..
11. 저는
'10.8.18 11:30 AM (125.177.xxx.192)아파트 주변이 공사를 해서 그런지 창문을 열어놓으면 바닥이 버석버석해져서... --;;
많이 할땐 하루에 두번, 적게할땐 하루한번 합니다.
어떤날은 걸레질 하기 싫어서 그냥 창문안열고 에어컨켜고 버텨요.. --;;12. 네...하지만
'10.8.18 11:30 AM (180.71.xxx.214)하기 싫은 날엔 진공청소기에 물걸레 끼우는걸로 버팁니다.
삼성 물걸레 청소기거든요.ㅎㅎㅎㅎ
물론 일반 물걸레질엔 못 당하지만 안 한것보다는 마음의 위안이 된답니다.ㅎㅎㅎ13. 흐
'10.8.18 11:37 AM (121.130.xxx.42)이런 글엔 또 걸레질 열심히 하는 분들이 주로 댓글 달겠지요?
저처럼 연례행사인 사람은 아예 글을 클릭도 안할꺼라고 위안합니다. ^ ^14. ㅎㅎㅎ
'10.8.18 11:46 AM (122.36.xxx.95)윗님 너무 재미있어요 ^o^
15. 안하자니
'10.8.18 11:49 AM (221.163.xxx.53)발바닥이 시커매져서 할 수 없이 해요 ㅠㅠ
16. 별사탕
'10.8.18 11:52 AM (110.10.xxx.168)습관 같아요
한번 하기 시작하면 안하는게 이상하구..
저는 부직포 한동안 올인해서 머리카락이랑 먼지 모으고 다녔는데
(물걸레질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창문 닫고 살 때)
요즘은 사방 창문 다 열어두니 저녁밥 하기 전에 물걸레질 한번 하게 됩니다
다들 집에서 호떡을 굽기 때문에 걸레질 안하면 세탁기가 힘들어해서..
좀 더 선선해져서 창문 닫고살면 다시 부직포만 쓸려구요..
밖에서 들어오는 흙먼지 없으면 부직포가 더 깨끗하게 청소하는 듯해요17. 솔직히
'10.8.18 11:54 AM (211.252.xxx.35)고백하자면요, 결혼 25년차, 50대초반 아줌마, 맞벌이구요... 난 부엌 담당, 청소는 남편이 알아서... 그 원칙은 아직도 유효해서 결혼후 걸레질 횟수 손가락으로 꼽아요.. 제가 원칙주의자라서요.. 대신 걸레질 후 걸레는 제가 빨아요.. 제가 좀 참을성이 있어요.. 바닥의 먼지 ?? 눈에 안보이고 양말 꼭 신어요, 먼지 못느끼게..
18. 미욱
'10.8.18 11:55 AM (124.51.xxx.7)짝수날만 해요.. 딸 아이가요 ^^;
그걸로 용돈 벌어요.19. 스팀 걸레질
'10.8.18 11:56 AM (122.36.xxx.11)1주에 한번 ^^
청소기질 1주에 두번^^
마른 대걸레질 1주에 한번^^
이러고 삽니다.20. ㅎㅎ
'10.8.18 11:57 AM (123.254.xxx.191)저만 실내화 신고 댕겨요..걸레질 넘 싫어요. 신발에 걸레달린거 신고 날듯이 왔다갔다 하고 걸레질 끝이여요..
21. 걸레질
'10.8.18 12:12 PM (175.197.xxx.42)넘 하기 싫은 날은 진공청소기 하고 나서 부직포를 밀대에 끼워 닦거나 효도의자에 앉아 밀고 다니면서 걸레질해요.
22. 무좀, 습진이
'10.8.18 12:20 PM (58.143.xxx.232)없는 축복받은 발바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집 안에서 걸어다닐때마다 물걸레를 발바닥에 아예 붙여놓고 밀고 다닙니다. 저는 이상하게 마루바닥에 발바닥 찍히는게 싫고, 또한 먼지 쌓이는 것 보는것도 싫어요. 결벽증은 아닌데.. 결혼 후 부터 이러니..집 안에서의 발바닥의 걸레화는..8년 째 접어드네요.
그래서인지 저희집에선 아이가 양말을 신고 아무리 돌아다녀도 깨끗해요.
시중의 신발에 걸레가 붙어있는 것은 수시로 걸레를 빨지 못해서 별로에요. 그냥
수건 하나 반으로 잘라서 수시로 빨아가면서 집안을 누벼요~23. 저는
'10.8.18 12:22 PM (115.86.xxx.102)걸레질이 연례 행사지만.. 클릭했고요 ㅎㅎㅎㅎ
답글이 재밌어서 힘 실어 드리려고 다네요 ㅎㅎ24. -
'10.8.18 12:27 PM (211.33.xxx.165)청소기밀고, 은성밀대로 하루 밀구요...다음날은 그냥 손걸레질 먼지쓸어가면서 해요. 손걸레질은 이틀에 한번꼴로 하네요~비오는 날이나 아침부터 외출하는 날은 패스하구요^^;;
25. 안하면
'10.8.18 12:29 PM (58.228.xxx.247)못견뎌요 꼭 해야되여 하루에 2번정도 ㅡ.ㅡ;청소기는 넘어가두 걸레질은 꼭 해야 안찝찝한거 같아요
26. 대충하고
'10.8.18 12:36 PM (122.35.xxx.148)대충하고 사세요~
매일 쓸고 닦고 깨끗하면 좋지만야
내 몸 다 축나요~~ 그러지 마세요~~27. ..
'10.8.18 12:46 PM (118.222.xxx.229)왜 걸레질을 매일 해야하는지 모르는 1인입니다...ㅋ
28. ㅎ
'10.8.18 12:47 PM (115.137.xxx.30)청소기는 일주일에 한번 어쩔때는 2주에 한번..
걸레질은 연례행사입니다
회전식 걸레 사서 그걸로 가끔하고 손걸레질은 안해요
이번주 일욜날 걸레질 했으니 다음은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네요 ㅎㅎ
저도 힘실어 드리려고 달아요~29. ㅇ
'10.8.18 12:50 PM (211.40.xxx.113)맞벌이인 저는 1주일에 1번 합니다..청소기는 2번정도? 그 한참 광고하던 스핀걸레..저는 별로여서 기냥 무릎꿇고 해요
30. ,,
'10.8.18 12:58 PM (123.214.xxx.75)조,석으로 걸레질 쳐야 직성이 풀리던 성격이었지만
아프고 하니 게을러져서 청소기만 돌립니다
처음엔 찝찝해서 죽겠더니 이젠 그냥 잘 지냅니다31. 아침에는
'10.8.18 1:10 PM (203.238.xxx.92)아줌마가 하고
저녁에는 제가 또 합니다.
요즘 문열고 살아서 발바닥이 너무 시커매져요.
어른보다도 아이들 생각해서 두번씩 해요.
일요일만 청소기 돌리고 쉽니다.32. ㅋㅋ
'10.8.18 1:28 PM (210.103.xxx.39)저 위에 별사탕님 글 중에 <집에서 호떡 구워서...>
ㅋㅋ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 원글보다 댓글 보는 재미가 더 좋아요.
- 치열은 가정의 레벨이다
- <사랑해>의 반대말은? <사랑했다>
- 영어는 몸매, 수학은 키
표현들이 너무 기발하지 않나요?
저는 청소기는 매일 돌리고 걸레질은 참다가 참다가 2~3일에 한번 해요.
부분부분 물휴지로 닦기도 하고요. 환경보호에 위반되는 행동으로 죄책감도 느끼면서...33. 스팀
'10.8.18 1:28 PM (211.197.xxx.19)걸레질 1주일에 2-3번 해요. 보통 월, 수, 토요일에 청소기+스팀하고 나머지는 로봇청소기 돌리는데 오늘 수요일인데도 귀찮아서 걍 로봇 돌리고 82하는데 자꾸만 바퀴를 확인해달라고 징징대네요..--+
34. 아들이
'10.8.18 1:58 PM (61.79.xxx.171)사 놓고, 안 쓴다고 타박해서..
로봇청소기 이틀에1번 돌리고,오토비스 매일 밀고..35. 슬리퍼
'10.8.18 2:12 PM (175.116.xxx.138)바닥에 걸레달린 슬리퍼 하루종일 신고 다녀요 .. 반나절이면 때가 묻고 머리카락등도 묻어 있죠
뜯어내고 다시 물조금 묻혀서 오후 내내 신고 다녀요..
요즘은 청소기에 같이 나오는 걸레도 붙여서 신고.. 이것저것
붙을수 있는 걸레는 다 붙여서 신고 다녀요...
가끔 구석진데는 물휴지 또는 버리는 천쪼가리로 닦아주고요
특별히 걸레질 안해도 바닥에 때가 별로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9773 | 억대 거지 6 | ^^* | 2010/08/18 | 1,308 |
569772 | 거실 한가운데 놓여있는 옷 보따리.. 14 | 별사탕 | 2010/08/18 | 2,662 |
569771 | 친정식구들이 다 맘에 안들어요. 9 | .. | 2010/08/18 | 1,410 |
569770 | 지하철 적자와 공기업의 민영화 논리 2 | 추억만이 | 2010/08/18 | 288 |
569769 | 靑 "후보들 위법 100% 알고 있었다. 뭐가 문제냐" 5 | 소망이 | 2010/08/18 | 444 |
569768 | 맥심모카골드 3 | ... | 2010/08/18 | 894 |
569767 | 아주 짜증나는 사람있습니다.. (돈문제) 14 | ... | 2010/08/18 | 1,670 |
569766 | 맞벌이 부부에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 아침밥과 뒷정리는 ? 43 | 맞벌이 | 2010/08/18 | 8,566 |
569765 | 전자레인지로 달걀찜 어떻게 하나요? 2 | 방법좀 | 2010/08/18 | 321 |
569764 | 돈보고 결혼하니 좋더나,,, 32 | ,,,,,,.. | 2010/08/18 | 6,346 |
569763 | 수능언어 교재 추천부탁드립니다 3 | 고1맘 | 2010/08/18 | 574 |
569762 | 전기안전점검이란 제도가 있나요? 2 | 무서워 | 2010/08/18 | 218 |
569761 | 전화영어...필리핀 선생님은 별로일까요? 2 | ... | 2010/08/18 | 594 |
569760 | 지금 070 전화 불통인가요? 3 | ... | 2010/08/18 | 343 |
569759 | 간에 좋은 음식 글을 읽고 3 | 다시 질문 | 2010/08/18 | 651 |
569758 | 평창 여행 도움 좀....(무플 절망) 12 | 늦은 휴가 | 2010/08/18 | 805 |
569757 | 앞으로 인터넷에서 옷을 사지 않겠습니다. 다짐.. 15 | 쇼핑중독자 | 2010/08/18 | 2,620 |
569756 | 영어 인터뷰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시민광장 | 2010/08/18 | 228 |
569755 | 춘천 으로 휴가 가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 알이 | 2010/08/18 | 262 |
569754 | LG 광파오븐 예열하는 방법이요~ 4 | 알려주세요!.. | 2010/08/18 | 3,468 |
569753 | 남편의 입냄새 원인이 뭘까요??? 13 | 궁금한 마누.. | 2010/08/18 | 1,781 |
569752 | 82에는 이런 운전자분은 안계시겠죠? 16 | 배려 | 2010/08/18 | 949 |
569751 | 딸은 된장녀, 친정엄마는 상거지 15 | 어떤 사람 | 2010/08/18 | 3,250 |
569750 | 수학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중학생 수학.. 1 | 수학성적올리.. | 2010/08/18 | 568 |
569749 | “접대 받은 현직 검사장 두 명 더 있다” 1 | 세우실 | 2010/08/18 | 128 |
569748 | 나이 마흔에 여드름때문에 고생이에요~ 6 | 이런이런 | 2010/08/18 | 777 |
569747 | 걸레질 매일 하시나요? 35 | .. | 2010/08/18 | 3,400 |
569746 | 부산에서 이바지음식 잘하는곳 5 | 10월에 결.. | 2010/08/18 | 1,001 |
569745 | 어제 정보생생인가? 4대강관련해서 보여주는데 1 | ㅅ | 2010/08/18 | 229 |
569744 | 지하철이 왜 적자일까요? (무임승차 글을 보고) 7 | 봄비 | 2010/08/18 |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