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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관련 글보면
"나는 지나가던 사람인데"
"나는 관심없었지만"
"그냥"
"문득"
"관심없지만"
이런말로 시작해서.. 논문번호나 올려..어쩌고하는 걸로 끝나는 글 많던데, 저 위엣말 유행어인가요? 아님 교육받은 말인가요? 꼭 "도를 아십니까?"하는 말하고 비슷한 분위기같거든요.
저야말로.. 문득, 지나가다, 관심없었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봅니다.
악플 던지지마시고요.. 맞으면 아플꺼 같아요.ㅠ.ㅠ
1. ㅎㅎ
'10.8.5 4:47 AM (174.88.xxx.102)그러시는 원글님도 "저야말로.. 문득, 지나가다, 관심없었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봅니다."
라는 말을 쓰시네요
자기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거죠...
저야말로 남 글에 악플은 한번도 안 달아봤는데, 원글님 글에는 악플을 달고 싶으네요 ㅎㅎ 죄송2. 오후
'10.8.5 4:56 AM (209.2.xxx.194)ㅎㅎ님.
님 너무 귀여워서 악플이라는데 악플같지가 않아요. ㅋ
제가 장난같아서 님도 장난치시는 거죠? ㅋㅋ
흠 이럴때가 아닌데.. 어쨌든 댓글하나 보고 나가게돼서 기분 좋아요~~~ 심심했어서리.3. 나도...
'10.8.5 8:56 AM (58.76.xxx.41)그냥 지나가다...
타블오 옹호하는 사람들 ( 뭘 정당하다고 옹호하는지.. 자기만 천사 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생각하는지...)
원글님 처럼
유독
"나는 지나가던 사람인데"
"나는 관심없었지만"
"그냥"
"문득"
"관심없지만"
이런씩으로 들어 와서 글 쓰더라구요 자신은 마음이 넓고 다른 사람은 못된사람으로 몰아부치는 것...
잘못된 걸 지적하는 사람은 다 나쁜사람이고...
자기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거죠... 22222224. ..
'10.8.5 9:18 AM (121.160.xxx.58)저도 '지나가다'라고 시작해서 딴죽하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그럽니다
'계속 가던 길 가시지 뭘 아닌척하시나..'싶어요.5. 진짜
'10.8.5 9:38 AM (124.50.xxx.179)관심없으면 그에 관한 글은 제목만 읽고 패스해버리겠고 이런 글 남기지도 않겠죠.
타블로... 좋아하는 가수도 아니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뭔가 미심쩍은건 사실이잖아요?6. 그게
'10.8.5 9:49 AM (203.229.xxx.5)연예인 자체의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나라의 학력 위조 병역 기피 국적세탁의 문제인데...
기득권 언론들이 보호하는 이유가 있겠죠...7. 흠
'10.8.5 10:55 AM (119.206.xxx.115)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ㅋㅋ
8. 나도 지나가다
'10.8.5 11:39 AM (221.138.xxx.224)그런 생각은 듭디다...
힘있는 사람 비리를 저렇게 끈질기게 항의했다면 어땠을까...하는...
만만한 연예인이라 더더 유난스레 구는 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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