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맛깔나게 쓰시는 분들 ...부러버유~

[다들부러~]

오늘 하루만해도 글을 썼다 지웠다 ....한 열번은 했나봐요.

머리속으로는 완전 영화 찍고 있는데

막상 그 생각을 글로 옮기니.....영....맛이 안나네요.

82회원님들 글 보다보면 몇 자 아닌 글임에도 어찌나 눈에 쏙쏙 공감 백배 이던지...

댓글들도 어찌나 센스 있게 다시는지......

지금도 영화 같은 일화 한편 남기려다 입이 아닌 손가락이 꼬여 등록 취소 누른 1인입니다....

쓰다쓰다 안되니 이런 글도 올리게 되네요 --;;;;;;

[ㅋㅋ]

그래서 저도 댓글 전용 회원이에요.
맛깔나는 글을 올려 주시는 회원님들께 옥수수라도 삶아 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원글님의 그 영화같은 일화가 뭘까 궁금합니다.
설마 영화로 찍어서 보여 주시려는 것은 아니겠죠?
다시 한 번 노력하시면 안되실지....ㅎㅎ

[원글..]

원글입니다.
두분 글에 갑자기 용기가 불끈 하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

조만간 재 도전 해볼께요..

이번에도 안되면....그냥 계 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