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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내딸…” “난 괜찮아 엄마”
1. 착한 사람에게 왜?
'10.8.12 10:58 AM (175.197.xxx.42)http://media.paran.com/news/view.kth?year=2010&dirnews=2504286
2. 눈물이
'10.8.12 11:07 AM (121.155.xxx.59)납니다 저런 착하고 좋은 딸 누나가 이렇게 아프고 다치다니,,,,작은정성이라도 보내고 싶은데,,,검색좀 더 해봐야 겠어요
3. 세상에
'10.8.12 11:10 AM (125.177.xxx.193)사연을 읽어보니 더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수술 결과가 좋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4. 혹시...
'10.8.12 11:26 AM (122.32.xxx.10)이 분에게 작은 정성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계좌나 그런 거 없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서 그냥 가만히 있을수가 없네요. 누구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왜 착한 사람들이 더 힘들게 살아가는 세상이 된건지... ㅠ.ㅠ5. -0-
'10.8.12 11:31 AM (119.199.xxx.242)왜 그렇죠?
착한 사람한테 유독 안좋은 일만 일어나는것 처럼 보이는건, 아마 착각이겠죠?ㅠㅠ
요근래 안타까운 사건사고의 주인공들이
유독 불우한 가정에서 어렵게 자란 사람들이라
갑자기 힘이 툭 빠져요...6. 진짜 ㅜㅜ
'10.8.12 12:55 PM (115.139.xxx.105)아휴,,정말 안타까워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나쁜짓 일삼는 놈들은 잘들 사는거 같은데,
이리 착하고 씩씩하게 살아온 사람한테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네요.
정말 돕는 방법 있으면 돕고싶네요7. 정말
'10.8.12 1:16 PM (211.36.xxx.166)작은정성이라도 보태고 싶네요.
문병이라도 가고 싶어요 정말....
힘내세요!8. ...
'10.8.12 4:02 PM (218.39.xxx.95)이름이 '효정'이랍니다... 이효정....
너무 착하고 순한 아가씨랍니다....
같은 직장에 근무하면서 요즘 아가씨답지않게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끔찍한 사고를 당해서 직장사람들 모두 너무 안따까워하고있어요...
왜 착한 사람들에게 이런일들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집안 형편은 기사보고 알았네요....그런 그늘 없이 늘 밝은 표정이었는데..
전날 일찍 들어간다릴래 왜? 했더니 감기때문이라더군요...
저 쉬는날 직장동료와 통화하다 사고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인터넷으로 사고기사를 보면서도 설마 '이모(28살)'이라는 중상자가 효정이인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제발 수술이 잘돼서 효정이 밝은 얼굴을 다시 볼수있으면 좋겠네요..9. 눈물나요
'10.8.13 12:14 AM (110.10.xxx.192)수술아 잘돼서 꼭 건강해지기를 하느님, 예수님께 빌어봅니다...
이효정양...꼭 낫기를 기도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