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타블로 관련 글보면

흐린.. 오후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0-08-05 04:13:06
유독

"나는 지나가던 사람인데"
"나는 관심없었지만"
"그냥"
"문득"
"관심없지만"

이런말로 시작해서.. 논문번호나 올려..어쩌고하는 걸로 끝나는 글 많던데, 저 위엣말 유행어인가요? 아님 교육받은 말인가요? 꼭 "도를 아십니까?"하는 말하고 비슷한 분위기같거든요.

저야말로.. 문득, 지나가다, 관심없었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봅니다.
악플 던지지마시고요.. 맞으면 아플꺼 같아요.ㅠ.ㅠ
IP : 209.2.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8.5 4:47 AM (174.88.xxx.102)

    그러시는 원글님도 "저야말로.. 문득, 지나가다, 관심없었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봅니다."
    라는 말을 쓰시네요

    자기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거죠...

    저야말로 남 글에 악플은 한번도 안 달아봤는데, 원글님 글에는 악플을 달고 싶으네요 ㅎㅎ 죄송

  • 2. 오후
    '10.8.5 4:56 AM (209.2.xxx.194)

    ㅎㅎ님.
    님 너무 귀여워서 악플이라는데 악플같지가 않아요. ㅋ
    제가 장난같아서 님도 장난치시는 거죠? ㅋㅋ
    흠 이럴때가 아닌데.. 어쨌든 댓글하나 보고 나가게돼서 기분 좋아요~~~ 심심했어서리.

  • 3. 나도...
    '10.8.5 8:56 AM (58.76.xxx.41)

    그냥 지나가다...

    타블오 옹호하는 사람들 ( 뭘 정당하다고 옹호하는지.. 자기만 천사 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생각하는지...)

    원글님 처럼
    유독

    "나는 지나가던 사람인데"
    "나는 관심없었지만"
    "그냥"
    "문득"
    "관심없지만"

    이런씩으로 들어 와서 글 쓰더라구요 자신은 마음이 넓고 다른 사람은 못된사람으로 몰아부치는 것...

    잘못된 걸 지적하는 사람은 다 나쁜사람이고...

    자기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거죠... 2222222

  • 4. ..
    '10.8.5 9:18 AM (121.160.xxx.58)

    저도 '지나가다'라고 시작해서 딴죽하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그럽니다
    '계속 가던 길 가시지 뭘 아닌척하시나..'싶어요.

  • 5. 진짜
    '10.8.5 9:38 AM (124.50.xxx.179)

    관심없으면 그에 관한 글은 제목만 읽고 패스해버리겠고 이런 글 남기지도 않겠죠.
    타블로... 좋아하는 가수도 아니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뭔가 미심쩍은건 사실이잖아요?

  • 6. 그게
    '10.8.5 9:49 AM (203.229.xxx.5)

    연예인 자체의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나라의 학력 위조 병역 기피 국적세탁의 문제인데...
    기득권 언론들이 보호하는 이유가 있겠죠...

  • 7.
    '10.8.5 10:55 AM (119.206.xxx.115)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ㅋㅋ

  • 8. 나도 지나가다
    '10.8.5 11:39 AM (221.138.xxx.224)

    그런 생각은 듭디다...

    힘있는 사람 비리를 저렇게 끈질기게 항의했다면 어땠을까...하는...

    만만한 연예인이라 더더 유난스레 구는 건 사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133 관리자님...이상한 광고 를 답글에다네요... 2 지워주세요... 2009/09/23 238
492132 KBS 뉴스 시청률, 이병순 취임 후 '하락' 6 세우실 2009/09/23 349
492131 쭉~~ 기다린.. 3 육개장 2009/09/23 285
492130 떡볶이 순대에 맥주한캔 ^^ 9 .. 2009/09/23 946
492129 암 수술후..... 2 *** 2009/09/23 616
492128 판단좀 해주세요. 수시1차 2009/09/23 254
492127 어제 황신혜씨 정말 이 머리 이쁘지 않았나요? 11 내눈이이상 2009/09/23 2,164
492126 동서한테 제가 예민한건가요?(아래 예의없는 동서 올린 사람입니다) 12 맏며느리 2009/09/23 1,720
492125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그 말... 4 ^^ 2009/09/23 789
492124 저는 시바스리갈 12년산 양주때문에 헤어진 케이스인데..;; 7 ,, 2009/09/23 1,781
492123 이하얀씨 왜 그러는 건가요 47 ??? 2009/09/23 16,718
492122 저는 이런것도 부담되더군요. 3 친정 2009/09/23 630
492121 젓가락질 못하시는 분들 공통점.. 52 ^^ 2009/09/23 5,906
492120 아이가 구역질을 해요 1 2009/09/23 300
492119 아이가 똥을 못눠요. 10 급질~~~~.. 2009/09/23 599
492118 제가 번돈으로 쓰니까 참 좋으네요 11 좋은하루 2009/09/23 1,708
492117 신던 양말 동그랗게 벗어놓는 신랑 버릇 어찌 할까요. 7 양말 2009/09/23 558
492116 어제 "공주가 돌아왔다 "황신혜... 13 황신혜.. 2009/09/23 2,255
492115 낚시글 1 띠옹~ 2009/09/23 176
492114 차 뒷자리 햇빛가리개 추천해 주세요~ 햇빛가리개 2009/09/23 294
492113 오디액기스 꼭 100일뒤에 걸러야 하나요? 1 오디 2009/09/23 489
492112 시누이의 결혼 6 익명이고파 2009/09/23 1,150
492111 접이식 자전거 2 초2여아 2009/09/23 307
492110 얼마후 해외나가려는데 지금 달러로 바꿔놓을까요? 지금 1,100원대예요.. 6 asdf 2009/09/23 1,095
492109 볼록하게 빚었는데, 쪄내면 배가 홀쭉해져요. 1 송편이요.... 2009/09/23 311
492108 여보라는 말... 9 ,,,.. 2009/09/23 1,080
492107 마른오징어 고추장무침, 냉장고속에서 9개월이상 멀쩡하다면? 4 abc 2009/09/23 589
492106 유산한 후배 병문안 6 병문안 2009/09/23 714
492105 드럼세탁기 몇번 헹구세요?? 2 찝찝해 2009/09/23 653
492104 아이들과 저녁메뉴 뭐가 좋을까요?쉽고 간단한.. 9 엄마 2009/09/23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