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더위를 타지 않고 에어컨 알러지..즉 찬바람 쐬면 콧물 줄줄하는 사람이라
정말 한여름에도 에어컨 잘 켜지 않거든요. 또 전기요금도 아깝기도 하고요.
혼자 있을 때는 더더욱.
그런데 못 참고 에어컨 켰습니다. 거실은 차마 못 켜고 아이 방에.
너무 몸이 쳐져서 병 날 것 같아서요.
날씨가 당췌...우리나라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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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에어컨 켜고 있네요;;-.-
homealone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0-08-04 14:26:10
IP : 115.143.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10.8.4 2:30 PM (123.254.xxx.57)저두요..
혼자서는 잘 안트는데..오늘은 너무 더워요..
방과후교실 간 딸이 빨리오길..ㅎㅎ2. 더워요
'10.8.4 2:30 PM (59.10.xxx.163)오늘 제일 더운거같아요..
그동안은 남부지방이 넘 더운가부다 서울은 괜찮은데.... 했었는데... 오늘은 가만 있어도 넘 더워요3. 그러게요
'10.8.4 2:31 PM (121.135.xxx.123)저도 지금 선풍기도 없는방에서 냉커피랑 82질하면서 도닦고 있는데,책상에 팔꿈치가 들러붙어 안 떨어지네요..끈적끈적.
4. 저두
'10.8.4 2:31 PM (123.213.xxx.109)오늘 무쟈 더운것 같네요..
5. 노트북이필요해
'10.8.4 2:38 PM (222.101.xxx.211)너무너무 더워서 거실에 에어컨 틀어놓고
저는 작은방에서 컴터하고 있다는...
문열어놔도 안시원해서 가끔 거실에 나가 한번씩 시원한 바람쐬어주고있어요... 당췌 모하는짓인지...6. 바느질 하는 엄마
'10.8.4 2:45 PM (122.35.xxx.4)현재 집안 기온 34도 ..오마이 갓!!
7. 저도
'10.8.4 3:04 PM (211.223.xxx.251)저희 사무실 낮에 거의 저혼자 있고, 다른사람들 밖에서 일하는지라 혼자있을땐 선풍기만 켜다가
손님오면잠깐 에어컨켭니다. 손님가면 에어컨끄고... 다른직원들 이렇게 더운 여름 뜨거운 현장에서 일하는데 저혼자만 삼실에 앉아 시원한 에어컨쐬고있는것도 미안한 생각도 들고..
찬바람 많이 쐬면 비염땜에 코가 아프기도 하구요..8월부터 전기요금 인상도 되고..
근데.. 오늘 2시 넘어서부터 에어컨 틀었습니다.. ㅠㅠ8. ..
'10.8.4 5:51 PM (110.14.xxx.110)오늘이 최악인거 같아요
끈적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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