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뵈어요~
...할려고 했으나..
막상 장터에 올리려니 성격이 맞지 않네요.
사이트 알리려고 올린 글 이었으니 상업적인 글 맞아서 글 삭제했었는데 아쉽네요.
그냥 원글 좀 고칠것을..
알려드리고픈 사이트는 밑에 링크 안되어있구요.(흑~ 주소복사하시길..)
원글 내용은
고양이없이 못사는 아줌마가 남편과 고양이장난감(?)을 만들어서 협력회사를 통해 사이트도 만들고 판매하게 되었다~ 입니다.
저는 그 상품들 그림을 그렸구요..
(원 직업이 일러스트레이터라..)
협력회사가 오바마대통령의 개들 옷 만드는 나름 잘 나가는 회사라서 국내에서 잘 판매되면 미국에 수출길도 열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이 분은 아무 기대없이 저희 부부에게 투자하고 격려해주고 계신데 잘 나가면 너무 좋죠.
그 분께 보답할수도 있고.
고양이 좋아하는 분 아니더라도 함 보시고 의견 달아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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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좋아하시는 분!!
냥이사랑 조회수 : 460
작성일 : 2009-10-20 17:00:55
IP : 121.142.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냥이사랑
'09.10.20 5:02 PM (121.142.xxx.2)앗..이거 링크거는 법을 모르겠네요. 다들 잘 하시던데..
2. 냥이사랑
'09.10.20 5:16 PM (121.142.xxx.2)앗 글쿤요..장터가 있었군요. 저는 자게에서만 생활해서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원글은 삭제할께요. 쩜님 고맙습니다. 소심해서 글 올려놓고 가슴졸이면서 댓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3. 사이트 봤어요...
'09.10.20 5:33 PM (59.5.xxx.127)일러스트 넘 예뻐요^^ 부럽당~~ 세상에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젤루 부러워요...
근데 종이재질이면 고양이 발톱을 견딜 수 있나요?4. 냥이사랑
'09.10.20 5:42 PM (121.142.xxx.2)고맙습니다~~ 종이재질은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게 골판지 상자라서 그 재질을 택한거구요. 냥이들이 밑면은 박박 긁지만 집 자체는 오래도록 잘 이용하더라구요. 밑면엔 가끔 깨끗한 골판지 오려서 깔아주기도 하고. 방석을 만들어 같이 배송하자고 얘기하고 있어요. 그러면 또 가격이 오를테고 방석 맞추려면 시간도 많이 걸릴테고.. 이런 간단한 물건도 막상 만들려니 걸리는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관심주셔서 감사해요 ^^
5. 욜케
'09.10.20 6:03 PM (164.124.xxx.104)6. ㅠ.ㅠ
'09.10.21 9:54 AM (211.176.xxx.215)저희집에서는 장난꾸러기 냥이들 공격에 하루면 박살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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