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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못하시는 분들 공통점..
날씬하고 이쁜사람들이 많아요....진짜요..^^;;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얘들 잘 보세요..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제 주위에도 그렇고......
그래서 전 어떤땐...괜히 못하는척할때도 있어요...(저혼자 밥먹으면서 ㅋㅋ)
그럼 괜히 귀여워 보이는것 같아서...--;;
근데..젓가락질 X자로 하시는분들 보면..
한가지 안좋은점이..음식이 옆사람에게 잘 튀어요...ㅎㅎ
암튼 젓가락질 못하시는분들...기분 상해하지 마세요~
제 말처럼 미인들 맞으시죠?
1. 아뇨
'09.9.23 4:48 PM (119.69.xxx.84)제 주위에 사람은 아닌데,,
근데 먹는걸 엄청 좋아해요,, 말끝마다 맛있는거?? 달고 살져2. 구절초
'09.9.23 4:49 PM (59.4.xxx.26)하하하하하~~~~
전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그러고 보니 그런것도 같네요..ㅋㅋㅋㅋㅋ3. 저는
'09.9.23 4:50 PM (222.107.xxx.206)다른건 모르겠고
젓가락질 못하는 분들 보면 불안해서 제 음식은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라요
아 저거 흘리는거아냐... 하고 걱정하느라.. ㅎㅎ 저도 오지라퍼 ㅎㅎ4. 아하하
'09.9.23 4:53 PM (220.121.xxx.53)듣고 보니 정말 그런것 같네요.
저는 젓가락질 야무지게, 옴팡지게 잘 한답니다.
그래서.. 그래서...5. ..
'09.9.23 4:53 PM (58.226.xxx.31)음... 글쎄요, 저 젓가락질 잘 못하는데
미인도 아니고 날씬하지도 않고
X자로 먹기는 해도 옆사람에게 음식 안튀기는데요...6. ^^
'09.9.23 4:53 PM (119.202.xxx.82)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때 살짝 좋아한 선배가 밥 먹을때마다 젓가락질 그따위로 하면 시집 못 간다고 구박해서 속상했던 기억이...
뭐 하지만 저 시집 잘 갔구요, 시부모님들 그걸로 지적하신 적 한번도 없어요. 칫칫..
저 에디슨 젓가락 사다놓고 연습도 해봤는데 안 고쳐져서 이제 포기했어요. ㅠㅠ7. ..
'09.9.23 4:54 PM (114.129.xxx.42)잘못 보셨네요. 전 젓가락질 잘합니다.
후다다닥~ㅋㅋㅋ8. 그게
'09.9.23 4:55 PM (115.136.xxx.213)결혼전엔 그다지 못느꼈는데요.
결혼하고 시댁에서 처음 식사할땐 젓가락질 하기가
민망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살아요..^^
이글 보니 새삼 저같이 젓가락질 못하는 제딸이 생각나네요..
늘씬한건 맞는데 미인은 모르겠고 내자식이니 다 이쁨..9. 제주위
'09.9.23 5:01 PM (122.35.xxx.34)젓가락질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였구요..
고집들이 조금 센분들이 많았어요..
고집이 세니 안고치시더라구요..10. ...
'09.9.23 5:03 PM (220.120.xxx.54)저 젓가락질 못하는데 통통해요..아~ 날씬하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고집은 세군요..11. 듣기론
'09.9.23 5:05 PM (222.107.xxx.84)젓가락질 잘하고 못하고는 아버지가 엄하냐 자상하냐의 차이라고 하던데요
모두 그렇다는건 아니고
잘하는 분들은 대부분 아버지가 엄한쪽이고
못하는 분들은 자상한 성격의 아버지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12. ..
'09.9.23 5:13 PM (114.207.xxx.181)제 주위의 젓가락질 잘 못하는 사람들은
날씬하고 이쁜건 잘 모르겠고 고집 센 분들은 많았어요.13. 컥
'09.9.23 5:14 PM (121.151.xxx.149)저요 젓가락질 너무 못해요
고집이 쎄서 안고치는것일수도있겠지만
사실 별로 고칠마음이없다는것이 사실인것같네요
제가 불편하지않으니까요 ㅎㅎ
저요 이제 40인데
작년에 남편하고 길가다가 남편 고등학교 후배를 만났는데
몇일뒤 모임에서 만난 그후배가 울남편에게
키도 난쟁이 똥자루만하고 얼굴도 그리 생겨서
어찌 미스코리아같은 형수님 맞났나고 그리 놀리더라고
와서 이야기하더군요
그런데요
객관적으로봤을때
울남편이 키가 많이 작고 산적같이 생겨서
이얼굴이 그리 보이는것이지
조금괜찮은 남자 만났으면 그런소리듣지못했을겁니다
상대적인것이라서 ㅋㅋ14. 마이너
'09.9.23 5:15 PM (59.13.xxx.83)아까 젓가락질 글 올라왔을때, 댓글을 쭈욱 보면서 또 한번 느낀건데요. 공통점은 '그들은 천재다'가 맞는거 같아요. 한분은 공학교수가 그러더라였고, 한분은 멘사회원이시고, 제 경험으로 IT 회사의 천재형 팀장이었고, ... ^^;;
15. ㅋㅋ
'09.9.23 5:15 PM (118.220.xxx.159)전 젓가락질 못해..숟가락질해서 막 먹어..
60 넘어요..
에구...16. 어머낫
'09.9.23 5:29 PM (220.64.xxx.97)그러네요~~ 그래서 제가 못한 거군요...
.
.
결혼 초 X자는 아니었지만, 아무 생각없이 써오던 비틀거리는 젓가락질을 시댁에서 지적당하고
그 즉시 고쳤지요.
친정에 가서 왜 제대로 안 가르치셨냐 물었더니 (부모님은 당연히 제대로 잘 하심)
뭐...잘 먹길래 놔뒀다...하시더군요. ㅠ.ㅠ
젓가락질 고쳐서 그런가...고치기 전에는 55에 날씬이었는데
지금은 뱃살이 두둑...사이즈는 말 못해욧!!17. 전
'09.9.23 5:31 PM (121.154.xxx.97)젓가락질도 잘하는데 이쁘기까지 한답니다^^
이상 희망사항 ㅎㅎㅎㅎㅎ18. ^^
'09.9.23 5:49 PM (123.228.xxx.234)젓가락질 못하시는 분들 혹시 칼질은 잘 하시나요?
전 칼질도 엄청 어설프게 해요. 과도로 사과 깎는것도 예쁘게는 깎는데 칼 손잡이를 쥐는게
아니라 칼날과 손잡이를 동시에 쥐어요. 커터날로 연필 깎듯이요.
그래서 다들 제가 칼 잡으면 손가락 잘리겠다고 그냥 놔두라고 말려요.
부엌칼도 엄청 위험해 보이게 잡구요.
근데 칼질 한번 하면 어설퍼 보여도 칼질 빠르고 정확하고..ㅋㅋ 조리사 자격증도 땄어요
넌 젓가락질도 못하더니 칼 잡는것도 그 모양이냐고 엄마가 바로 잡아주려다가
첨으로 손가락 심하게 썰어봤네요. 흑-
젓가락질도 완전 X자로 하는데 콩이나 해삼, 산낙지같은 집어먹기 힘든것도 잘 집어먹고
깨작대지 않고 잘 먹거든요. 근데 11자로 의식해서 잡기 시작하면 젓가락 튀어나가고
음식 이리저리 튀고 흘리고 난리가 나요.19. ..
'09.9.23 5:53 PM (123.215.xxx.159)아니던데요.
주위에 젖가락질 이상한 사람이 있는데 (여자)
안이쁘고 키작고 안날씬해요. ㅋㅋ
근데 본인이 고칠려는 마음이 없는것 같던데요. 고집일지 뭔지 모르겠으나...
고칠맘이 있으면 벌써 고쳤겠져?20. 컥
'09.9.23 5:54 PM (121.151.xxx.149)^^님 젓가락질 못하지만 칼질이나 다른것은 잘해요
남들하고 똑같이요
저도 x자로 하지만 콩도 해삼 두부도 안흘리고 잘 가져다 먹습니다
옆에 음식튀는것도없구요21. ㅇ
'09.9.23 6:25 PM (125.186.xxx.166)어머 ㅋㅋㅋㅋㅋ저못해요. 고집은엄청세요 ㅎㅎ
22. 제생각
'09.9.23 6:25 PM (125.177.xxx.43)1. 아버지가 엄하시냐 아니냐 ...(아버지가 엄하시면 밥상머리 교육으로 실시하심)
2. 그런 부모의 말을 수용하는냐 안하느냐...(이때 뭐 그까짓것 하면서 무시할 수 있어요. 아이가)
그래서 가정교육까지 운운하는 소리가 나오는듯 합니다.23. ^^
'09.9.23 6:55 PM (123.228.xxx.254)윗님 저희 아버지 좀 엄하셔서 그야말로 밥그릇 뺏기고 손등 맞아가며
젓가락질 훈련 받았는데 남들한텐 그 쉬운게 저한텐 안되네요.
니가 젓가락질 못하면 나중에 시집가서 부모가 욕먹는다고 지금 제대로 배우라고
맨날 가르쳐도 젓가락을 이상하게 잡아요.
그러고 보니 저는 혀말기도 저희반에서 저만 안됐구요, 이거야 뭐 유전자 문제니 그렇다치고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하는데 저는 죽어도 안되는게 많네요.ㅋㅋㅋ
젓가락질, 라이터켜기, 운전, 딱지접기 등등24. 김현중
'09.9.23 7:26 PM (122.35.xxx.84)김현중도 젓가락질 못하더라구요.
ㅎㅎㅎㅎ25. gg
'09.9.23 7:42 PM (221.138.xxx.111)저 날씬한데 젓가락질은 못하고 이쁘진 안아요
26. 쫄면서
'09.9.23 8:36 PM (125.176.xxx.213)봤어요..^^저도 젓가락질 못해서 한소리 듣는 편이라...
명절 때 친척들이 제 젓가락질 탓하면 저희 친정아빠
늘 잘 먹기만 하면 되니까 놔두라고 일침을 놓으셨었어요..
그러면서 밖에 나가서 남들이 젓가락질 못한다고 놀려도
잘 먹기만 하면 된다고 얘기해 주라고 코치하셨었는데...ㅎㅎ
울 친정아빠 엄청 엄하신 분이었는데, 이상하게 젓가락질만큼은 기 안 죽이시더라구요..ㅎㅎ
젓가락질과 미모의 상관관계...전 제대로 비례하네요...ㅎㅎ27. 오늘부터
'09.9.23 8:55 PM (218.237.xxx.69)젓가락질 못하고 싶어용~~~
28. 헉
'09.9.24 9:16 AM (125.188.xxx.27)난 젓가락질 너무 잘하는데..대략 난감.
오늘부터 못하는 연습해야 하나..ㅠㅠ29. 아버지 1표
'09.9.24 9:31 AM (122.38.xxx.241)우리 아버지 엄하십니다.
밥상머리 교육 처절(?)했었죠.
국물 먹을때 소리내서 먹지마라 ,
씹을때 쩝쩝 거리지 마라,
올바른 젓가락질은 기본...
밥위에 벌건 김치나 밥그릇 지저분해지는음식 걸쳐서 더럽게 먹지마라,
밥숟가락 멀리 쥐지말고 바르게 잡아라,
양손에 수저 같이 잡지마라,
어른보다 먼저 수저들지말고 놓지마라...
항상 그날 맛난 음식은 어른에게 먼저 드시라고 권해라...
식사전,후 어머니께 감사의 말을 하라.
설겆이는 니가(저)해라......등등~
어릴땐 먹다가 실수하면 엄청 밥맛 확~ 달아났는데
수십년이 지나고보니 제것이 되었네요.
단점도 있습니다.
맛있게 복스럽게 먹는 자세가 아니라 정자세에 소리가없으니...
주위사람들이 같이 먹으면 먹는건지 안먹는건지 알수없어서 계속 먹으라고 권하고
모친은 저랑 같이 먹으면 밥맛 떨어진다 합니다.ㅋㅋㅋ30. 아버지 1표
'09.9.24 9:33 AM (122.38.xxx.241)아!젓가락질 잘하는데 몸매는 표준이고 이쁘진 않아요.
고로 통계는 틀렸다는것.ㅋㅋㅋ31. 흐음;
'09.9.24 9:46 AM (110.20.xxx.18)저 댓글 처음 다는데요^^
딱히 많이 날씬하진 않고 그냥 표준이고(55 사이즈, 항상 미디움 집으면 딱 맞아요)
이쁘다 소린 많이 듣고 살고 ㅋㅋㅋㅋ (앗, 돌 던지실 겁니까; ㅋ)
저도 멘사 회원이고요.(한국 멘사 초창기 회원... 근데 직접 멘사 회원들 보시면
이런 테스트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게 될지도. 저도 그리 생각하거든요. ㅋㅋ)
고집은 좀 센 편, 그래도 쓸데없는 고집은 안 부리려고 노력해요.
밥상머리 교육 엄청나게 엄격했고요. 위에 쓰신 분과 거의 일치.
우리 아빠, 엄격하시고 동시에 자상하셨어요.(두 가지 다 가진 분도 많이 계시다는 것;)
그런데 이런 예절 교육은 철저하게 시키셨는데
자식들 중 저만 이 젓가락질을 완벽하게 하질 못하네요.
근데 X자로 하는 건 아니고요(이런 건 제가 봐도 어, 어, 저게 집어지나? 싶어요)
얼핏 봐서는 그럴 듯 한데 가만히 보면 손가락 자세가 약간 다른...
'잘 하는 젓가락질을 흉내내기' 정도? ㅋㅋㅋㅋ
그런데요, 이걸 제가 안 고친 게,
바른 젓가락질을 하면 흘리고, 제가 하는 식으로 하면 완벽하게 집어다 먹어요. 콩도!
어찌하면 좋으리까.
저 어제 젓가락 글 보고, 부엌에서 젓가락 집어다 연습해 봤어요. 고쳐야 하나... 하고.
남들 보는 이목이 어쩌고, 저는 신경 안 썼지만
(잘 집어다 먹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
확실히 X자는 제가 보기에도 흉했거든요.
그렇다면 나도 고치는 게 좋지 않을까,
세상에는 '바른 예절'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나만 좋다고 다가 아니지 않나,
그런 생각 하면서 해 봤어요.
계속 연습해야 하나... -_-;;32. 먹보
'09.9.24 9:49 AM (122.35.xxx.37)음.. 저는 젖과 이유식을 뗌과 동시에 젓갈질을 완벽하게 뗏다는 어른들의 증언이 대세죠.
33. 슬프다
'09.9.24 10:14 AM (114.204.xxx.22)잘 못 보셨어요 ..
저 젓가락질 못하는데요
날씬한건 맞지만 ..생긴건...ㅡ.ㅜ
닮은 연예인 [이미자]34. ㅋㅋ
'09.9.24 10:22 AM (124.61.xxx.42)저는 날씬하고 이쁜데다 젓가락질도 무쟈 잘하는데요~~===333 후다닥!!
35. .
'09.9.24 11:02 AM (218.144.xxx.66)으악 저 X라로 젓가락질 하는데
그렇게 보기 흉한가요? ㅜㅠ
에디슨 젓가락이라도 사서 연습해야하나..... 아흑~
전 이쁘지도 않고 그다지 똑똑하지도 않고
대신 식탐은 무지 많습니다.
X라 젓가락질 하면서 밥한그릇 뚝딱 기본입니다.36. 미스테리
'09.9.24 11:13 AM (210.221.xxx.57)일본이나 중국 드라마를 보면서는 못 느낀것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왜 이다지도 젓가락 잡기에 이상한 연기자들이 많은지......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젓가락 예법을 무지 따졌건만
서구화라면 일본도 못지 않건만
유독 우리나라 방송 연기자들만 두드러질까요.
아니면
그네들은 젓가락질 서투른 연기자는 아예 그런 장면에서 빼 버리나.....
시청자 스트레스 받을까봐.
저 무시 스트레스 받거든요37. 솔직히
'09.9.24 11:30 AM (211.207.xxx.151)젓가락질 못하는사람 보면
머리나빠보여요 고집도 세보이구요
정말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잖아요
이뻐보이지않아요 아무리 김현중이라도요 ㅋㅋ38. 흠...
'09.9.24 11:45 AM (58.232.xxx.197)저 젓가락질 못하는데요. 머리 안나쁩니다. 2800명이 시험쳤는데 일등으로 합격했고요.
안하는게 아니라 정말 못하는겁니다.
고치려고 애도 분명 써봤고요. 음식을 먹으면 잘 흘리는 편이라 조심스럽고 그런데
일부러 안고치고 버틸 이유가 없지요.
주변 여러사람들로 부터 조언도 듣고 고치려 해봤으나 아무리 애써도 안됩니다.39. ...z
'09.9.24 11:49 AM (125.241.xxx.82)ㅋ
위에 솔직히 님 같은 소리만 맨 날 듣다가(요것 실수;;)
예쁘고 날씬하단 소리 들으니까 좋네요~(사실 유무는 관계 없음ㅎ)
저도 바른 젓가락질 하면 자꾸 흘려서(손에 힘이 안들어가요;;)
이상하게 젓가락질 하는데 그것 가지고 자꾸 뭐라 하시면 힘들어요;;
바르게 잡으면 젓가락이 손아래로 슉슉 빠져나간단 말예요..ㅠㅠ
ㅎ 여튼 좋은 말씀 ㄳ요~40. -_-;
'09.9.24 12:27 PM (218.50.xxx.34)저요...세살때부터 젓가락질을 어른뺨치게 해서...주위를 놀라게 했었지요.
지금요....
제 몸으로 주위를 놀라게 합니다요 -_-;41. 저도 X
'09.9.24 12:28 PM (115.137.xxx.181)저도 X자 인데요.
위에 솔직히 님 처럼 생각 하실수도 있겠네요.
제대로 하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글고 다른건 다 잘 집어요.
다만 콩이나 미끄러운 묵 같은건 힘들어요. -.-;
바른예절을 위해서 앞으론 노력해야 겠네용~ ^^42. 성급한
'09.9.24 12:30 PM (58.140.xxx.166)일반화의 오류....ㅎㅎ
43. ㅎ
'09.9.24 12:36 PM (211.232.xxx.129)저 젓가락질 못하는데 마른건 사실인데 이쁜건 좀;; 허허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콩자반 집을때 민폐안끼치려 조심하면서 살고있어요44. 수세미
'09.9.24 12:50 PM (121.129.xxx.242)울남편 정말 젓가락질 못해요.
근데 못생겼어요.
연애할땐 왜 몰랐는지.....ㅠ,ㅠ45. 저도
'09.9.24 12:59 PM (115.88.xxx.217)젓가락질 못하는데 미인도 아니고 그닥 날씬하지 않아요~
내가 젓가락질 못해서인지 애들한테도 잘하라고 강요하지 못해서
울집 애들도 다들 못하더라구여.. 반찬 먹다가 넘 크면 젓가락으로 쭈욱 찢어내는 사람들
부러워요.. 전 양손으로 잡아서 찢어 먹거든요ㅠㅠ46. 제가
'09.9.24 2:10 PM (124.51.xxx.8)젓가락질 X자로 해요.. 그래도 튀진 않아요^^;; 근데 작은거나 묵같은거 잘 못집어요.. 그래서 남편이 집어줘요.. 마른편이긴 하지만, 먹는거 좋아해요.. 맛있는걸루요.. 양보다 질? 그래요..ㅎㅎ
47. ...
'09.9.24 2:30 PM (124.54.xxx.16)X자는 아니고 일자로 젓가락질하는데요. 바른 젓가락질 방법도 알고 있고 할 줄 아는데 그렇게 잡으면 손 근육이 너무 아파요.ㅠ.ㅠ 그리고 젓가락질 잘 못하긴 하지만 머리 안 나쁘거든요. 영어도 잘하는 편이고 일본어도 2년 공부했지만 회화 유창하게 하고..-_-;; 학교다닐때도 공부잘했어요. 운동은 못하네요.
48. 초딩이
'09.9.24 2:45 PM (220.76.xxx.161)젓가락질은 가정교육과 밀접한건데 못 한다는건 어렷을 때 가정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것이고 그렇다면 ....
가정교육이 잘 안되면 미인이다~~ ㅋ
말이 좀 그러네요 유추가... 웃자고 하는 소리라고 들을게요49. 희한
'09.9.24 3:15 PM (218.38.xxx.130)희한한 편견이네요
저 날씬하고 이쁜데요 젓가락질 잘해요..ㅋㅋㅋㅋ
글구 젓가락질 못하는 사람들 님의 기준에 맞는 사람 본 적이 없는데...50. ..........
'09.9.24 3:29 PM (119.195.xxx.52)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난 젓가락질 못해도 밥만 잘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가락질 1남4녀 중 나만 못하는데.....
신랑이 에디슨 젓가락 사라고...버티고 있슴다...
난 이게 편해^^;고집이 좀 있네용~~51. *
'09.9.24 4:01 PM (116.126.xxx.83)고맙습니다~ 큰 위로가 되네요.
히히히히~~^^52. 음
'09.9.24 4:14 PM (124.216.xxx.189)어른용 에디슨 젓가락도 있나요??
저두 좀 이상하게 하는 편인데...근데 음식은 다 잘 집어요. 흘리고 그런것도 없는데...
마른편 맞구요 식탐 많은것두 맞구 아버지 자상한것두 맞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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