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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아침마당 보다 깜짝 놀랐어요
저도 개인적으론 아나운서가 꼭 날씬하고 이뻐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요
근데 오늘 아침에 본 모습은 이런 저로서도 좀 놀라워서요
회색의 옷을 입고 오늘은 앉아서 진행하던데 그래서 더 옆으로 퍼져 보인건지,,,
한동안 다욧해서 날씬해져 참 이뻐졌다 했는데 너무 갑자기 후덕해진거 같네요
살찌면 아나운서 못하냐 잘만하면 되는거 아니냐 등등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까요 ~~
1. 이금희씨도
'10.8.4 10:07 AM (125.180.xxx.29)무척 괴로울것 같아요
물만마셔도 살찐다고...정말 많이 안먹고 절재해도 나이먹으면서 살이찌는체질있어요~~2. ..
'10.8.4 10:09 AM (118.219.xxx.4)저도 이금희씨 좋아해서 좀 안타까워요.
3. 음
'10.8.4 10:09 AM (122.32.xxx.193)일반인들도 삼십대 후반부터는 나잇살이 찌기 시작 하던데 살이 잘 찌는 체질인것 같은 그분은 오죽할까 싶더만요 ^^;;
여튼 안타깝긴 하더만요..4. ..
'10.8.4 10:09 AM (110.14.xxx.169)댓글 사양하신다해도 오늘 악플 많~~이 달릴겁니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외양과 실력에 대한 설전은 주기적으로 오르니까요.5. 그런게
'10.8.4 10:10 AM (121.152.xxx.121)어디 있을까요..
기네스에 등재되겠네.. 물만 마셔도 살찌면요.
물론, 전체적으로 적게 먹어도 더 흡수가 잘 되는 체질은 있겠지만..
정말 물만 마시겠어요?
야채랑 현미만 잘 챙겨먹어도 그렇게 안 찔텐데..;;
결국 자기 관리 아닐까 싶어요.6. ㅁ
'10.8.4 10:10 AM (210.106.xxx.138)후덕한 아나운서도 한두명은 있어야죠 벌거벗고 나오는 노출아나운서들이 더 짜증납니다
7. ..
'10.8.4 10:11 AM (58.121.xxx.10)꼭 날씬한 사람만 아나운서 해야하나? 이런 개인적인 생각을 씁니다.
어자피 공개게시판에 쓰신거니깐요 ^^^^
세계적인 여성토크진행자들이 나이도 많고 살찐분들도 있기에..8. 남편
'10.8.4 10:13 AM (121.155.xxx.59)이 오늘부터 휴가인데 아침마당 보더니 진짜 이금희 맞냐고,,,그러던걸요 몇년만에 처음봤다면서,,,놀라더ㄹㅏ구요
9. 체질상
'10.8.4 10:14 AM (112.144.xxx.189)주변에 정말정말 잘먹는데 키 160이 넘는데도 55이하 44사이즈의 날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사람 봤습니다.
남편주변에도 정말 잘먹는데 빼싹 곯았다고 표현할정도의 사람이 있는데 남편이 보기엔 영양분이 그냥 다 쫘악 빠져나가서 살이 안찌는 체형같다고합니다.
반대로 역시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나름 다이어트다, 운동이다 열심히 하는데도 안빠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평범한 우리들은 이해가 안가지만 하여간 본인들은 본인들대로 괴롭답니다.10. ...
'10.8.4 10:14 AM (121.138.xxx.188)외모 문제라기보다... 살이 그렇게 찌면 건강에도 안 좋을텐데...
이금희씨 오래오래 나오셔야 합니당...11. 이런글
'10.8.4 10:14 AM (116.41.xxx.214)이제 지겹네요.........
그만 좀 했으면.......
여러분들은 살 쉽게 빠지던가요?
특히 체질적으로 잘 찌시는 분들이요
본인은 얼마나 괴롭겠어요
같은 여자로서 (저도 제딸들도 모두 먹는양에 비해서 찌는 체질이라서 그고통 알아요)
안타깝긴 하지만 걍 패스하자구요
실력으로 평가하자구요
외국 진행자들도 뚱뚱한 사람 많잖아요
울나라는 유독 연예인 방송인들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공인이래도 안되는 부분은 인정해줘야죠
물론 노력을 안한다면 질타의 대상이 되겠지만 예~전에 그러더라구요
조절하는데도 체질땜에 힘들다고...........12. ...
'10.8.4 10:17 AM (110.13.xxx.241)으미.....오늘 늦둥이 얘기나와서 그 얘긴가 했더니
어김없이 이금희씨 몸매야그....
왜 남의 외모에 대해 이렇게 뭐라하시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차라리 이금희씨의 성향이나 아나운서자질 같은 얘길하면 이해가지만...
저 평생 뚱뚱하게 산 여자라서 이런 글 보면 정말 화가 나요.
취업할때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사람이 몸매가 이래서 되겠냐는 말 들었고
취업해서도 싸가지없는 남직원하나.... 뚱뚱한 사람처럼 재수없는 사람없다는 말에 충격먹었던
사람인지라....
그때 제 몸무게.....160에 60키로 였어요....
애키우고 살림살다보니 삶에 찌들려 살은 빠졌지만......
왜 생김새로 그사람이 판단되어야 하는지 저는 아직 모르겠네요.13. 우리가
'10.8.4 10:17 AM (180.66.xxx.4)예쁘고 날씬한 아나운서 배우 탤런트 에 길들여졌나봐요. 사실 우리나라 사람만큼 날씬한 사람들도 좀 드물지요. 그러니 저 같은 사람여름에 티셔츠에 짦은 바지 입고 다니는게 소원인데..ㅜ.ㅜ
입어도 민망하지 않은 나라에서 살고시포요...14. 헉
'10.8.4 10:17 AM (219.250.xxx.136)그래도 공인인데, 저 정도는 심해요.
개인pt두고 관리만 조금해도 저정도까지는 안될텐데.,뭐하는건지..15. 건강
'10.8.4 10:22 AM (121.160.xxx.58)자기 관리, 본인 건강 이런거 중요한거 아닌가요?
업무에 맞는 어느정도의 외모 갖추기도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토크 프로에 핫바지에 탑 입고 나오는 아나운서는 괜찮나요?16. 혹시
'10.8.4 10:25 AM (180.64.xxx.147)몸이 아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공인이라고 꼭 날씬해야 합니까?
17. 시민광장
'10.8.4 10:30 AM (211.202.xxx.2)올초에 한번 집앞 편의점에서 봤었어요
제가 관대한건지 모르겠으나 TV로 보이는것만큼 후덕해보이진않으셨어요
뚱뚱하기보단 좀 통통한..피부또한 하얗고..
동네에서 흔히 볼수있는 보통 아이엄마정도의 몸매지 뚱뚱해서 답답해보이고 헉~할정도는 아니었어요
같이 있던 신랑도 보더니 좀 살집이 있는 정도네~~하고 말았어요
젊은 사람도 아니고 나이 좀 있어서 몸매관리하는거 어려운건 82님들도 더 잘아시는거 아닐까요??18. 음...
'10.8.4 10:33 AM (58.143.xxx.163)색깔이 옅은 색이라 더욱 그렇게 보였던 것 같아요.
저도 이금희 아나운서 정말 좋아하기에 외모상 조금만 더 관리가 되면 좋겠다 싶지만
본인은 오죽할까 생각하면 그저 안타까워요.
그래도 꼭 있어야 할 사람같고 전 푸근하니 참 좋아요.19. 흠
'10.8.4 10:42 AM (61.106.xxx.100)살쪄도 이금희씨 예뻐요. 아마 더 뿔어보이는거겠죠.
20. .
'10.8.4 10:43 AM (121.135.xxx.221)저두 실제루 뵌적있는데
엄청 하얗구 글래머시던데요.
전혀 뚱뚱하다는 인상 아니었음.
ㅋ 근데 제가 왜 화가나죠?
그렇게 생각하는것두 자유겠지만
본인들보다 훨 잘난분인데
관리어쩌구 하는건
오바인거같음.21. .
'10.8.4 10:51 AM (119.203.xxx.71)이금희씨 실제로 보면 그닥 살 많이 찌지 않았을거예요.
제가 노사연씨 실물 보고 허걱 했으니까요.
예전이었지만 호리호리한 몸매에 그 날씬한 다리하며
그래서 티브이 화면이 과장해서 보여주는구나 싶었고,
한편으로는 너무 외모지상주의와 성형판인 방송국에서
그런 편견을 깨주는것도 좋겠다 싶어요.
이금희씨 살뺐다가 원래대로 돌아왔잖아요.
다이어트는 하려면 평생 해야하는거예요.
평생해야하는거 당연히 이금희씨 선택이어야지 남이 뭐라할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22. 그래도
'10.8.4 11:03 AM (210.90.xxx.75)절대 이금희아나운서를 대체할 목소리는 없으세요...인간극장 들으면서 저렇게 감칠맛나게 나레이터 하는 분을 계속 계속 들을 수 있었으면 했어요....이금희아나운서가 휴가였는지 잠시 다른분이 인간극장 나레이션했는데 인간극장 내용까지 재미없었던,,,,,,,살에 대해선 그분의 건강이 문제된다면야 우리가 걱정할 일이지만 그거 아니람 그분의 목소리, 진행 실력 생각한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23. dma
'10.8.4 11:11 AM (203.229.xxx.223)티비르 켜면, 아나운서고 연예인이고 심지어 기상캐스터들도 미인에 말라깽이들인데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꼭 정신 나간 나라 같아요.
후덕하건 77이건, 88이건, 그런 거에 상관없이 능력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거니까요.
그런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정도로 세뇌 되어 있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몸을 구속하는 것은 정신을 구속하는 건데, 그렇다면 대부분이 그런 구속의 피해자인데,
왜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울려고 하지 않을까요?
내면의 가치를 더 알아봐주고 더 소중히 하여 주는 풍토 대신, 전과자 병역 기피자가 국가의 지도자가 되는 나라, 아나운서가 몸이 후덕한 게 입살에 오르는 나라...24. 전
'10.8.4 11:14 AM (220.75.xxx.204)우리나라에도 그렇게 살찐 아나운서가 있어서 좋아요.
기본적으로 아나운서가 왜 날씬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구요.
원래 울림통이 커야 목소리도 더 깊고 좋은 거 아닌가요?
이금희 아나운서의 이미지에는
그렇게 푸근하고 살집이 퉁퉁한 이미지가 더 좋더라구요.25. 아침마당
'10.8.4 11:21 AM (118.176.xxx.64)이금희씨가 물만먹어도 살이찌는 체질이라면 젊었을때도 그랬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젊은시절 6시내고향 하던 시절 보면 날씬하고 참해요 그 이후에 연애할때 헤어진 충격으로 먹기시작해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그렇다고 했어요 저번 다욧트도 그렇게 먹는거 줄이고 운동해서 살뺀거구요 사실 날씬하길 바란다기보다 말솜씨도 좋은 아나운서니까 지금보다 조금만 더 관리해서 더 좋은 모습이면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26. 아나운서
'10.8.4 11:27 AM (58.148.xxx.169)저도 이금희씨 참 좋아합니다만..아나운서가 왜 날씬해야 하냐는분들?? 넘 무대뽀예요.
아나운서는 지성과 미모를 갗춘..여성을 뽑습니다. 그 미모에는..당연 몸매도 어느정도 들어가겠죠.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성우가 아니잖아요?
이금희씨가 그 몸매로 지금아나운서 시험을 쳤더라면..아무리 실력이 좋아도.되기 힘들어요.
실력좋고,외모까지 겸비해도 떨어지는 사람 다반수예요.
다~ 두루 갖춰도 힘든 마당에...
호불호를 떠나서...사람들 입에 오를내릴정도면..좀 관리를 하시는게 나을꺼같아요.
보여지는 직업.이라는게.그런겁니다.27. .
'10.8.4 11:30 AM (119.203.xxx.71)아침마당님~
왕년에 안날씬했던 사람 어디있나요?^^
젊었을때랑 나이들었을때는 에너지 대사량이 달라
나이 먹으면 많이 안먹어도 저절로 살이 찐다네요.
(물론 체질적으로 날씬하신 분들도 있지만)
중년 이후는 호르몬 분비가 달라져 점점 더 살찌는거고요.
어쨌든 후덕한 아나운서도 진행만 잘한다면 두팔 벌려 환영하는
시청자도 있답니다.28. 음
'10.8.4 11:32 AM (203.218.xxx.148)후덕한 아나운서 몸매보다는 발음 발성 안좋은 아나운서가 백배 더 거슬리던데...
오프라 윈프리 보면 기절하시겠네요 -.-29. dma
'10.8.4 11:34 AM (203.229.xxx.223)위에 아나운서님, 정확히 어떤 나라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중요 뉴스 진행자가 퉁퉁한 아줌마인 나라도 있고 캐스터가 통통한 아줌마인 나라도 있더라구요.
아나운서가 미모와 지성을 지녀야 한다는 것은 누가 정한 것인가요?
시간이 되시면 <몸의 정치학>과 관련 부분을 한번 찾아서 공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대중들을 몸매 따위에 집착하게 하여 이득을 보는 이들은 누구인지도 우리 한번 같이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30. .
'10.8.4 11:43 AM (59.4.xxx.105)코디가 안티에 표냅니다. 의상을 좀 바꾸면 그렇게까지는 안보일듯한데~
중년아줌마입을 옷을 입고있으니 두리뭉실한듯해요31. 제생각도
'10.8.4 11:51 AM (221.155.xxx.32)옷을 잘 못 입히고 있단 생각들어요. 특히 소매전체가 망사처럼 비치는 스타일의
브라우스 옷 입고 나올때 보면.... 더 뚱뚱하게 보이는 스타일의 옷을 많이 입고
나와서 안타까워요.32. 123
'10.8.4 12:07 PM (123.213.xxx.104)얼마나 날씬하고 마른 사람에게 익숙해졌는지...
김보민 아나운서만 나와도 살쪘다.. 관리좀 해야겄다.. 이러더군요..
정말... 살찐 사람들 보면 다들 미치겠나보죠?33. 정말
'10.8.4 12:18 PM (211.63.xxx.199)우리가 너무 쇄네되었나봐요.
여자들은 무조건 날씬하고 이뻐야한다..
적어도 제 딸 세대에는 이거 안 통했으면 좋겠어요.34. 이금희아나운서
'10.8.4 12:43 PM (125.186.xxx.170)몸매볼라고 아침마당 봅니다
그몸매가 너무나 매력적이라구요 !!!!!!!!!!!!35. .
'10.8.4 12:49 PM (211.224.xxx.24)딱 좋아보여요. 실제로보면 하얗고 통통한 정도일것 같아요. 그리고 아나운서가 외모가 그리 중요한가요? 기본이 된 사람인데. 백지연이 아무리 예뼈도 이금희 따라갈려면 멀었습니다.
개념있고 정중히 딱 자를때 자르고 목소리 곱고 얼굴예쁘고 몸매 조금 토실한데 전 좋습니다. 외모보다 개념이 있어야지 방송인이지 얼굴만 이쁘면 다입니까?36. 꼭
'10.8.4 1:06 PM (116.40.xxx.63)날씬해야 한다는 건 없잖아요.
외국방송보면 뉴스 전달하는 앵커들도 통통하다못해
뚱뚱한 캐스터들도 많던데요.
보여지는게 다가 아닌데,
어찌 울나라는 그리 뚱뚱한거에(통통한것조차)
말들이 많은지요. 요즘 방송에 미코마냥 서서 날씨 전하는 기상캐스터들이
앵무새처럼 떠드는 거 더 맘에 안들던데요.
박은지 같은 사람..좋아라 하는 남자들 많겠지만,
엉덩이 비쭉이 내밀고 꽉조인 치마 입은거 보는게
더 답답하네요.어떤땐, 속옷 라인도 보일듯 하고..
좀 다양성 좀 인정합시다. 다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편안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매끄럽게 진행하는거 능력만으로 그사람이 뚱뚱해도 다 묻혀가던대요.
실제로 보면 그다지 뚱뚱한것도 아니고 목이 짧고 살결이 하얘서 더
돋보이기는 해도..37. 제발
'10.8.4 1:13 PM (115.41.xxx.10)좀 뚱뚱하면 어때요? 제발!!!!!!!!!!!
38. 이금희씨
'10.8.4 1:20 PM (58.141.xxx.20)나이가 마흔 중반입니다
결혼은 안했지만 중년여성이지요
그 나이 여성에게 반드시 날씬해야한다고 하는 건.. 좀
언제부터 진행자의 조건에 날씬이 들어간건지..
몇 번 여기에서 얘기가 나왔지만 읽을 때마다 답답합니다
자기가 날씬하게 살고 싶음 그렇게 하면 되는 거고
왜 남까지 신경쓰는지들..
그리고 실제로 보면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다는 것..39. dma
'10.8.4 1:25 PM (58.148.xxx.169)몸매따위라고 하신 ,dma님.
님은 내면이나 실력이 최고면...외모는 어떻게 하고 tv나와도 상관없단 말씀???
님이 "따위"라고 말할만큼...몸매에 대해 펌하는건 어떤 의도인지?
꼭..컴플렉스 강한 사람들이...이런글에..어떤 책을 읽어봐라~ 공부좀 더 해라!~라고 훈계하더군요.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그 현실을 부정하고 비판할게아니라, 적어도...그런 사회에서..그렇게 푹~퍼진 모습은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엔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이금희는 우리나라 아나운서고 우리나라 정서가 그렇습니다.
왠 외국이야기??? 외국은 승무원도 뚱뚱하지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남에게 책 읽으라 마라 하기전에 현실을 바로보고, 또 올바르게 표현하는 버 부터 먼저 기르세요~40. 아놔..
'10.8.4 1:27 PM (58.141.xxx.20)위에 아나운서님 댓글보고
뻑이 갑니다..
시상에나..4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8.4 1:29 PM (218.39.xxx.111)살찌면 아나운서 못하냐 잘만하면 되는거 아니냐 등등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까요 ~~
원글님, 댓글도 다아~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나 싫은 소린 안 듣겠스, 하는 마음이시라면 말을 거내지 말으셔야죠...^^42. ..
'10.8.4 1:30 PM (58.141.xxx.20)[ 꼭.. 콤플렉스 강한 사람들이.. ]래~
아놔..ㅋㅋㅋ43. ...
'10.8.4 1:32 PM (121.168.xxx.229)워~.
현실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을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푹 _ 퍼진 모습이라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에 충분할지 모르지만..
그게 우리나라 정서라 해도.
솔직히.. 그런 이야기를 실제로 입에 담는 사람 역시 가벼워 보이기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금희씨가 몸매가 다른 방송인과 다른 건 사실이지만.. 그 분이 화장을 이상하게 하거나.
옷을 이상하게 입고 나온 것도 아니고.. 단정하게 입고.. 화장도 깔끔하게 했는데.. 몸매만
타고난 체질인지.. 좀 통통해 보이는 건데.. 그걸 가지고 외모 전반을 평하는 건 좀 아니라 봅니다.
그런거라면.. 필요없이 노출이 심한 복장으로 뉴스나 기상예보하는 아나운서들의 적절치 못한
차림을 지적하는게 좀 더 그럴 듯 할 듯..
dma님이 그다지 심한 말 한 것 같지도 않은데... 너무 과격하게 반응하시는 모습 별로입니다. -_-44. 오늘
'10.8.4 1:43 PM (58.123.xxx.90)옷이 좀 더 뚱해보이게 나온것 같았어요
어느날 옷빨 잘 받는날은 또 정말 이뻐요
오늘 저도 보면서 옷이 뭐 저런걸 입었을가 했네요
날씬한 사람들도 그런 옷 입혀놓으면 정말 어정쩡하니 좀 그럴거같아요
좀 뚱뚱하다해도 전 이금희라 ~~용서해줄래요45. dma
'10.8.4 1:45 PM (203.229.xxx.223)<몸매>따위라는 말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아무리 공인이라도 소중한 인격체인, 타인의 몸을 두고 그렇게 난도질 하는 태도들부터 바로 잡을 생각도 안하고, 그걸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그래> 라고 어물쩍 넘어가고는,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이나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지적은 컴플렉스 운운하며 낮추는 것을 보니, 참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건강과 좋은 몸매를 갖추려는 노력은 좋지요. 훌륭하기 하구요.
하지만 그리 운동하지 않아도, 몸매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같은 것은 왜 인정하지들 않으시나요? <우리나라 정서>라는 말을 어떻게 거기다 가져다 붙이는지 사고의 행로가 참 불가사의 하기도 합니다.
작은 자유와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니까, 이런 덧글 속에 '컴플렉스가 있다'는 둥 그러면서 논지에서 백만년은 떨어진 저렴한 덧글을 달고 계시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방송에 나오는 사람, 길에 지나가는 사람들 몸매에 점수 매기는 걸로 낙을 삼으시고, 그런 속에서 자신의 삶을 점차 구속해가면서 사시는 것도 자유기는 합니다만, 얼굴과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멀쩡히 잘 지내는 타인의 몸매를 입에 올리는 저렴한 태도는 좀 자제 하시지요.46. dma님이^^
'10.8.4 1:52 PM (58.141.xxx.20)참으시와요^^
뭘 상대를 하고 그래요?
님 입만 아포요^^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ㅋ47. 하긴
'10.8.4 1:54 PM (125.177.xxx.83)겉꾸밈만 요란하게 신경쓰고 목소리, 표정, 포즈 하나하나까지 계산에 넣어두는 속 텅빈 아나운서보다야
따뜻하고 실력도 겸비한 이금희 아나운서가 더 좋네요.
아랫도리 어따 벗어놓은 듯 벗고 나오는 요즘 아나운서 보는 것도 너무 피곤하고요,
겉만 번지르르 하지 즉석 인터뷰에서 되도안한 실례성 질문에, 버벅거리는 엠 모 방송사의 여자 앵커 모시기 보고 홀랑 깨서요~48. 전
'10.8.4 3:30 PM (59.15.xxx.156)이금희씨 살이 쪘건 빼건 무조건 좋아요. 정은아씨는 좀 차가운듯 인상이지만, 그렇다고 비호감은 절대 아니고요, 정말 친구 삼고 싶은 이금희씨...
49. .....
'10.8.4 4:15 PM (59.7.xxx.242)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여자의 외모에 대해 까다롭게 구는지 씁쓸하네요.
얼마 전에 싱가폴에 갔는데 싱가폴에서 가장 큰 백화점 1층 로비 안내데스크에
60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뚱뚱한 몸매에 백발이 성성한 여사님이 앉아계시더군요.
사실 움직이지 않고 하는 일이니까 노년 인력을 이용하기에 좋은 일자리인데
우리나라에선 아마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겠죠.50. dma님아
'10.8.4 4:40 PM (58.148.xxx.169)따위라는 말 당연 이상합니다.
그리고 전...남의몸매 함부로 입에 올린적 없고, 현실적인 얘기를 했고,보여지는 직업이니 좀더 관리하면 좋겠다고 내의견 밝혔는데 헐~
저렴하다니요?
이런..다양한 의견이 나올수 있는 글에 내 의견 밝혔는데 님이야 말로 얼굴 안보인다고 말씀 함부로 하시네요...컴플렉스 있는거 확실하네요.ㅎㅎ
님 의견 역시 싼티 납니다.
모든 사람이 이금희 아나운서가 살이 찐게 이뻐보일순없어요.
좀더 빼는게 나을것같다..이런 의견 있을수 있고, 직업이 아나운서다 보니 비쥬얼에대한 다양한 의견 나올수 있고, 이런게시판에서 의견 주고받을수 있지요.
자유에 대한 말씀 하셨는데...제 글을 이해못하셨네요.
그리고 이금희 아나 살빼고 나왔을때...여론은..너무 이뻐졌다. 잘뻈다 였어요.
다시 살이 쪘으니...좀더 빼면 훨씬 나을꺼란 얘기를 하는거구요.
자기관리..어쩌고..전 잘 모르겠지만 예전 좀더 슬림한 이금희 아나가 훨 더 좋아보여요,
살찐계기도...이금희씨가 밝혔듯이, 실연과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예요.
좀더 이뻐지고 건강한 이금희씨 보고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의 의견도 있는거구요.
또 실력만이 최고다.아나운서가 발음만 좋으면 된다 하면 또 그런분도 있는거구요.
이런 모든 의견 주고받는 게시판에서...저렴하다니...
님과 이금희떄매 싸울 생각없으니 전 이글 남기고 더이상 안들어오겠지만...님글 역시 싼티난다는것만 알아두세요. 남 비난하기전에 본인글이나 한번 더 읽어보셈~51. ..
'10.8.4 4:58 PM (112.155.xxx.26)요즘 와이드티비가 대세를 이루면서 다들 더 퍼져보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빼려고 무리들 하는 거 같고... 근데 암튼, 필요 이상 먹었으니 남는게 살로 가는 게 아니겠어요? (내가 지금 누구 얘길 하는 거냐...^^)
52. 취향존중
'10.8.4 5:12 PM (121.147.xxx.151)하지만........
여자 아나운서중에 정은아 아나운서와 이금희 아나운서만 인정합니다.
발음 발성 실력면에서 출중하고
MC로서 진행 솜씨는 여타 남자 아나운서들도
맨발 벗고 쫓아가도 못갈 정도로 훌륭한데
그깟 실력에 하등 관계없는 몸매 타령만 하시분들
제 취향도 존중해 주세요.
저도 위에 몇 분들처럼 란제리룩이나 몸매만 자랑하러 나오는 아나운서들
프로그램 보기 힘들더군요.
제발 더 이상 대한민국이 몸으로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는 나라로 만들지 맙시다53. ..........
'10.8.4 5:27 PM (219.248.xxx.46)지겹다 또 살얘기..
이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억지로 살빼다가 몇년전에 병얻었었죠..
뭐 지금 아주 날씬하지만..
남이 뚱뚱하든 날씬하든 신경끄고 살아줄수는 없는건지..
살찐게 ... 횡단보도 와 버스 정류장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인간들보다 더 피해준다며
쌍욕하며 아고라 댓글다는 인간들도 있으니 말 다한거죠 뭐...
왜그렇게 남들 몸무게에 관심들 많은건지..
그시간에 스스로에게 집중할 것이지..
솔직히 남말(특히 이런 쓸데없는 악플)하는 사람들 찌질해보입니다. 시간많고 할일은 없으니 이런데서 남 몸무게에나 관심이 있는거죠.....54. ..
'10.8.4 6:28 PM (58.141.xxx.63)dma님^^ 구구절절 옳은소리 했건만..
싼티라니~헐~
자신이 위에서부터 쓴 댓글 주욱 읽어보던지~쳇!!!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말저말로 헛소리나 해대더니
[우리나라정서] 운운할 때부터 알아봤음
여기에 달린 대부분의 댓글들은 어디 우주에서 날라온 정서인가
자기의견이 무슨 보편화된 것마냥..내참
꼭 딸리는 사람들이 누가 그렇더라.. 다들 그렇더라.. 하더군
뭐.. 안온다니.. 더이상 *** 발언 안들어서 좋구만..55. 오늘따라
'10.8.4 6:48 PM (58.121.xxx.210)유난히 좀 뚱뚱하게 보이긴 했어요...
옷 때문인지, 다른날보다 좀 푸짐해보여서 저도 깜놀했지요~56. 전 이해해요
'10.8.4 8:07 PM (180.66.xxx.21)그분이나 저나 한 날씬한 시절이 있었지요.
이말듣고 좀 각성하고 살 좀 빼야겠어요.
근데..그노무 살이 자기 맘대로 되남유??찌는거나 빼는거나.....57. ....
'10.8.4 8:50 PM (116.93.xxx.46)살 찌고 싶어 찌는 사람 어디 있나요?
부정적인 시각은 또 얼마나...
자기관리니 뭐니 하는 말 정말 싫어요.
나이 들면 살 자꾸 찌두만,TV에서 퍼져보이는거 감안하면 그리 많이 찌신건 아닌듯....
저 같은 사람은 뭐 그냥 죽으라는 소리로;;;;58. 00
'10.8.4 8:57 PM (125.136.xxx.222)과도한 스트레스도 살이 찝니다. 저도 보고 걱정스러웠는데
이런 논쟁거리가 또 그분을 힘들게 할지도 모르는데....
정말 좋으신 분을 외향만 가지고 딴지걸지 마시길..59. ..
'10.8.4 9:48 PM (222.234.xxx.109)저도 실물 봤는데,워낙 마른 연예인 위주로 TV를 봐서 그런가봐요.
그냥 보통 체격이던데요.키도 자그마하고 오동통...하얗고 실물이 더 이뻤어요.60. 그래도
'10.8.4 9:55 PM (122.37.xxx.69)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빼야하지 않을까요
외향만 가지고 딴지 거는 게 아니라... 보기에 안쓰러워요. 토실토실이 아니라 뚱뚱하잖아요.건강해보이지 않는 거죠.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아니라고 봅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제발..살을 뺀다기보다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건강한 몸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쫙!~ 빼고 또 확! 찌는 모습.,. 이제는 그만했으면 합니다61. ~~~
'10.8.4 10:00 PM (222.106.xxx.222)우리 모두 내면적인 관리를 하며 살아요.
내살, 남의살 타령보다 정말 내면적인 관리가 많이 필요하잖아요.
특히 남의살보고 이타저타 걱정많이 하시는 아름다우신분들 ..
이금희씨 아름다우시던데...62. 공인은
'10.8.4 11:51 PM (222.238.xxx.247)저 위에 헉님 공인은 살찌면 안된다는 법 있나요?
어느자리에서건 자기할일만 잘하면되지 살찌고 안찌고가 무에 그리 중요 하답니까?63. 참내,
'10.8.5 1:12 AM (222.234.xxx.27)자기들 몸관리나 신경을 쓰지 참으로 오지랍이 태평양이십니다. 왜 항상 여자 연예인(아나운서는 연예인 아닌가- 잘 몰라서) 그 살이 문제가 되는지...
이금희 씨가 아나운서지만 뉴스를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푸근한 아침프로에 나오는데 뭘 그리들 난리이신지. 단지 이쁜 외모에, 능력에 몸매가 잘 안따라 주는게 참, 안타깝지만 이리 난리날 사안인지... 남자 연예인들 이금희씨 배는 뚱뚱한 사람들 많은데 왜 도마위에 안오르는지....참 이상하네요. 이금희 씨 살이 혐오감을 줄정도도 아니고 휴우64. 진짜 괴로운건
'10.8.5 8:17 AM (114.203.xxx.40)실력 안되면서 외모로 뽑혔던 아나운서들 아닌가요? 예전에 한성주씨 아나운서랍시고 방송할때 그 목소리 정말..... 듣기만 하면 답답해서 채널 돌렸습니다.
아무리 미스코리아 외모라도 실력없으니 괴롭던데요.65. ^*^
'10.8.5 8:46 AM (118.41.xxx.30)가끔 옷을 못입는거 보면 코디가 안티인듯,,, 건강을 위해 운동하면 팔뚝이 터질듯 보이진 않게느데 정은아랑 나이가 비슷할텐데 운농으로 단련된 정은아랑은 반대인듯,,,, 40대 중반을 넘기면 운동해야 하는데 왜 운동 안하는지 안타까워요, 남에게 베풀며 사는것도 좋지만 본인에게 더 투자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인간극장 다시 이금희씨가 하면 좋겠는데 ,,,,
66. 111
'10.8.5 9:17 AM (121.153.xxx.26)그전에 이상벽나와서하는말....
이금희는 밥먹을때 퍼 먹는대요..
이금희도 그러더군요..그리 안먹으면 배고파안댄다고요.