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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드만 보게되고 한국드라마는 재미가 없어요 ㅠㅠ

포도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0-08-12 17:49:07
한국드라마를 안 보니 친구들이랑 때로 말이 안통해서 너무 서러워서요 ^^;;
1회부터 보려고 작정하고 들면, (제 경우, 중간부터 봐지는 드라마는 절대 없더군요..)
대부분, 초반에만 반짝 재미있다가 나중엔 재미가 없어서 도저히 못 보겠어요.
시간되면 억지로 보게되고 중반부터 채널을 막 돌리게 돼요. 저도 모르게 딴 책에 손이 가구요.
마지막으로 제대로 봤던 드라마가 '사랑이 뭐길래'니 말 다했죠.. -_-

그렇다고 다큐나 뉴스만 보면서 픽션이나 스토리에 빠지는 게 안되는 성격은 또 아닌 것이,
이상하게, 미드는 정말 재밌게 보거든요. 영화도 엄청 좋아하구요.
CSI도 한동안 진정 몰입했었고,
섹스앤더시티도 재밌었고 프렌즈 보면서는 아직도 푹 빠져 웃어요.
프리즌브레이크도 시즌1은 숨도 못쉬고 봤어요.
위기의 주부들도 가슴치면서 보구요.
크리미널 마인드, 24,, 모두모두 집중해서 봤어요.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거.. 스크럽스. 인턴들이 의사로 성장해가는 시트콤인데 진짜 너무 웃겨요. 때론 잔잔한 감동도.

저도 한국드라마 재미난 거 보고싶은데 진짜 안봐지네요.
정말 거의 언제나 집중하려 애쓰다 저도 모르게 채널을 팍팍 돌리는 제 모습;;
남들이 김탁구 얘기할 때 끼고 싶어요. ㅠㅠ 그렇게 재밌다면서요.
이건 1회부터 보지 않아서 지금 시작하긴 좀 늦은 거 같구요.

선덕여왕도 초중반까진 재밌었는데 (월식 나오는 회는 영화보다 긴박감 넘치더군요)
나머지는 의무감으로 그냥저냥 봤거든요.

저 왜이럴까요. 저의 무의식은 미쿡병 된장녀인 걸까요;; (인셉션을 두번 봤더니;;)
IP : 121.166.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드
    '10.8.12 6:01 PM (218.153.xxx.90)

    어디서 보세요? 전 미드 보고 싶은데 어떻게 봐야되는지 모르겠어요.

  • 2.
    '10.8.12 6:02 PM (128.134.xxx.141)

    원래도 한국 드라마는 안 봤지만
    미국 드라마는 보고 푹 빠져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주로 제가 보는 미드는 CSI, NCIS,House, Mentalist 등등 인데
    쭉 모아놓고 보니 주로 큰 줄기가 있고 매회마다 작은 이야기로 꾸며가는 스타일이더군요.
    그리고 연애가 주요 스토리인건 싫어하는지라..한국 드라마는 도저히 보질 못합닏ㅡㅡ;
    그러다 보니 미드지만 섹스&시티, 프렌즈, 가쉽걸 이런건 또 제 취향이 아니라 안보구요.
    음..미드를 본다고 미쿡병 된장녀는 아니죠..ㅎㅎㅎ
    섹스&시티에 푹 빠져서 없는 돈에 캐리나 그 외 언니들 같이 꾸미고 다닌다면 모를까..흠

  • 3. 로짱
    '10.8.12 6:06 PM (121.158.xxx.109)

    저도 미드 꽤 좋아해요.
    미쿡병이라고는 생각 안 하고
    한국 드라마 제작 환경이 미국에 비해 열악해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들이 많은갑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 빠져서 보는 드라마가 생기기도 하는데
    원글님처럼 항상 중간 이상 가면 재미가 없어져요.

    마지막까지도 너무 재밌었던 것은
    커피프린스랑 하얀거탑 정도.
    뭐 취향 따라 다른 거겠지만요.

    미드는 정말 재밌는 건 완전 중독되다시피 보게 되는 것 같고요.
    최근 프린지는 정말 제 스탈이라 넘 재밌게 봤어요.

  • 4. SVU팬
    '10.8.12 6:10 PM (211.200.xxx.106)

    SVU 시즌1부터 거의 안빠뜨리고 봤어요 10시즌 쯤 되니 주인공들 늙은 모습이 눈에 보여서 안타까워요ㅠㅠ 이번 시즌 마지막에 검사로 등장하신 샤론스톤 여전한 미모에 여전한 포스 대단하더군요

  • 5. 포도
    '10.8.12 6:12 PM (121.166.xxx.25)

    원글이에요. 아 전 가쉽걸은 정말 못 보겠어요. 도.저.히... 대체 저게 뭔가 싶어요. 막 화가 나요. ㅠㅠ
    그리고 뭐였더라 그 엄마랑 딸 나오는 수다쟁이 미드, 무슨 걸즈였던 거 같은데.. 아 길모어어 걸즈! 그것도 저한텐 아니었구요.

    커피프린스도 보다가 말았네요.
    굉장히 매력적인 드라마라는 느낌은 팡팡 오는데 도저히 재미를 못 느끼겠는 거에요. (정서장애인가;;)
    아 햐얀거탑은 제 취향이라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놓쳤는데,
    이게 또 방영시기가 지나면 안봐지더라구요 한국드라마는.. 힝..
    날잡아서 VOD 로 불러보기 할까봐요..

    섹스앤더시티는 좀 진력이 나긴 했어요. 물론 통으로는 세번 정도 봤죠. 히히.
    참, 예전엔 앨리맥빌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정말정말. 앨리랑 저는 동일시가 너무나도 쉽게 되더라구요 ^^
    멘탈리스트 진짜 재밌죠.
    하우스에서는 휘하의 바보삼남매가 빠진 후 저한텐 재미가 없어서 끊었어요.

    미드님, 저는 위디스크 케이디스크 뭐 이런 사이트에 가입해서 돈내고 다운받아서 봅니다.
    사이트는 그냥 고르시면 되는데 위디스크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컴터 화면으로 보는 건 별로 안좋아해서, 케이블 TV 로 많이 본답니다.

  • 6. 포도
    '10.8.12 6:17 PM (121.166.xxx.25)

    참, 굿와이프 시즌1 마지막 에피 보고 숨막혔어요 ㅠㅠ 아무래도 아줌마다 보니 그런식으로 시작되는 스토리에 남다른 관심이..
    그 변호사 동료랑 우찌되는 건가 궁금해 미치겠네요.

  • 7. 저도 질문요
    '10.8.12 6:21 PM (175.112.xxx.87)

    멘탈리스트는 시즌 몇까지 있나요? 이번주에 시즌2 끝날거 같던데요..

  • 8.
    '10.8.12 6:29 PM (110.11.xxx.55)

    원글님 저랑 너무 비슷하시다 ㅎㅎㅎ
    저도 한드 안보게 돼요
    미드만 보고
    그래서 한드 한번 참고 볼까 이러다가
    몇회보면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저도 컴화면으로 보는거 안좋아해서 케이블로 봐요
    미드 취향도 저랑 좀 비슷하시네요 ㅎㅎ

  • 9. 포도
    '10.8.12 6:34 PM (121.166.xxx.25)

    ㅇ님, 히히히! 반갑네요. 저는 나중에 USB 꽂는 TV 꼭 사려구요.
    미드는 좋은데 컴터화면이 싫은 저한텐 아주 소중하고 유용한 TV가 될 거 같아요.
    지금은 컴터본체에서 TV 로 연결하는 케이블이 있는데 너무 길고 무겁고 복잡해서 안 쓰거든요.

    근데 스크럽스 좋아하시는 분은 많지 않은 거 같아요. (전 JD가 남편보다 백배는 좋은데.. 하하;;;)

  • 10.
    '10.8.12 6:40 PM (110.11.xxx.55)

    스크럽스 재밌는데 ㅎㅎㅎ
    예전에 한참 빠져서 볼때는 폭스에서 해주는거 다 챙겨보고 ㅎㅎㅎ
    제이디 매력있죠 ㅎㅎ
    그런데 남친하면 좀 골아플 스타일?ㅎㅎㅎㅎㅎ

    왜 컴터로 보면 제대로 본 것 같은 느낌이 안날까요?
    아날로그인생이라 어쩔 수 없나보다하고 포기는 했지만 ㅎㅎ
    몽크 혹시 보셨나요?
    몽크 빠지지 않고 다 봤는데 끝나서 너무 슬펐어요
    앨리맥빌도 재밌게 보고 멘탈리스트 남주한텐
    연민의 정이 생겨서 한동안 허우적대고 ㅎㅎㅎㅎㅎ
    이래서 제가 연애를 못하나봐요 ㅎㅎ

  • 11.
    '10.8.12 6:41 PM (110.11.xxx.55)

    아 저도 가쉽걸은 정말이지 못보겠더라구요
    길모어 걸즈도 제 스타일아니었고
    여자들 우루루 나오는 미드중에선 섹스앤더시티가 최고이자
    그만한 미드가 없는 것 같아요
    가쉽걸은 정말이지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뭐라 할 말이 없는;;;;;;;

  • 12. 저도
    '10.8.12 6:44 PM (122.42.xxx.29)

    한국드라마는 잘 안봐요..
    지금까지 끝까지 본 드라마가 열개가 안되는것 같아요..커피프린스, 삼순이...등등..가벼운거 좋아하나봐요..
    특히 불륜 나오고 하는거 짜증나서 안봐요..
    미드 중에서 미디엄 좋아했어요..
    저도 미드 범죄물(csi로 시작했네요..) 좋아해서 거의 틀어놓고 있었더니 성범죄에 관한 용어가 귀에 막 들어오네요..
    정말 드라마보다 영어공부 될 지경이예요..남편이 절 보더니 왜 맨날 저런거만 보냐고...

  • 13. 포도
    '10.8.12 6:54 PM (121.166.xxx.25)

    원글이에요. ㅇ님, 스크럽스를 보시는군요! 와락!
    JD가 남친하면 골아플 스타일인가요?
    전 요새 남편한테 너~무너무 불만이 쌓여서 상대적으로 JD가 저한테는 매력이 치솟았나봐요.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못하고 있음)
    하긴 JD가 제 실제 남친이라고 다시 상상해보니 좀 ^^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너무 귀여운뎅. 하하.
    아무튼 남편보단 낫다구요. 흥.

    전 몽크는 뭔지도 몰라요. 근데 저랑 취향 비슷한 님이 보셨다니 저도 찾아보고 싶네요.
    역시 또 미드로 귀결되는.. 난몰라;;;;;
    가쉽걸은 저도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어요. 온스타일 틀었을 때 가쉽걸이 나오면 웬지 모르게 짜증마저..

  • 14. .......
    '10.8.12 7:03 PM (218.156.xxx.33)

    원글님 미드 취향도 저랑 거의 같으시네요
    저는 로스트를 너무 제미있게 봤어요
    1편부터 디비디세트로 다 구입했구요
    6 구입할려고 했는데 씨지브이 채널에서 다음주부터 하네요
    미드보다보면 한국드라마 거의 안보게되죠
    재미없어서,,,,,

  • 15.
    '10.8.12 7:04 PM (110.11.xxx.55)

    ㅎㅎ 제디 귀엽죠 ㅎㅎ
    근데 전 귀여운 스탈보다 강한 스탈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그렇게 사근사근 조근조근한 스탈은 친구로 옆에 두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그러나 현실은 아무도 없는 ㅎㅎㅎ

    몽크는 강박증이 300개가 넘는 전직 경찰인 천재적 형사 이야기인데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
    전체 줄기는 있지만 한회 에피소드가 끊어지니까
    한번 시험삼아 보세요
    처음엔 매력 못느낄 수 있는데 몽크의 강박증에서 나오는 행동 패턴들때문에
    배를 잡고 웃거든요 저는 ㅎㅎㅎ
    저도 온스타일에서 가쉽걸나오면 짜증이;;;;

  • 16. 포도
    '10.8.12 7:16 PM (121.166.xxx.25)

    .......님, 저도 미드랑 한드를 다 섭렵하고 싶었는데 미드에만 재미를 느끼다보니 난 왜이럴까 오늘은 좀 자괴감이 생기더라구요.

    ㅇ님, 강박증에, 천재형사요? 완전 최고에요 완전!!!!! 저한테 너무 완벽한 소재네요.
    강박증 너무 좋아요 으흐흐흐 이런말하면 돌맞을라나.
    현실에서 강박증은 엄청난 통제욕구 때문에 본인과 주변인들을 괴롭고 피곤하게 만들지만
    드라마에서의 강박증은 너무 재미있어요. 현실이 아니니까..
    아 세상은 넓고 미드는 많구나. ㅇ님 감사드려요.
    JD는 앨리맥빌이랑 비슷한 점이 있는 거 같아요. 맨날 엉뚱상상. 그나저나 강한 스탈 좋아하시는군요. 흐흐.

    좋은 분 만나시길 빌겠습니다.

    참, 미드취향 같은 남자분으로 꼭 고르세요. 결혼해 몇년 살아보니 살아온 환경과 정서가 비슷한거, 사랑보다 중요하네요 ㅠㅠ

  • 17.
    '10.8.12 8:41 PM (180.227.xxx.20)

    미드는 미드대로
    한드는 한드대로 재밌는데 ㅎㅎ

  • 18. 하치만세
    '10.8.12 9:36 PM (115.136.xxx.104)

    스크럽스! 완전 재밌죠~ 1월에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면서 밤중수유하면서 본 게 스크럽스였죠. 크크.. 전 몽크는 좀 몰입이 안 되더라구요. 앨리맥빌 보면서는 영어 많이 늘었더랬어요. 어찌나 다들 발음이 딱딱 잘 떨어지든지... 웨스트윙도 재밌는데 여기 배우들 발음은 좀 뭉개지죠.

    ㅋㅋ '하치만세'로 이름검색 하시면 한달 쯤 전에 제가 크리미날 마인스 만세를 외친 글이 나옵니다.

  • 19. ..
    '10.8.13 12:32 AM (222.121.xxx.206)

    저도 섹스&시티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지금도 잘 보고 있구요..
    결혼 10년차 주부임에도, 위기의 주부들은 재미가없더라구요.. 울형님은 너무 재미있다던데..

  • 20. .
    '10.8.13 12:36 AM (211.224.xxx.24)

    전 위기의 주부들 빼고는 다 별룬데..그게 한국들마처럼 좀 아기자기 하달까 그러면서도 뒤통수치는 뭔가가 도사리고 있고 그리고 맨 끝에 내래이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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