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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가 너무 이뻐요.
기네스 팰트로가 가진 분위기, 우아하고 기품있으면서 캐주얼한 모습이요.
젊었을 때 내노라하는 남자들이랑 연애 진하게 하고 크리스 마틴이랑 결혼해서 아들 딸 잘 낳고 사는 것도 부럽습디다.
서양에서는 기네스 팰트로 같은 턱이 아주 복많은 턱이라고 들었어요.
그 외에도 닮고 싶은 분위기를 가진 미인들 참 많아요.
샬럿 카시라기도 그렇고(우리 딸만이라도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여인이면 소원이 없겠어요)
카를라 부르니도 프랑스 멋쟁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소피아 코폴라도 이지적이면서 단순한데도 여성미를 물씬 풍기거든요.
아, 어서 가을이 와서 나도 부츠신고 코트입고 다니고 싶어라.
1. ㅡ
'10.8.6 5:12 PM (122.36.xxx.41)이쁘단건 솔직히 잘 모르겠고 우아하고 기품있는 느낌에 세련된 에티튜트는 인정해요^^
2. ㅎㄷㄷ
'10.8.6 5:21 PM (203.126.xxx.130)전 마이클더글라스랑 나왔던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거기서 유엔에 근무하는 뉴욕 상류층 여성으로 나왔는데 정말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넋을 잃고 봤네요. 기네스펠트로는 뭐랄까 인형처럼 예쁘거나 그러진 않지만 그런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이 있는듯 해요.
3. 기네스팰트로
'10.8.6 5:31 PM (175.119.xxx.240)그 어떤 성형으로 따라잡을 수가 없는 그녀만의 아우라가 있지요.
헐리우드 여배우들 가끔 요부같고, 고깃덩어리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기네스 팰트로는 정말 기품있어 보여요.4. 퍼펙트 머더
'10.8.6 5:33 PM (125.178.xxx.3)였죠... 마이클 더글라스랑 같이 나왔던 그 영화가요.
저도 그 영화서 나온 기네스 펠트로 모습이 젤로 멋졌던 것 같아요.
에르메스 켈리백하며 각종 코트에 눈이 먼저 호강했던 영화.5. 깍뚜기
'10.8.6 5:42 PM (163.239.xxx.107)저도 좋아해요.
사실 기네스의 남편이 더 탐나긴 합니다만은...6. 저는
'10.8.6 5:54 PM (125.187.xxx.175)위대한 유산에서 참 예쁘다고 느꼈는데.
특히 그 하늘하늘한 초록색 드레스...
저도 그런 색깔 옷 입고 싶어요.
그런 초록색을 뭐라고 하는지...??7. ㅇ
'10.8.6 5:56 PM (125.186.xxx.168)그 엄마가 정말 미인이죠...
8. 저도
'10.8.6 6:27 PM (116.39.xxx.99)참 좋아했던 배우예요. 마이클 더글러스랑 나온 영화에서도 멋졌고,
슬라이딩 도어스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한눈에 뿅 했던 건
브래드 피트와 나왔던 세븐이었죠. 배역이 크지도 않았는데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근데 아쉬운 건.. 이상하게 시간이 갈수록 좀 매력이 퇴색하는 듯한...-.-;;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 이마에 주름이 왜 그리 진한지...
저는 특히 목소리가 마음에 들어요.9. ..
'10.8.6 6:28 PM (118.219.xxx.4)가느다란 선에 우아한 외모는 최고인 것 같아요.
저도 너무 닮고 싶은 자태?에요.10. 위대한 유산...
'10.8.6 6:37 PM (119.64.xxx.121)에서 정말 레전드였죠.
남자 주인공과 수돗가(?)에서 만날 때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아요.
그때 입었던 옷도 참 예뻤구요.
최근에는 20대 때의 매력을 많이 상실하고 그냥 좀 평범해진
느낌이에요.11. 저도
'10.8.6 7:30 PM (115.136.xxx.172)그 엄마가 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