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에 40일간 친구만나러 가는 여행..뭐 사오면 실속있게 잘 사오는 걸까요??
친구가 미국에 친구 만나러 40일간 여행을 가여..
완전 부럽죠...
언니들이랑 선물을 사야 한다는데
미국에 가면 사야 한다!!
이런거 뭐거 있을까요??
그 어떤 거라도 좋아요
영양제
코치 가방(??)-->면세보다 더 싼가요??
캘리포니아 와인..
그리고 뭐가 있을까요??
저도 부탁 좀 하게요 ㅋㅋㅋㅋ
흐흐흐..말이 그렇다는거죠...
전 부탁 안할거구요..
뭐 말하라고 하면 저는 스와로브 스키 ..이런 작은 주얼리나 부탁할까???
민페인거 제가 더 잘 알죠...
친구가 옆에서 머 사는게 좋냐고 해서
전 잘 모르니까 올린 거예요^^
제가 너무 설레발을 쳤나요??
헤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1. .
'10.8.13 1:06 AM (211.48.xxx.237)와인은 2병 제한 있습니다. 가시는 분보다 더 들떠 계시는것 같은데,
민폐되는 무리한 부탁 하지마시고
면세보다 저렴한 코치 가방 하나만 해도 부피가 꽤 커질것 같네요.2. 미래의학도
'10.8.13 1:08 AM (58.142.xxx.196)부탁 안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수화물 허용량도 그렇구요.. 입국시 면세한도도 그렇구요...
참고로 쌀국애들 주세가;; 주마다 틀려서요..^^;;3. ..
'10.8.13 1:16 AM (121.135.xxx.171)와인은 무리예요. 너무 무겁고 깨질까봐 굉장히 신경쓰이구요..
코치가방도 정확한 모델명 말해준다고해도 가격때문에 몇번 연락해야하고
신경쓰이고요
작은 메이크업화장품(면세점)이나 영양제정도 부탁이 적당할것 같습니다.4. 와인
'10.8.13 1:38 AM (211.54.xxx.179)여기서도 쉽게 구할수 있는데 그 무겁고 깨지는 액체를 뭐하러요,,,
코치가방은 아울렛이 엄청 싼데,,,그거는 배송비 좀 내면 여기장터도 살만해요,
어차피 그거 받으시면서 밥이라도 살거잖아요,,그럼 신세지시 마세요
그돈이 그돈입니다5. 그
'10.8.13 2:52 AM (129.130.xxx.71)친구의 친구가 다 데리고 다녀야 선물들 살 수 있어요. 민폐중의 민폐지요. 친구거두는 것도 힘든건데 (한국같이 혼자 다닐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선물사러까지 따라다니라면 욕먹어요.
그러니까 그냥 면세점에서 살수 있는 걸로 사오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참으시고요.
특히 가방, 주얼리 이런건 차고 매고 다닐 사람이 사야지 다른 사람이 못 사다줘요.
그런거 사려면 차타고 헤메면서 찾아다녀야 하잖아요.
코치 아웃렛 가방 별로 예쁘지도 않아요.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오는 가방보다 훨씬 안예뻐요.6. 와인,
'10.8.13 6:56 AM (218.186.xxx.238)코치는 한국에 쎘는데 뭐하러...
여기서 할인때 사기 어려운 페라가모라든가 다른 아울렛 제품 사세요.
열쇠 홀더라든가....것도 괜찮고.7. 동부 살아요
'10.8.13 7:54 AM (71.235.xxx.250)아울렛 잘 가시면 코치가 한국 면세보다 훨씬 싸구요.
나이키, 아디다스도 매우 쌉니다. 티는 물론 운동화, 가방 등등..
크록스도 종류 훨씬 많고 싸기도 싸요. 울 동네 아울렛에서 저 크록스 4.99에 득템했으니까요.
월마트가면 코렐 그릇 싸고, 테팔 후라이펜도 쌉니다.8. 또하나
'10.8.13 7:55 AM (71.235.xxx.250)GNC 비타민도 한국 면세점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9. .
'10.8.13 11:34 AM (121.168.xxx.182)저 매년 갈때마다 사는물건들- 아울렛 몰에 가면 여러 메이커 있어요
코치 아울렛 있음 거기서 클리어런스 하는 종류로 몇개 사요 - 가볍고 잘 접으면 부피 많이안커요 여기랑 가격차이가 많이 나요 선물하기엔 좋아요 여기서 디자인 보고 가면 더 편하고요
마코 가방도 ,,
그리고 영양제 - 오메가 3 비타민..
폴로 아울렛 티들 , 나인웨스트 콜핸 ..구두
아울렛 아닌곳은 비싸고요 입국시 면세 문제는 걱정 안해도 되요 자잘한것들은 괜찮더군요
실리콘 주방용품도 몇불 안하니까 그거 여러개 사다 하나씩 주기도 하더군요
친구만나러 가는거니 40 일이면 아마도 몇번은 아울렛 가게 될거에요10. 병다리
'10.8.13 11:57 AM (58.122.xxx.37)녜..답변 감사드려요..제가 글을 잘못 썼는지 모르지만 전 그런 부탁같은거 하는 경우없는 사람 아닌데 졸지에 민폐녀가 되어버렸네요..다들 좀 예민한 반응을 보이셔서 당황스러워요...위에 추천한 것들은 제가 친구에게 친언니랑 형부 줄거 고민하기에 알려준 것들이구요ㅠ.ㅠ 머 암튼 님들이 극구 말리시면 부탁은 행여라도, 더더구나 하지 않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