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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괜찮나요? 보신분 좀 부탁드려요.

아줌마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0-08-04 15:27:11
사십대 중반이고요, 무서운 것 절대 못보는 아줌마예요.
데이 앤 나잇 정도가 제가 볼 수 있는 적정 오락물이고요.

혹시 솔트 보신분들 이런 제가 봐도 될라나요?
날도 덥고 해서 피서 겸 극장 한 번 가보려고요.
부탁드립니다.
IP : 125.185.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4 3:30 PM (180.64.xxx.147)

    톰크루즈보다 좀 더 과격하고 사람이 좀 더 많이 죽습니다.
    그것 빼곤 딱히 다를 것도 없는 영화에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 2. 아줌마
    '10.8.4 3:32 PM (125.185.xxx.67)

    윗님 설명이 제 수준에 딱 맞는 눈높이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덜 더운 오후 되세요.

  • 3. 토마토
    '10.8.4 3:32 PM (222.101.xxx.22)

    저도 재밌게봤어요~
    예전에 한때 유행했던 첩보원,스파이 나오는 류의 영화인데 지루함없이 잘만들어졌어요.
    총쏘고 사람죽고 하긴하지만 무서운것이라고 할만한건 없어요^^

  • 4. 저도
    '10.8.4 3:33 PM (122.34.xxx.51)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 5. 그냥
    '10.8.4 3:33 PM (115.41.xxx.10)

    킬링타임하기엔 죽여주는 영화! 시간이 금방 가요.

  • 6. ..
    '10.8.4 3:43 PM (116.38.xxx.64)

    오,no!!
    여기에서 어떤분이 엄청 재밌다고 해서리 담날 바로 보러갔는데..흐미

  • 7. 울딸
    '10.8.4 3:44 PM (119.203.xxx.180)

    실껏 보고 나서 하는말 근데 영화가 주는 교훈은 뭐예요?
    할말 없어서 부모없이 혼자 외국에 나와도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대학 좋은직장 갖을 수 있는거라고 했네요
    진짜 요즘영화는 메세지가 없는것 같아요
    원래 톰크루즈를 염두에 두고 만든영화라고 들었어요 딱 그 수준이네요

  • 8. jk
    '10.8.4 4:06 PM (115.138.xxx.245)

    헉!!!! 영화가 주는 교훈이

    열나 공부하면 좋은대학 좋은 직장 갖는거라닛!!! 넘하신것 아님미?

    사랑은 위대하다라는 엄청난 교훈을 주고 있는 영화인디...

  • 9. 88
    '10.8.4 4:18 PM (125.130.xxx.45)

    강하게 비추합니다.
    다 보고나서 꼭 잘 만들어진 반공영화 하나 본 느낌이랄까...
    최근 5년내 제가 본 것 중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하네요...

  • 10. ㅎㅎ
    '10.8.4 4:41 PM (175.117.xxx.186)

    재밌게 보았어요.
    졸리가 여자라서 그런가
    남자들과 상대할 땐 나도 모르게 신이 나더라구요.
    액션씬은 무지 좋았는데
    조연들이 대부분 연기들이 별로더라구요.
    졸리만을 위한 영화인 듯.....

  • 11. 그냥
    '10.8.4 9:51 PM (119.197.xxx.132)

    보세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졸리의 액션영화랍니다.
    탐 크루즈였으면 그저 그랬겠지만 졸리가 해서 그나마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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