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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들은 어찌 되었을까요..
간장병에 붙어있는 실종 아동 사진을 봤어요.
박수진 당시 만16세 2004년 실종
천안에서 하교시 실종
이아이 예전에 공개수배에도 나오고 했던거 기억해요
근데 아직도 소식이 없으면
이 아이는 어찌 되었을까.. 잠시 너무도 슬프고 불쌍한 생각에
마음이 우울해 졌어요.
잘 컸으면 우리딸과 거의 같은 나이인데..
이런 아이들은 범죄에 희생되었을까요?
부모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너무 잔인한 세상 같아요.
1. 엥
'10.8.4 3:37 PM (221.138.xxx.224)유괴되어 다른집에서 잘 지내는 아이들도 있고...?
뭔 말씀인가요???2. ㅠ.ㅠ
'10.8.4 3:38 PM (211.184.xxx.98)유괴되어 다른집에서 잘 지내는진 어케 알수 있나요? 그걸 알면 그 아이가 유괴되었다는걸 누가 안다는 소린데...아 정말 갑자기 가슴이 콱 막히네요....
3. ㅡ
'10.8.4 3:40 PM (122.36.xxx.41)예전에 범죄 재연 같은 프로그램 보면 아이가 어릴때 유괴 당했는데 다른 사람들 손에 쭉 큰것을 친부모가 찾아내서 아이를 집에 데려왔는데 아이가 적응안되서 힘들어하더라는...뭐 그런내용도 본것같아요. 별별 상황이 다 있겠죠...ㅠㅠ 부모님이나 아이들이나 참 안됐어요..(본인집에 애가 없어서 유괴를해서 데려다 키우는집도 있더라구요.)
4. 듣기로
'10.8.4 4:28 PM (110.15.xxx.164)그렇게 몰래 데려다 키우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하지만 부모 속은 속이 아니겠죠.5. ..
'10.8.4 4:38 PM (112.160.xxx.52)당시 만 16세면 데려다 기른건 아니죠.
아산에 있을때 같은 직장아가씨한테 들은 얘기로는..
자기 지도교수 딸이 천안에 공부잘하는 여학교에서 하교하다 사라졌대요.
그래서 그 교수님 휴직계내고 딸찾으러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옷이나 가방같은건 발견되었는데 사람은 발견이 안되었고..
그 이후로도 실종되는 아이들이 나왔는데 후에 시체로 발견되었다 하더군요.
그 지도교수님의 딸만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서
아직도 딸이 살아있을거라고 믿고 찾으러 다니신다고 들었어요.
천안아산지역에서 꽤 유명한사건인듯 싶네요.6. kl;
'10.8.4 5:09 PM (116.41.xxx.169)한달 전 끔에 요즘 인심매매가 다시 유행이라고 조심하라는 글 많이 올라왔었는데......
그 때 하는 말이 남자들 잡아다 원양어선 태우고,
다리 잘라서 앵벌이 시키고,
장기 적출해서 탄다는 끔찍한 얘기가 많았어요.
너무 무섭고, 아이들있는 부모로써 정말 걱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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