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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씨 왜 그러는 건가요
왜 이혼 한 것을 허준호가 먼저 하자고 했다
허준호랑 시어머니랑 사이가 각별했다 이상한 뉘앙스로 말하네요
이유야 어찌 되어건 서로 헤어졌음 그만이지
이제와서 책임 전가 하는 것도 아니구
허준호 이혼할 때 큰 식당 차릴 만큼 위자료도 넉넉히 준 것 같은데
홀딱 말아먹고 나와서 지난일은 사실 허준호 잘못이 크다
나 괴로웠다 식으로 말하는건 내 아이의 아빠라는 이름으로도
안 좋은 것인데...씁쓸하네요
1. 흠...
'09.9.23 5:04 PM (116.45.xxx.24)전 다이어트워3 일부분만 봤는데도 이하얀씨 별로 였어요. 지금의 자기모습을 자꾸 남에게 책임을 지우려는것도 싫고, 열심히 하지 않는 모습도 싫고, 무엇보다 뜨악했던것은 패자부활전할때 연락도 없이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잠수타는 모습이요.
2. 위에댓글 종진아
'09.9.23 5:11 PM (119.70.xxx.20)꼭 여기다 그런 광고 해야것냐?
번지수 못 맞히는녀석
너도 누구 닮은거 가따 써근새꺄3. 야
'09.9.23 5:11 PM (125.184.xxx.211)김종진
이거 미*놈아냐!
지우셔..4. ..
'09.9.23 5:47 PM (121.133.xxx.238)이하얀 안쓰러워요.
왜그러지 정말?????
연예인들 그냥 성격차로 헤이진다.....까지만 이야기하는게 젤 쿨해 보임.5. 흠.
'09.9.23 6:14 PM (180.65.xxx.56)오늘 포털싸이트 들어가니 기사 제목이 떡 뜨더라구요.
이하얀..허준호와 이혼후에 자살하려했다..뭐 이런식이던가?
보면서 그냥 이혼후라고 해도 될텐데 왜 꼭 허준호라는 이름이 나와야 했을까 했었는데...
기사는 안보고 패스했거든요.
그냥 이하얀이라고만 하면 누군지도 모르실 분들 많을거같네요6. ...
'09.9.23 6:25 PM (59.14.xxx.44)이혼 직후에도 저런 태도 때문에 욕좀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부부일이야 모르는 거지만..
너무 자주 그러니까 좀...7. 닥터봉은
'09.9.23 11:44 PM (115.136.xxx.251)허준호 측근이니?
너 나불거리는 것도 가관이다..8. 전에
'09.9.24 12:12 AM (99.7.xxx.39)이하얀씨 요즘 얘기는 모르겠고
예전에 이혼할때 기사가 생각나는데
처음부터 고부간의 갈등이 심했는데
극복할때쯤 되니 남편의 바람기가 하늘로 치솟아서
아예 여자하고 같이 나가면 몇일씩 잠수 타고 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혼하고 위자료 못받아서
아는 사람의 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했다고 봤거든요.'
자기 가게가 아니라고요.
아주 얼굴이 근심이 많은 삶에 찌들어 보였어요.
(그당시 사진)
일이 안풀리고 그에 비해 남편은 잘나가니
피해 의식이 생겨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이혼 하기전에 남편이 도리어 큰소리치고
아이보는 앞에서 때려서 이혼하고 아이에게 그게 큰상처가 되서
정신과 상담을 받는데
도리어 아이 아빠는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큰소리쳤다는거 보고
정말 허준호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했었는데.....9. ...
'09.9.24 1:31 AM (112.148.xxx.4)닥터봉 ( 110.9.223.xxx , 2009-09-23 17:41:06 )
허준호 이름 팔아서 재기할려고 발악을 하는군요. 이 여자 근본이 아주 악한 여자같아요,
시어머니랑 싸우고 못살겠다고 거품물던 여자가..
허준호한테 받은 돈 다 말아먹고 반지하 산게 누구탓인데 자신이 비참한 삶을 살았다구..
토크쇼에 나와 나불거리는거 가관이더라구요.
3류 배우출신인 주제에 허준호 잡아 결혼해서 남편 이름으로 세간에 이름 알린것 뿐인데 마치 지가 대단한 배우였던거 마냥 아주 웃기죠잉~
닥터봉인가 예전영화에서두 술집여자인가로 나와 훌러덩 벗구 가슴부분 공사 하고 나왔던거 기억나는데..
<---진짜 과하네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10. ?
'09.9.24 7:43 AM (58.143.xxx.157)기사에 나온거처럼 허준호씨가 영화사에 사기당했다는건 맞구요.
사기당했으니 이혼당시 얼만큼에 재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혼시 가지고 있던거는 모두 준걸루 알고있어요.
아이는 아이엄마가 안보여줘서 못보구 있는걸루 알구있는데....11. ,,,
'09.9.24 8:28 AM (119.69.xxx.24)이 하얀 결혼하고 나서 티비에 나올때
깨알같은 글씨로 구구절절하게 일기를 매일 쓰고
얼굴도 행복해보이는 얼굴이 아니어서
그 당시에 시 어머니랑 같이 사느라 힘든가보다 라고 생각 했었어요
이혼시에 딸이 아빠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병원치료 받는다고 해서 많이들 분개 했던거 같구요
요즘 티브에 나오는건 못봤는데
사람들 예전 기억이 희미해졌는데
전 남편 안좋게 얘기하고 흉보면 본인이 더 이미지 안좋아질텐데
누가 옆에서 충고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12. 전 이하얀씨
'09.9.24 8:54 AM (220.75.xxx.180)조금 이해가 가요
저도 결혼생활중에 시어머니(시아버님 살아계십니다)와 남편과의 관계땜에 힘들어서 심리상담받고 했던 사람으로써 전 뭔지 모르지만 남편과 아이들 사랑하지만 행복함이 없었거든요
시어머님이 알게모르게 남편에게 집착하고 뭔지모르지만 제게 까탈스러운 시집살이 시키셨거든요
결혼생활초에는 남한테 이야기 하자니 치사하고 이야기 안하자니 가슴앓이하고
그런 생활들을 겪어보지 않으면 잘모른답니다.
심리상담사가 그러더군요 여러가지 감정이 있는데 어떤 모자는 심리내면으로 깊이
파고들어가면 남녀의연애와 비슷한 뇌파가 측정된다고
그런것도 우연히 도련님의 체면상담을 하면서 알게된거고 남편도 어느정도 수긍을 하더라구요. 알고 대체하니 끊을건 끊어지더라구요.
결혼하면 자식과 부모와의 정신적 분리 중요하죠
딱 부모와 자식과 며느리의 그 관계이면 된다고 생각해요.13. ...
'09.9.24 9:12 AM (121.178.xxx.164)시간이 좀 흐른 이야기라서인지 뭐 허준호 나쁜 사람이네 이런생각보다는
그냥 이하얀이 안됬다는 생각들었어요.
위자료건도 지난번엔 어느 기사에 이혼당시 위자료를 받았었지만, 경험부족으로 다 잃고
아이랑 반지하에 살면서 고생많이 했다. 이렇게 나왔던데요?14. ^*^
'09.9.24 9:26 AM (59.22.xxx.23)연애인들 이혼사유 한번 속시원하게 알고싶어요,,,
성격차이 주위에서 말하는 그런거 말고 진심이요,,,,
그렇지않나요 ㅎㅎㅎ그냥 그런생각이 스치네요,,15. 닥터봉 이 새끼
'09.9.24 10:01 AM (115.136.xxx.251)면상 한번 보고싶네.
니 입으로 쌓은 업, 니 인생 살면서 몇 배로 뒤집어 쓰거라~~꼬옥~~!
그리고 ...님!
무슨 좋은 말이라고 복사까지 해서 더 새기도록 하십니까?
기든 아니든 한번이라도 더 언급되면 억울한 사람만 더 상처받는데...16. 별로..
'09.9.24 10:10 AM (112.149.xxx.35)삼류였던 배우가 좀 나간다는 배우와 결혼하고
어찌어찌 하여 이혼까지 해놓고 이제와서 저러는 모습 별로네요..
동정심은 사려는 건지.. 조용히 스르로 살지 이제와서 어쩌겠다고
전 남편 욕먹이면서 저러는지 ㅉㅉ
첨 부터 멸로 였는데 지금은 더 저렴해 보이네요..17. 지금
'09.9.24 10:17 AM (125.252.xxx.28)tv에 나오네요.
얘기 들어 보니, 그냥 안 됐네요.
사람 괜찮아 보이는데요.
과거 설사 본인의 잘못이 있었다 치더라도...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 안 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개인사, 전후 사정이야 모르겠지만...살아보겠다는 사람 주저앉히는 이야기는 좋지 않은 듯 싶어요.
그리고, 언론에 크게 기사화 되는 건 본인의 의지 아닐 수도 있잖아요.
언론이야 뭐 화제거리 있으면, 여기서도 저기서도 끌어다 쓰니까요.
그냥 살아보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니, 자꾸 응원을 보내고 싶어지네요.18. ...
'09.9.24 10:37 AM (121.178.xxx.164)저도 윗글쓰신 지금 님과 같은 생각하고 있어요.
19. 다
'09.9.24 10:40 AM (61.75.xxx.102)그냥 넘어간다 치고 양육비 50만원 주기로 했다는데 그건 왜 안주나요..그래도 자기 자식 양육비는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20. ....
'09.9.24 10:49 AM (125.176.xxx.174)지금 티비 보니까...식당 이야기는 월급 사장 몇달하다가 관둔거라는데요...뭔가 보여지는 면에서 오해가 있었던듯해요...
보다보니..좀 짠한데요..21. 다른사람
'09.9.24 11:03 AM (125.130.xxx.191)나 아닌 다른사람들의 안좋은 상황들을 보면서
난 현재 그렇지 않다고 해서 안좋은말 하는거 옳지 않다고 봅니다..
사람일은 모든게 당해보지 않고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더군요.
말로는 나라면 저러지 않을텐데...라고 생각만 했던것들이 막상 내앞의 현실로 닥치면 또 달라지는걸 저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요즘 제가 머리속에 많이 생각하는건 내입술로 내뱉는 말들을 줄이고 아끼자...입니다.
속으로만 할 말들은 그냥 거기서 멈추려 합니다..22. 둘다
'09.9.24 11:12 AM (211.202.xxx.96)이하얀이든 허준호든 별관심 없는 사람들이라서...
나름의 사정이 있으니까 이혼했겠지...그냥 넘기는데...
양육비는 왜 안주는지!!! 이혼할때 금전관계는 부부간의 관계다 쳐도...
양육비는 해결 안해주는 그 남자도 참...23. ...
'09.9.24 11:18 AM (219.255.xxx.137)그냥 지켜보면될것을..
여긴 왜이케 말들이 많은거야 남의 사생활까지 아~짱나~24. 티비보다가
'09.9.24 11:21 AM (219.251.xxx.45)이하얀씨 우리동네 살더라구요.
동네 초등학교, 동네 공원,
옛날에 처음 결혼하고 아침프로에 그집 부엌에서 요리하면서 그 시어머니가 내아들이지만 너무 잘났다. 니가 어디가서 내아들같은 사람 만나겠냐. 너 시집 잘 온줄 알아라 할때
이하얀씨 시어머니 뒤에서 약간 씁쓸하게 웃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저 시어머니 대단한 사람이구나. 이하얀씨 고생좀 하겠다.25. 그래도
'09.9.24 11:22 AM (124.50.xxx.163)누구잘못이든 아이 아빠인데 좋게 하던지 아님 자기이야기만 하던지하지 자기도 딸하나
키우는데 그딸아이한테 나이들어 의지하고 할텐데 남편 시어머니 맘 멀지않아네
그냥 딸위해 당당한 한엄마 와 이햐얀으로 일어섯음 하는데 허준호빼면 그리 이슈되지않겠지만
전남편한테 자존심 상하지않나?26. 사람들
'09.9.24 11:46 AM (211.215.xxx.52)글들 보니 방송을 끝까지 보기도 전에 이하얀씨 욕하는 분들이 많네요.
이하얀씨 잘 모르기 때문에 허준호 이름 거론 될 때 마다
둘 다 안쓰럽고 허준호씨 성격 배우로 오래 갈 사람이
결혼을 서둘러 이미지만 버리고 인생 안 풀리는구나 했는데
오늘 방송 보니 이하얀씨 불쌍합니다.
이하얀씨 결혼 전이나 후나 허준호씨에 비교해 인지도 떨어지고
그만큼 연예계 인맥도 없고 결혼 후 연예계도 멀리 하고 산 것 같아요.
그래서 기자들이 자기들 좋은 입맛대로 기사 써도 수정을 요구 할 힘도 없었을 것 같구요.
방송을 보니
위자료 받은 돈은 자신이 벌은 돈 갖고 나온 것 이고
허준호씨 여자 문제 때문이다 말하는 것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시어머니 흉을 본 것도 아니구요.
허준호씨에게 양육비 일시불로 받았다 사실대로 말했고
방송만 봐서는 댓글들 처럼 악하다는 느낌 보다 삶에 지치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힘들게 노력하는 싱글맘으로 보여요.
다만 본인이 이혼 후 많이 힘들게 살았고 하소연 할 형제도 없이
부모도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결혼생활과 이혼 후도 어렵고 외롭게 살면서 쌓인 암금을 털어놓고 싶어
이것 저것 변명하는 것 처럼 보였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것도 본인은 조심스러운 것도 있는데
어쩐지 방송에서 두 사람 싸움을 붙이려고 자극적인 표현을 자꾸 요구하는 것 같이 보이기도 했어요.
정말 암담하고 힘든 생활을 이기고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살려는 지금
저는 이제는 넘어지지 말고 잘 살아내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무녀독남 이럴 때 보니 너무 안쓰럽네요.
허준호나 이하얀이나 잘 되면 서로 좋잖아요.27. 블링
'09.9.24 11:48 AM (119.67.xxx.135)고부간갈등 없이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건 힘든데
고부간 갈등까지 있는 상태에서
남편과도 사이가 좋질 않고 그렇게결혼생활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당해보지 않은 분들은 절대 몰라요ㅕ
전 어느정도 이해가가던데요
허준호 바람기 있어서 헤어졌단 얘기는 이혼할때 말 많이 나왔었어요
이유야 어찌됐건
싱글맘으로 살아가는게 절대 쉽지 만은 않다는거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ㅠㅠㅠ
빨리 재기 하시길!~~!128. ^^
'09.9.24 11:55 AM (221.142.xxx.70)오늘아침에 얼핏봤는데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되서요....
얼굴이 알려졌던 터라 야구르트 배달일도 못했다니...
본인이 낮추면 왜 할일이 없겠어요
식당일이라도 자리는 많은데...남자들이 할일은 많지 않아도 여자가 할일은 많다고 봅니다
아이랑 반지하에 사는건 나쁜게 아닌데
무기력해보이더라구요
본인의 의지가 없어 보여서요(경제적으로 독립하고자)
결혼전에도 유명한 연기력있는 배우는 아니라고...기억하는데
본인의 자조적인 말처럼 그냥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아이와 사셨으면 좋겠어요29. 미로
'09.9.24 12:06 PM (211.51.xxx.107)암튼 전 오늘 이햐얀씨티비로보고 .... 시어머닐 모시고 살았다는것자체가 참 ... 좋아보였어요
전 울시모 하루도 같이 못살아요 ..너무 별나시고 ..시아버진착하시지만 ...그래도 .... 이하얀씨 잘됐음 좋겠어요.....30. 한 여자로서
'09.9.24 12:22 PM (121.147.xxx.151)한 아이의 엄마로서
이제라도 열심히 살아보려는 하얀씨
그냥 응원만 해주고 싶네요.
일이 잘되서 아이와 잘사시길...
3류배우였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
이 세상에 연기 못하는 배우는 있어도
1류~3류 배우는 없다는 말 아시는지요.
이하얀씨 그 나이에 스스로 일어서려는 의지로
열심히 살면 그게 1류의 삶 아닌가요?
연예인 하다가 우리 아들이 최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 모시고
집안을 해나가는 거 얼마나 힘들었을까
제 신혼시절을 생각하니
그냥 집안일만 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던 생각이 들어서
이제 과거는 다 잊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려는 의지로 살아가길....31. /
'09.9.24 12:28 PM (115.145.xxx.101)댓글이 뒤로 갈수록 정상화 되는군요.
남의 사정 다 알지 못하면서 이하얀 왜 저러냐느니 입방정 떨지 맙시다.
이혼하면 상대 탓하는거 누군 안그럴까요, 님들은 안그럴까요? 허준호는 안그랬을까요?
댓글보니 나쁜 놈이구만.32. 모카신
'09.9.24 12:29 PM (211.215.xxx.52)알려진 얼굴이 아닌 평범함 사람도
자신의 생활이 갑자기 어려워지면 아무 일이나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우리 나라에서 그래도 사무직 직장 갖고 살던 사람들
외국에 가면 화장실 청소부도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 나라에서라면 영업직도 못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자신이 살던 환경과 너무 동떨어진 직장을 갖는다는 것
겪어보지 않고 왜 못하느냐 쉽게 말 하지 마세요.
더구나 연예인이 야쿠르트 배달하는 일을 하려고 했다는데
전 그런 시도 자체가 얼마나 어려웠을까 생각하니 안쓰럽던데요?
연예인이 되고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은
일반인이 상상하는 이상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해요.
그런데 그 일 조차도 본인이 안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고
사장이 곤란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해고 당한 건데
그걸로 이하얀씨를 탓 한다면 그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이해 못 한다고 해서
남에게 해를 주지도 않는 행동에 대해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이하얀씨에게 필요한 것은 정신 차리고 야쿠르트 배달이라도 해라가 아니라
다시 연예계로 돌아오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조용히 지켜보거나 응원하거나 그럴 마음이 없으면 비난이라도 하지 않는 것
정도가 아닐까요?33. 인간적으로
'09.9.24 12:56 PM (121.180.xxx.74)그냥 한 인생을 놓고 보았을때 하얀씨가 안되보였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 할수도 있죠~3류면 어때요~결혼해서 잘못한거 아니면 그게 무슨 큰죄라도 된다고....여자가 혼자 살아가는건 힘든걸로 알고 있어요~
글구 어떻게 했길래 아이가 아버지를 보고싶어하지 않는지 저는 좀 이해가 안가던데요~
예를들어 하얀씨가 못보게 한다고 안봤다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보고싶은 자식은 어떻게서라도 보게 되어있지 않나요~
어찌되었건~여기 계신분들이라도 응원해주세요~
불쌍하잖아요~사는거 별거 없어요~
글구 말안하고 사는 신랑하고 사는거 안살아보면 몰라요~
가슴 터집니다~
암튼 저는 인간적으로 하얀씨 응원합니다~^^34. 저는
'09.9.24 1:08 PM (58.141.xxx.143)방송은 못보고 그냥 기사올라온것으로 봤는데요
읽어보니 저같아도 이혼하지 싶었어요
결혼하고서 시어머니하고 시고모까지 같이살면서 그 고부갈등에다가
어느순간부터는 허준호가 이혼하자하고 아예 집을 나가버리고
집에들어오면 시어머니하고만 말하고 다시나가고....
남편없이 시어머니 같이살면서 시어머니가 혼내고하는것도 아니고 아예 없는사람 취급하고..
그러고 어찌산대요.......완전 무시받으면서...
만약 이하얀씨가 이혼전에 그런 내용을 여기에 올렸다면 다들 이혼해라...남편이 나쁜놈이다 난리도 아니었을거에요
어떻게 이혼한것도 아니고...아내만 시어머니랑 살게 놔두고 나가버릴수가있나요?..아무리 미워도 그렇지...
정말 윗님처럼 말안하고 사는 신랑하고 사는거 안살아보면 정말 몰라요...게다가 시어머니까지 같이 살았는데...........
저도 어찌되었든 이제라도 재기해서 아이들하고 잘살았으면 좋겠네요35. 방송
'09.9.24 1:13 PM (58.230.xxx.188)저도 이 글보구 오늘 방송봤는데 이 하얀씨 참 생각이상으로
열심히 살구 아이 이뻐하는 천상 엄마더라구요
기사 제목 잘못 뽑아 재기해보려는 사람 그냥저냥 안티만 부르는것 같아 속상해요
선입견이 정말 무섭다는걸 방송보구 알았어요 싱글맘 하얀씨 홧팅!!!!36. .
'09.9.24 1:22 PM (211.201.xxx.184)인간적으로님/자식이 아버지를 보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해 못할 일은 아니라는겁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로부터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그럴 수 있어요.
37. 안스러워..
'09.9.24 1:41 PM (203.249.xxx.21)이하얀씨 안스럽네요...ㅠㅠ 사정이야 어찌 되었든 얼굴 알려진 사람이 이혼하고, 아이 데리고 혼자 살면서 얼마나 힘든 일이 많을까요? 멋지게 재기에 성공하시고, 또 대처도 잘하셔서...나쁜 입방아에 오르지 마시길...ㅠㅠ 힘내세요.
38. 이어서
'09.9.24 1:42 PM (203.249.xxx.21)이혼하고 싶어 이혼하는 사람 있나요? 다 행복해지려고 결혼하고, 어찌 됐든 힘닿는데까지 결혼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건데..오죽하면 이혼까지 갔겠으며 이혼까지 갈 동안 얼마나 마음고생 몸고생 심했을까요? 짠하네요...
39. 닥터봉 말이 심하시
'09.9.24 2:08 PM (122.35.xxx.178)어제 이 원글을 읽고 조금 씁씁했네요
다시 재기할려고 하는것 같은데 용기를 주는 글을 올리면 안되나요?
오늘 이하연씨 방송을 보니 이것저것재면서 사는사람 같지 않아요
세상물정에 그리 밝아보이지도 않고 ...
딸도 아빠이야기에 질문에 돌리는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이혼이후 딸과도 왕래가 없어보이구요
그래도 이하연씨 엄마로써 아이한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넘 좋아보이더군요
남의 이야기라고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았으면해요
이사이트는 아이들이 아닌 주로 주부들이 오는 싸이트인데 힘든일이 많이 겪어온 사람한테 모진소리, 입바릇소리 말구요..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면 안되나요?
저는 이하연씨 힘내서 티비에서 연기활동하는거 봤으면 좋겠네요..40. mimi
'09.9.24 2:27 PM (114.206.xxx.61)블라인드부부 였던거같아요...겉으로만 방송나올때만 부부인척하는....예전에 아침방송이나 이런곳에도 둘이 같이 나오고 사이좋다고 어쩌고 하면서 나오고했던거같은대....
그게다 연기였던건가? ㅡㅡ;
그리고 아무이유없이 이혼하진않았겠지요.....근대 전남편도 책임이 없어보이진않네요...
그렇게 집일이 무심하고 무관심하고....따른 여자가있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보여줄부인이 필요했던건 아닌건지...
그리고 이유야 어떻든간에....자식은 내친자식인대...내자식위해서...좀더 좋은환경에서 좀더좋은 곳에서 살게 끝까지 책임져야하는게 부모라고 생각해요...
부모야 남남이지만...자식은 죽을때까지 내자식이니까요...
나몰라라 하는건 아닌거같아요....누가 뭘 어떻게 잘못했건 사기를 당했건 어쨋건간에...
그나마 민이가 딸이 너무 착하고 어른스러워서...다행인거같고..
두사람 힘내고 행복했으면해요... 상처받지말고...41. ..........
'09.9.24 3:50 PM (211.235.xxx.211)허준호 씨의 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42. 저도
'09.9.24 4:10 PM (116.39.xxx.98)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한 사람만 일방적으로 매스컴에 터뜨리니까 뭐...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43. ...
'09.9.24 4:11 PM (124.50.xxx.163)그냥 자기힘으로 열심히 사는것을 뭐라하는게아니라
이혼한 남편 시어머니 걸고 넘어지는것은 좀 그래요
이혼은 두사람다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햐얀으로 떳떳이 허준호 꼬리표 띠고 당당히 일어서길바래요44. 이런 - -
'09.9.24 4:17 PM (125.185.xxx.183)홀로 자식키우는 엄마입장 생각하시고 흠잡으세요
허준호 삼색좋아 벌러덩,,,, 책임감없는 결혼생활에
자식에 대한 위자료도 신통찮타고~~~
이하얀 사는 모습보니 눈물나더군요
과거 접어두고라도 딸내미 혼자 키우며 힘들생활에~~` 에쿠 !!!
그래두~~~ 재기에 다시 브라운관에 나온 이하얀님
응원하고 싶구만!! 잘되었으면,,,,바램인데
이런 글 올리시는 속내 궁금합니다45. ?
'09.9.24 5:54 PM (58.143.xxx.147)뭐하려고 허준호씨 참고계셔요.
기자들이 왜 가만있냐고 그런담서요. 사실대로 말해버리지...
허준호 삼색좋아 벌러덩.... 표현참...
이혼 사유를 알고있는데.. 본인이 말을 안하고 있는데 여기다 제삼자인 내가 쓸수도 없고
벌써 7년인가? 이혼한지 언제쩍 일인데 지금 나와서 떠들어대니 원...46. 어쨌건
'09.9.24 6:51 PM (222.237.xxx.236)오로지 딸 하나만 열심히 키우고 딴데 눈 안돌리고 사시는게 정말 좋아보입니다.
이혼하고 온갖 유혹들이 있었을 텐데요.
우리나라 남자들 바람피우기 딱 좋은 나라 아닌가요.
연예인에 그정도 미모에 재혼하거나 그냥 사귀자는 남자들이 많았을거에요.
딸 사랑이 너무 지극하신걸 보니 이하얀씨 꼭 재기해서 성공했으면해요.47. 참나
'09.9.26 4:28 AM (222.236.xxx.108)이게뭔지.. 이혼하고나서 식당 차려 사장됐다고 나왔는데..
월급쟁이.. 이건또무슨소린지.. 자기입으로 전에도 식당하다가..
경험부족으로 닫았다는말을했는데.. 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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